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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참사
세줄요약1. 빨래 바구니 사려고 '빨래 바구니' 검색을 했음.
2. 빨래 바구니 판매 1위 별점상태가 이상해서 들어가봤더니
3. 엥? 왠 연필꽂이가
※ 작년엔 사이즈를 안 적어 놔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 판매량 많아짐 → 그 후 상품명과 상품설명에 사이즈를 적어놨으나 상품평 안 보고 섣불리 구매한 사람들 피해 속출
출처 :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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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구매는 평이 있다면은 한번씩는 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별점말고 후기나 질문이요
이쯤돼면 연필꽂이나 볼펜꽂이로 이름 안바꾼게 노린거 아닌가
쇼핑몰들 속임수 다반사지만.
사실 규격 cm 써있으니 광고내용도( 모형,문구 등 ) 꼼꼼히 읽어봐야 했지않나..
갠적으로 한번 물건살땐 몇시간 검토하면서 사는 타입
대부분 크기는 확인해 보고 사지않나? ㅋㅋ
아 근데 진짜 받고 어이없었겠다 ㅋㅋ
손톱만한 빨래들을 모아주세욧 ㅇㅅㅇ!
제품 스펙은 좀 읽는게..
헐 ㅋㅋㅋㅋ 낚시 라고 봐야하낰ㅋㅋㅋ
의도적으로 느껴짐...
상세설명도 부족했고, 피해속출 이후에 수정한거라하니...
또한 개인부주의 역시 ` ` ... 꼼꼼히 살펴 봐야하는뎀.
상품 이름에 8x11cm 써있네;
이미지는 저렇게 큰거 써놓고 사이즈는 작게 적어놨네
소비자들이 착각 할 만한듯 오해의 소지가 없게
소형이란 말을 넣었어야함
쿠팡 / 빨래바구니
가봤는데 소비자들이 XX 같네. 그냥 돈숫자만 보고 구매누른건가 ?
미니어처를 검색해도 실생활 단어로 나오는것이고 최소한 CM, 연필꽂이 사진
다 나와있구만 도대체 후기도 안읽고 몇인간이 사재기 한건가 ?
1천원짜리부터 고가까지 다 나와있는데 물자개념도 없던건가
빨래바구니살꺼면 당연히 사이즈부터 알아보지않나..
사이즈 적힌것도 일 다 터진 후에 수정한거라잖아요
본문 내용도 댓글 달린 후에 수정하신건가
탐색해보면 2016.9 월이 마지막 피해 같은데 현재 3 월달에도 또 당하고 있네요
분명 게재변경 반년이 흘렀는데 구매후기도 안보고 가격 품질도 안보고 구매한
사람들 문제. 그러면서도 문의상담(항의)도 한껀도 없는 게으름 문제
물건 검색할때 실생활단어가 실제품이 아닌걸 잊지말아야할...
크기 안적혔나 하고 확인하니 8x11 잘 나왔는데...
잘못은 쿠팡인가 고객인가
물건 대충 보고 사는사람들이 많긴하구나
저건 속을만 한데 ㅋㅋㅋ 연필꽂이면 연필이라도 꽂아놓으라고
※ 작년엔 사이즈를 안 적어 놔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 판매량 많아짐 → 그 후 상품명과 상품설명에 사이즈를 적어놨으나 상품평 안 보고 섣불리 구매한 사람들 피해 속출
라고 본문에 써있는데 읽고 댓글들 쓰신거겠죠?? ^^
저정도면 사기죠
진짜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직원들에 대한 대우가 가장 선진적인 기업이 쿠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 근래들어 자꾸 안좋은 일로만 이슈가 되네요 ..
역시 쿠팡도 어쩔수 없는 헬조선 기업인듯 ㅠ.ㅠ
예전에 패딩 9000원이라해서 그냥 회사에서만 입는용으로 샀는데 아동사이즈 ㅋㅋ 보니깐 xxs라고 표기되있긴함 ㅋ 근데 그걸 사이즈규격인줄 모르고 모델명으로 안 내가 ㅂㅅ인지 패딩이라 해놓고 꼴랑 xxs하나 표기한 쿠팡이 ㅆㅅ인지 참 벙쪘던 기억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