전 인구감소에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4차산업혁명을 앞두고 딱 맞아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겐 기회가 되는것 같다는 생각도들구요.
여유없는 국민성이 어찌보면 미칠듯한 교육열과 경쟁심에서 오는거라는 생각도 있구요.
지금 일본보면 일자리는 남아돌고(100:145)
그렇다고 경제가 나쁜것도 아니죠. 호황이죠.
어차피 단순노동들은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들 많이 잃을텐데 인구감소가 오히려 시기적절한게 아닐까요
이래되면 꼭 사짜 직업 아니라 자동화가 힘든,
육체노동이 필요한 전문직도 우대 받는 시대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인구=국가경제력 이라는 공식도 자동화 앞에선 의미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20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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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가능한 인구가 감소하는게 심각한 문제인거죠
인구그래프의 역삼각형 구조는 끔찍한거임
과도기이기는 하나 이게 언제 끝날지가 미지수죠
그간에 헬조선은 양극화크리
인구 많아져서 꾸역꾸역 취업도 못하고 실업률
늘어난 상태에서 살아간다고 양극화가 해소될까요
오하려 경쟁률 줄어든 사회에서 양극화가 줄어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하지만
현재도 취업률이 헬인 실정이죠
이건 4차산업의 발달로인한게 아니라 더 문제
적당히 인구가 줄어든 상태에서의 조선은 더 이상 헬조선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인구감소가 경제적으로 호황이다 라는 생각자체가 오류인것같네요
일본은 인구감소때문에 취업률이 올라간게 아닙니다
네 물론죠.
인구가 감소했지만 일본이 폭망은 아니다.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부의 분배가 더 불평등이 심화된다면 이나라는 인구 감소가 더 가속화 될겁니다. 정치가 점점 중요해 지는 이유
인구가 줄어들면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는 시대가 올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양극화도. 복지도 더 좋아지겠죠.
단순노동 인력 부족은 자동화의 발달을 더 부축일테구요
인구가 줄어들면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는 시대가 올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막연한 긍정이십니다.
분배는 사람이 하는겁니다.자본과 결탁한 세력이 집권 한다면 더 불평등이 심화되겠죠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더 귀해지는게 상식 아닌가요?
일본보세요. 우리나라 20년전 처럼 기업이
인력을 모셔갑니다.
외국인력으로 충당하는것도 범위와 한계가 있습니다.
아베가 잘 하고 있는거죠...
우리나라 정치인이 아베만큼 한다는 보장 못합니다.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국물...하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기득권자 : 인구가 줄어들어서 노동력이 없다고?? 사람을 더 귀하게 여겨야한다고??? 그냥 외국에서 저렴한 노동력을 사오면 되지 무슨 걱정이야
아베는 우리나라사람으로써 진짜 싫어하긴하지만..
한편으로 자국민이라고 생각할땐 부럽기까지한 인물이죠...
우리나라에는 지밥그릇도 못챙겨서 맨날 뺏기고 얻어터지고잇는데...
자기들꺼 다 챙기고 남의 나라땅 내놔라 하는 지도자는 부러울수밖에 없음.
그러게요...
예전엔 일본이 우리나라 대통령제를 부러워 했다고 들었습니다.
강력하고 빠른 의사결정 등등..
이제는 한계에 도달함...
개헌해야 하는 이유죠
근데 그건 산업 자동화를 염두해두디 않은거잖아요.
공장라인마다 사람이 다 들어가야하는 그런 시대.
그럼 산업자동화가 빠르게 오는 이런 시대에서과 10년전과 동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시는건가요?
인구가 한 6~7천만 되면 그야말로 불지옥인페르노조선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ㄷㄷ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인구감소는 대안이 될수없죠...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노령화가 되기시작했고 정작 일해야할 젊은층이 없어지기때문에
답이 없는거죠..1차 산업없이 4차산업만으로 나라가 제대로 운영이 될꺼같나요??
1차 2차 3차 4차 산업 종사자가 골고루(비율은 조금씩 차이가있긴해야겠죠) 있어야 가능하죠..
분배라도 잘 이루어지면 모두가 잘사는 소수의 민족(?)으로 유토피아같은 세상을 꿈꿔볼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득을 많이 챙기는 기득권자들은 지들 배만 채우고 외국으로 빠질려고만하니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우리나라 사라질꺼임..다시 다른나라의 지배를 받게 되거나..진짜 지금 위험한시기임..
인구감소는 곧 소비자의 감소, 시장 축소를 뜻합니다.
로봇에게 상품을 팔 수는 없으니까요.
수출로 버티겠지만 보호주의가 강화되면 우리와 같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는 파산할 수 있어요.
천천히 감소되어야 견디는데 반토막 출산률이라 한 세대 지날 때마다 인구가 절반이 되면 견디기 어렵습니다.
일본이 20년 이상 고통을 겪은 후 아베노믹스로 호전되었다 하지만 나라빚으로 만들어진 거라 전문가 시각으론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방소멸은 계속 되고 있기도 해요.
현재의 자유시장경제를 주축으로 한 자본주의는 시장이 계속 확대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고 그 때문에 식민지 쟁탈전이 발생한 겁니다.
현대에선 신시장 개척이란 고상한 표현을 쓰고 있자만요.
세계화를 거쳐 이제 우주에 식민지를 만들지 않는 한 새로운 시장을 찾기 어려워 졌습니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설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빨갱이 컴플렉스에 걸린 우리나라는 쉽지 않겠으나 북구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소비도 줄어요.
경제활동이란 것이 일을 하는 사람만 지칭하는 게 아닙니다.
인구가 줄면..생산과 소비 인구도 주는데 경제가 좋아질까요?
뭐 진짜 인구부족하면 정치인들은 자기들 떠받들어줄 개돼지가 필요해서 외국인들 데려오겠져 뭐..
http://metalmuscle.tistory.com/48
글쓴이의 생각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보수라고 자처하는 자들의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들이 들어있어요.
인구가 적어지면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노동인구만 감소하는게 아니라 소비인구도 줄어드니 문제인거죠
본문에 나와 있는 미친듯한 교육열과 경쟁심은 다 양질의 일자리 즉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일자리를 얻기 위함인데 자동화나 인공지능이 이런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지는 않지요. 오히려 이런 일자리는 줄어들고 자동화나 인공지능에는 많은 자본이 필요하므로 거대기업만이 그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불평등은 훨씬 심화할 수 았습니다. 따라서 기본소득의 도입과 복지확충으로 소비기반을 확보해야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의 이윤실현에는 소비가 필수적인데 기계나 인공지능이 소비를 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중 하나가 대량생산인데요. 대량 생산해도 소비할 사람이 부족하면 무슨의미가 있나요? 인구가 줄어드는건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긍정적일수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