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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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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아비시여, 태양의 눈빛이시여, 전쟁의 신이시여.

 

제가 그대의 이름으로 100명을 죽였나이다.

 

당신의 무기, 언제나 모든 전장에서 앞장 섰던

 

파멸의 창끝을 제게 내려주시옵소서.

 

 

 

 

댓글
  • 칭찬봇 2021/06/15 20:32

    '옛다'

  • DamamaDa 2021/06/15 20:32

    고갱님 치수에 0을 하나 더 붙이셨네요

  • 휴가야 2021/06/15 20:34

    수상할정도로 말잘듣는 신


  • 휴먼닥터
    2021/06/15 20:32

    ???: 누구 맘대로 내 이름 도용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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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amaDa
    2021/06/15 20:32

    고갱님 치수에 0을 하나 더 붙이셨네요

    (X4Dxo8)


  • 지우수드라
    2021/06/15 20:32

    "아...고정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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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봇
    2021/06/15 20:32

    '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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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21/06/15 20:33

    너의 소원을 이루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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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안개
    2021/06/15 20:33

    배송 방법과 회사는 항상 명기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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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야
    2021/06/15 20:34

    수상할정도로 말잘듣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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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노을
    2021/06/15 20:34

    거 쪼잔하게 살대랑 깃은 빼먹고 주는거봐라
    신이란 것들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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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룬드리안
    2021/06/15 20:34

    신이 착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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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어농장
    2021/06/15 20:35

    사실 화살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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