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서울이고 처갓집은 청주
13년 1월 첫째 낳고 조리원 안가고 처가에서 조리함 ㅠ
다다음주 둘째 출산인데 이번에도 처갓집에서 조리하겠다함
첫째 애도 같이 지내고 싶다며 같이 데려가겠다고 함
오늘 저녁에 제가 데려다 주면 6주 후에 오겠다고 함
돈 아깝다고 조리원도 안가고 정부지원 산모도우미 쓰겠다고 함
회사에서 300 지원 나오는 돈 아꼈다가 애들 초등학교 갈때 쓰자고 함
결혼 후 맞벌이 하느라 고생했을텐데 육아휴직 복귀하면 자기 꼭 회사 다니게 해달라고 애원 함
여보 보고싶을거야.. 6주.. ㅠㅠ
회사 동료들 나 엄청 부러워 하는데ㅠㅠ
왜 그런지 모르겠어 ㅠㅠ
https://cohabe.com/sisa/2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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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갤로ㅠㅠ
슬퍼서 올렸어요 ㅠ
아니 와이프의 배려심이 하늘을 찌르시네...
그만큼 제가 육아나 가사일 하기도 한답니다 ㅠㅠ
입이 귀에 걸린게 보이십니다 ㄷㄷㄷㄷ
슬퍼서 눈물 마를날이 없습니다. 6주라니.. ㅠㅠ
이렇게 슬픈일이 생에 몇번오지않습니다 아시쥬??
저 쉬라고 1년에 서너번씩 애 데리고 가주긴 하는데 이런 기~~~ㄴ 시간은 자주 없쥬 ㅠ
애기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좀 좋기도 하시죵?ㅎㅎㅎㅎ
죽이네요
복이 넘치시네요 와이프 사랑해주시는 일밖에 안남았네요
부럽습니다 ㄷㄷㄷ
사모님께서 이 글을 모니터링 하시나 보네요
장모님도 대단 하시네요
딸 산후조리 해줄려면 힘드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