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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힘들다는 말에 명왕의 회답
역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 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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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MVQEJWB4KI
김부겸 다시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지란 말이 이렇게 가슴 뿌듯하게 만드는 단어였군요.
와....영상....말만 들었지 안봤는데, 진짜 ... 와닿네요. 김부겸 다시 봤습니다.
김부겸의원도 대단하시고
그런 추위분들을 대하는 문후보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제가 이렇게 사람이 먼저인 분이라 생각해서 지지합니다.
김부겸은 박영선과 였던거같은데 언제...
하긴 박영선도 지금 하는거보면 둘도없이 든든해보이기도 하니까...
응원 문자라도 보내야겠습니다.
잘하는건 잘하는거고 지켜 보겠습니다
이제 종편에서 "동지"는 북한에서나 쓰는 단어라고 왈왈거리겠군요.
민주당 내에서 김부겸은 왠만해선 비판해선 안됩니다. 그가 얼마나 어려운 정치를 하고 있습니까
소위 유세뽕이라고 정치인이 거리에 나가면 반갑게 맞아주고 지지해 주며 하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연설 도중에 욕설을 듣고 냉담한 지역민의 시선을 이겨내며 이를 물고 버티고 버텨서
그야 말로 밑바닦에서 표심을 긁어 얻어 당선이 된 사람입니다.
누구나 쉬운 정치를 하기를 바라고 누구나 인기를 누리기는 바라는데
어려운 정치, 어려운 모험을 하는 사람을 다른 이와 같은 잣대로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 자체가
사실 페어플레이가 아니겠죠.
노무현이 그러했고 김부겸이 그러합니다. 생각해 보니 민주당에 정말 인재가 많네요
눈물나자나..
김부겸이 오유에서 늘 홀대당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런식으로 매도당해도 될 사람이 아닌데... 오늘 영상한편으로 그의 진정성이 조금은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쁩니다. 김부겸.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박주민. 표창원. 김경수. 최성. 등 누가 나와도 지금 타당의 대선후보에 비해선 한치도 밀리지 않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아 눈물난다..
김부겸 의원님.. 저게 진심이라면 나같음 저사람 평생 동지로 의리 지키며 가겠어요...
부럽네요..
김부겸의 동지 문재인...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재인이형 우리도 그렇게 불러주셈!!
잠깐 노무현이 생각나서 눈물이 찔끔 나긴 했음.
마지막 말이 현실에서 어떻게 다가오는 것인지 생각해 봤습니다.
네가 내 옆에 서 있어주는게 아니야
내가 네 옆에 서 있어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