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늘자 경향신문 유승민 관련 기사

침묵하다가 사퇴시킬려고 이제 나오고 있어요

아직까지 유승민을 지지하는 층이 홍준표지지할 확률보다 안철수에게 갈 확률이 높아보이는데요.
저정도로 사퇴할까도 좀 궁금합니다.

진짜 디테일 쩌는 족속들이네...
진짜 선거는 제들이 프로인 듯

저정도로가아니라 이건 큰건 같아요.
어찌 경향이 특종을??
그나저나 역시 새누리!!!

새옷 갈아입고 분칠해봤자 사람은 안변하죠.
유승민도 검증 한번 안받아본 사람이라..

이미 투표용지 다 찍었는데...?

기술 크게 들어오네요. 까일껀 까여야 맞는거고, 토론 때 재수없는 이미지가 강해서 쌤통이긴 한데, 타이밍 잡고 있던 것 같아서 거슬리네요.

유승민부터 보내는군요...
일주일간 홍준표나 안철수 중 하나 더 보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_-;;

이걸 하필 경향이?
지켜보긴 하는데 한겨레쪽에서 안철수관련 물고늘어지기 시작할듯.
어차피 3자대결 가도 문재인이 이긴다는 여론조사 나온 판이라 걱정은 안되는데, 기레기들 수작질이 좀 찝찝하네.

왠닐이니..인사청탁이 뭐야..그것도 안종범한테..
누가 박근혜 비판하던 사람이라고 하더니 이건 뭔가요?

이왕 터뜨릴거면 금요일이 최곤데 왜 월요일이지

카오스의 시작이구나

홍가 새끼가 지지율 10%넘는일은 없어야할텐데... 그래야 자유당이랑 세트로 망하지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딱 그림 나오네요
첨에 3당 단일화 하자고 했을때
유승민이 끝까지 버틴다고 했죠
그리고 토론에서도 다같이 대놓고 안한다 해서
일반적인 단일화 상황이 안나오니
이제 이런 수를 두는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여당과 청와대간에 괜찮은 인사들 추천하고 그러지 않나요?
뭐 이런것 같고 그러는지들
댓가성 있는 청탁이란 증거가 있으면 몰라도 없으면 흐지부지,,,

박시영 부대표가 며칠전에 조만간 유승민 사퇴하고 보수결집 할거다. 심상정은 계속 띄워 표 갈라치기하고.. 위험하다고 했는데 그게 이제 시작되나 보네요..

시작하는 듯

멍청한 놈들 어차피 유승민 표는 상당히 갈라져 있는 표기 때문에 단일화를 할려고 이런 기사 터뜨려봐야 홍한테 별로 표가 안가지
다만 걱정하는건 안철수 관련해서 하나 더 터뜨릴것 같단말이지.

흠.. 홍준표한테 표가 더 붙으면 안되는데...

이걸로 후보 관두면 완전 정치적으로 매장인데... 유승민은 국당 이외에는 관심도 없어요

굳세어라 유승민

유승민 주저앉히고, 심상정은 민주당 표 갉아먹을테니 더 띄워주고, 안철수도 나가리시킨다음 레드홍으로 대동단결하겠다는 거네요.
그렇게 해서 막판에 지지율 비등비등하게 만들고 (혹은 그렇다고 여론조사 계속 띄우고) 부정선거 ㄱㄱ 하는게 가카의 그림인건가.

홍준표로 대동단결 하라고 쥐새끼 께서 오다를 내리셨습니다...

새눌당에서 인사청탁한게 무슨 죄라구 ....

참내.. 김어준이 말한 진보는 우리편을 들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보나마나 이런내용 밝혀지면 진보진영에 안좋은거 알면서 데스크에서는 제보가 왔는데 어케 안내보내냐 하면서 그냥 실어버리는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늦었습니다. 터트릴거면 진작에 했어야지.
그 동안 저쪽에서는 엄청 혼란이 많았을 듯. 박근혜 탄핵 이후 급조된 전략 혹은 전략 부재 사태가 벌어진 듯 합니다.

타이밍상 단일화를 위해 저 기사를 흘린 게 아니라
단일화를 위해 저 기사내용 같은 걸 약점으로 쥐고 계속 협상했으나 아무래도 타결이 안되니
"너 내 말 안 들어?" 그럼 너 한 번 죽어봐라 하고 날린 듯.
지금 시점은 이미 새로운 의혹이나 루머로 그만두기엔 선거가 너무 얼마 안 남음.
그만둬도 그닥 효과도 없고(특히 지지율 미진한 유승민은)

유승민 지지율이 너무 미미해
별 도움 안 되지만
보수 결집용으론 유효하죠
보수와 진보 양강구도 만드는게
목적이라

이런 이유로 후보사퇴 압박하기엔 홍준표의 뒤가 깨끗하지도 않죠..

막판 단일화 홍준표 역전 드라마로 만들려는거 같네요.
노무현님 때 2%에서 당선되었던 시나리오를 잘 검토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