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요와 공급이 형성되어 있는데 양성화해서 제도권으로 관리를 할 생각을 해야지, 불특정 다수의 심리적 행복을 위해서 소수의 생업을 빼앗는다는게 말이 됨? 개특별종자들 정말 이기적이네.
박소이2017/05/01 06:57
다수라는 느낌도 안드는데
수달사순2017/05/01 06:23
시야를 좀 더 넓게봤으면...
끌려가지좀말고...
현시2017/05/01 06:23
업진살 살살 녹는다
Dade2017/05/01 06:23
양쪽다 이해감
프랑스 마냥 애완견이 보편화되면
언젠가는 식용금지 될수도 있겠죵
에궁2017/05/01 07:50
그리고 애완거위가 보편화되면 언젠가 푸아그라도 없어지구요
여름빛추억2017/05/01 06:28
그렇게 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1년에 유기견 10만마리!?
노바2017/05/01 06:35
소는 별로 안불쌍해요가 생각난다
무성욕자2017/05/01 06:38
사이코패스같음
흑곰122017/05/01 06:42
완전채식주의자가 저런소리를 하면 아 그럴수있겠군이리고 고개라도 끄덕여주고 이해라도할수있지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안가리고 쳐먹으면서 개는 우리의 친구라고?ㅋㅋㅋㅋㅋ
Mek2017/05/01 07:05
개한테 닭 소 돼지를 먹이면서 말이죠 ㅋㅋㅋㅋ
DreadNought2017/05/01 06:45
저 중간에 개는 특별하느니 눈이 어쩌느니 하는 부류가 제일 노답. 저런인간들 소 도살하는데 데려가서 견학시켜준뒤에 감상문 써내라고 하고싶음
Nightmare852017/05/01 06:45
싸우자고 가져온글 같은데 그래도 낚여준다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서 상호 충돌하는 경우는 흔히 있는일임.
그런데 전체 맥락 안보고 극단적인 부분만 긁어와서 분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 글로 인해 사람들이 싸우는걸 보면 퍼온 사람들이 재미를 느낀다는걸 알겠음.
핵심만 보자면 88올림픽 이후 법으로 개는 식용으로는 제대로 된 관리를 받을 수 없게 됬고,
축사나, 도축에 대한 규정이 없다보니 다른 가축들과는 다르게 비인도적으로 사육 및도축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옴.
이런 문제를 보완을 해야되는데 제도적으로 아예 금지를 할지 아니면 제대로 합법화 시켜서 소, 돼지 같은 가축처럼 관리를 들어갈지 기로에 섬.
가장 좋은 방법은 가축으로 따로 떼서 관리하는건데 이건 또 여러 문제가 있음.
사회적으로 합의해야 되는 부분(개를 가축으로 보면 개거품 물사람들)도 있고,
식용견 / 애완견으로 분리를 해서 관리를 해야되는데 뭐가 됬던 급하게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래서 단계적으로 어떤식으로 풀어나갈지는 봐야겠지만 누가 옳으니 그르니 할 쉬운 문제는 아님.
Dade2017/05/01 06:48
2222
핑크아이린2017/05/01 06:51
단계적 금지가 구체적으로 어떤건지는 기사에도 없고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저기에서 식용금지는 찬성하는 분은 완전금지를 원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표면상으로 보이는건 누가봐도 그래요
비공감은 제가 누른게 아니에요
Nightmare852017/05/01 06:54
그리고 신경써야 될 부분은 가축은 사육 환경이나 도살 시에 최대한 인도적으로 하게끔 규정이 있음.
그래서 프랑스놈들이 개고기 욕하면서 지들은 거위에 깔대기 꽂아서, 사료 미친듯이 퍼먹여서 만든 푸아그라를 좋다고 먹을때 어이가 없었지만.
어찌됬건 푸아그라 만들때 비인도적이라고 금지하자는 여론이 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개취이니까 그냥 두자? 아무리 식용으로 키운다지만 저런 방식으로 만드는 걸 그냥 두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핑크아이린2017/05/01 06:58
그냥 두자라고하는 덧글은 없네요.
누가 식용 개들이 비인간적으로 사육 도축되는걸 좋아하겠나요. 무조건적인 금지가 안된다는 덧글 같은데
Nightmare852017/05/01 07:00
어디를 가던 극단적인 사람들은 있어요.
모든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먹는 사람들을 혐오하진 않지만, 고기먹는다고 또 시끄러운 부류들도 있잖아요.
개고기를 즐겨먹진 않지만 먹는 사람들의 취향은 존중해야죠.
남의 의견은 깔아뭉개면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들은 무시당해도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Nightmare852017/05/01 07:05
근데 취향 존중하는 것과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걸 보완하는건 같이 갈 수도 있는 문제죠.
그리고 단계적으로 금지해 나간다는게 뉴스의 내용인거 같은데, 무조건적인 금지는 아닌거같네요.
핑크아이린2017/05/01 07:11
단계적 금지가 완전금지인지는 기사내용엔 없고 따로 찾아보진 않아서 모르갰어요
저는 단지 덧글로 싸우는게 웃겨서 퍼왔다눈 ㅠㅠㅠㅠㅠ
귀여워요 이런거 ㅠㅠㅠ
우리편2017/05/01 06:45
개빠새끼들 뚝배기 깨부숴야함 ㅂㅅ같은놈들
터져볼래2017/05/01 06:57
과거 농경시대를 생각해보면
제일 친구는 소인데
저런 개소리를 내뱉내
정씨바바2017/05/01 07:22
동물권리 있어야지 그럼... 하지만 사회적 불평등이 먼저 적정하게 고쳐지기 전에는
동물에 권리 아무리 외쳐봐야 의미가 읍써
인간의 욕구중에 식욕이 있잔아? 배고픔의 시절은 지나 갔지만 먹고싶은걸 먹음으로서 해소되는 욕구는 어디 가지 않았지 통재할수 없는 것을 통재하려는건 바보같아 동물을 좀더 많은 사람이 곁에 두게하려면 개개인에게 더 많은 자유,시간,공간을 줘야할건데 이건 사회 전체를 뜯어 고치는 것인데... 먼이야기 같아.
아프라이나2017/05/01 07:32
식용으로 사용되는 황구를 애지중지 키울생각있으면 납득함 차피결국 저사람들중에 개의 품종신경안쓰는사람몇있을까 궁금하다
조쇼낼2017/05/01 07:40
개고기는 냅두면 알아서 도태될거 같은데...
리처드게리엇2017/05/01 07:55
개는 특별해요.
눈을 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재밌내. ㅎㅎㅎ
히오스히오스2017/05/01 08:06
ㅋ
살기를바라나2017/05/01 08:23
인간 = 먹이사슬 최정점
일방적인 개인의 감정을 다른곳에 이입시켜서 안먹거나 도와주는것은 존중하나..
이미 먹어왔고 그리고 먹는다는거 자체만으로 그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주옥같은 논리는 펴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개가 불쌍한경우는 버림받아 폐사되거나 사고로 죽는것 다음으로 식용되는것을 꼽지
찬성입장에서는 살면서 학대 당하거나 그런류까지 포함시키지 않음. 그냥 뭐라하지마시길 먹는것은 불법이 아닌이상 누가 뭐라할 권리가 없는거임.
진짜 1차원적 논리로 소.돼지도 안먹는다면 풍습을 떠나 본인이 그러한 감정들로 고기를 안먹는다면 일단 설득당해볼 의사는 있음.
gozik2017/05/01 08:58
식용 금지 찬성할거면 적어도 본인은 영양분 100프로 인공제품으로 충당하길바람. 매일 링거 쳐맞고 프로틴이랑 비타민 알약 드시길
아무튼 안되 빼애애애액
물고기가 다 소리를 낼수 있었다면
...
이미 수요와 공급이 형성되어 있는데 양성화해서 제도권으로 관리를 할 생각을 해야지, 불특정 다수의 심리적 행복을 위해서 소수의 생업을 빼앗는다는게 말이 됨? 개특별종자들 정말 이기적이네.
다수라는 느낌도 안드는데
시야를 좀 더 넓게봤으면...
끌려가지좀말고...
업진살 살살 녹는다
양쪽다 이해감
프랑스 마냥 애완견이 보편화되면
언젠가는 식용금지 될수도 있겠죵
그리고 애완거위가 보편화되면 언젠가 푸아그라도 없어지구요
그렇게 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1년에 유기견 10만마리!?
소는 별로 안불쌍해요가 생각난다
사이코패스같음
완전채식주의자가 저런소리를 하면 아 그럴수있겠군이리고 고개라도 끄덕여주고 이해라도할수있지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안가리고 쳐먹으면서 개는 우리의 친구라고?ㅋㅋㅋㅋㅋ
개한테 닭 소 돼지를 먹이면서 말이죠 ㅋㅋㅋㅋ
저 중간에 개는 특별하느니 눈이 어쩌느니 하는 부류가 제일 노답. 저런인간들 소 도살하는데 데려가서 견학시켜준뒤에 감상문 써내라고 하고싶음
싸우자고 가져온글 같은데 그래도 낚여준다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서 상호 충돌하는 경우는 흔히 있는일임.
그런데 전체 맥락 안보고 극단적인 부분만 긁어와서 분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 글로 인해 사람들이 싸우는걸 보면 퍼온 사람들이 재미를 느낀다는걸 알겠음.
핵심만 보자면 88올림픽 이후 법으로 개는 식용으로는 제대로 된 관리를 받을 수 없게 됬고,
축사나, 도축에 대한 규정이 없다보니 다른 가축들과는 다르게 비인도적으로 사육 및도축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옴.
이런 문제를 보완을 해야되는데 제도적으로 아예 금지를 할지 아니면 제대로 합법화 시켜서 소, 돼지 같은 가축처럼 관리를 들어갈지 기로에 섬.
가장 좋은 방법은 가축으로 따로 떼서 관리하는건데 이건 또 여러 문제가 있음.
사회적으로 합의해야 되는 부분(개를 가축으로 보면 개거품 물사람들)도 있고,
식용견 / 애완견으로 분리를 해서 관리를 해야되는데 뭐가 됬던 급하게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래서 단계적으로 어떤식으로 풀어나갈지는 봐야겠지만 누가 옳으니 그르니 할 쉬운 문제는 아님.
2222
단계적 금지가 구체적으로 어떤건지는 기사에도 없고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저기에서 식용금지는 찬성하는 분은 완전금지를 원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표면상으로 보이는건 누가봐도 그래요
비공감은 제가 누른게 아니에요
그리고 신경써야 될 부분은 가축은 사육 환경이나 도살 시에 최대한 인도적으로 하게끔 규정이 있음.
그래서 프랑스놈들이 개고기 욕하면서 지들은 거위에 깔대기 꽂아서, 사료 미친듯이 퍼먹여서 만든 푸아그라를 좋다고 먹을때 어이가 없었지만.
어찌됬건 푸아그라 만들때 비인도적이라고 금지하자는 여론이 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개취이니까 그냥 두자? 아무리 식용으로 키운다지만 저런 방식으로 만드는 걸 그냥 두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두자라고하는 덧글은 없네요.
누가 식용 개들이 비인간적으로 사육 도축되는걸 좋아하겠나요. 무조건적인 금지가 안된다는 덧글 같은데
어디를 가던 극단적인 사람들은 있어요.
모든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먹는 사람들을 혐오하진 않지만, 고기먹는다고 또 시끄러운 부류들도 있잖아요.
개고기를 즐겨먹진 않지만 먹는 사람들의 취향은 존중해야죠.
남의 의견은 깔아뭉개면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들은 무시당해도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취향 존중하는 것과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걸 보완하는건 같이 갈 수도 있는 문제죠.
그리고 단계적으로 금지해 나간다는게 뉴스의 내용인거 같은데, 무조건적인 금지는 아닌거같네요.
단계적 금지가 완전금지인지는 기사내용엔 없고 따로 찾아보진 않아서 모르갰어요
저는 단지 덧글로 싸우는게 웃겨서 퍼왔다눈 ㅠㅠㅠㅠㅠ
귀여워요 이런거 ㅠㅠㅠ
개빠새끼들 뚝배기 깨부숴야함 ㅂㅅ같은놈들
과거 농경시대를 생각해보면
제일 친구는 소인데
저런 개소리를 내뱉내
동물권리 있어야지 그럼... 하지만 사회적 불평등이 먼저 적정하게 고쳐지기 전에는
동물에 권리 아무리 외쳐봐야 의미가 읍써
인간의 욕구중에 식욕이 있잔아? 배고픔의 시절은 지나 갔지만 먹고싶은걸 먹음으로서 해소되는 욕구는 어디 가지 않았지 통재할수 없는 것을 통재하려는건 바보같아 동물을 좀더 많은 사람이 곁에 두게하려면 개개인에게 더 많은 자유,시간,공간을 줘야할건데 이건 사회 전체를 뜯어 고치는 것인데... 먼이야기 같아.
식용으로 사용되는 황구를 애지중지 키울생각있으면 납득함 차피결국 저사람들중에 개의 품종신경안쓰는사람몇있을까 궁금하다
개고기는 냅두면 알아서 도태될거 같은데...
개는 특별해요.
눈을 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재밌내. ㅎㅎㅎ
ㅋ
인간 = 먹이사슬 최정점
일방적인 개인의 감정을 다른곳에 이입시켜서 안먹거나 도와주는것은 존중하나..
이미 먹어왔고 그리고 먹는다는거 자체만으로 그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주옥같은 논리는 펴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개가 불쌍한경우는 버림받아 폐사되거나 사고로 죽는것 다음으로 식용되는것을 꼽지
찬성입장에서는 살면서 학대 당하거나 그런류까지 포함시키지 않음. 그냥 뭐라하지마시길 먹는것은 불법이 아닌이상 누가 뭐라할 권리가 없는거임.
진짜 1차원적 논리로 소.돼지도 안먹는다면 풍습을 떠나 본인이 그러한 감정들로 고기를 안먹는다면 일단 설득당해볼 의사는 있음.
식용 금지 찬성할거면 적어도 본인은 영양분 100프로 인공제품으로 충당하길바람. 매일 링거 쳐맞고 프로틴이랑 비타민 알약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