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11세기 당시에 여진족의 해적들이 징글징글하게 기승을 부렸다는 것이 기록에 남아있기 때문임. 물론 여진족 같은 경우는
농경 민족이 아니라 목축을 기반으로 하는 유목 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배도 능숙하게 잘 타며 해적질도 할 줄 아는 민족이었음.
이것은 즉, 배를 탈 줄 모른다는 여진족이 세운 청나라가 병자호란 때 강화도를 함락시킨 게 충분히 납득이 될만한 이유라는 거임.
물론 강화도를 수비를 책임져야 했던 김경징 같은 놈이 머리에 총을 맞고 나사 빠진 한심한 놈이었던 것 또한 맞지만.
이것을 종합해 보자면, 몽골족이 유목 민족들 중에서도 유독 드럽게 배를 못 탔던 민족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함.
만주족은 애초에 순수 유목민족도 아니었으니까. 얘들은 농사도 짓고 사냥도 하고 걍 이거저거 다 했던 케이스
여진족이 특수케이스임
여진애들에 비해 몽골애들은 진짜 내륙이라 그런고 같기도 요진애들은 그래도 바다도 좀 가까운 애들 많은데 몽골은 내츄럴 본 내륙 아니냐
반대로 여진이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지 뭐
만주족은 애초에 순수 유목민족도 아니었으니까. 얘들은 농사도 짓고 사냥도 하고 걍 이거저거 다 했던 케이스
정확히 말하자면 여진족은 목축이 메인 베이스이고 이것저것 조금씩 곁들인 거지.
반대로 여진이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지 뭐
여진애들에 비해 몽골애들은 진짜 내륙이라 그런고 같기도 요진애들은 그래도 바다도 좀 가까운 애들 많은데 몽골은 내츄럴 본 내륙 아니냐
저건 쟤들이 특이한거 아닐까 유목민들이면 바다끼고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니까
여진족이 특수케이스임
몽골은 아예 찐 내륙에만 있었으니까 배에 익숙하지 않은게 맞고..
여진족은 그래도 바다를 끼고 있었으니까 지들이 살려고 죽■■자로 배웠지 않았을까
바이킹같은 놈들이었구나
이쯤되면 여진의 정체성은 유목이 아니라 약탈 아닐까
여진은 유목민족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