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부터 준비해서... 2년전 오늘 회사를 그만 두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6개월 휴가 받고 퇴사 처리 되었지만...)
카페를 열었답니다.
참 시간 빨리 가네요.
열고 1년동안은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젠 제법 자리 잡아가고 있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많이 편안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0517
회사 그만 둔지... 2년째 되는 날이네요...
4년 전부터 준비해서... 2년전 오늘 회사를 그만 두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6개월 휴가 받고 퇴사 처리 되었지만...)
카페를 열었답니다.
참 시간 빨리 가네요.
열고 1년동안은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젠 제법 자리 잡아가고 있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많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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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커피를 내리는 것인가요,,...???
카페를 잘안가서 그런지..
짐작이 잘...???
아이스티 만드는 기계 입니다. 위에 티를 놓고 우린 다음 밑에 얼음에 내리는 방식입니다.
신기하네요~
먹어만봤지 만드는과정은 첨봄..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uXd_0IQWSOQ
이렇게 만든답니다.
어디서 하시나요? 궁금..
호주 브리즈번 입니다. 2년 전만해도.. 메가 쇼핑 센터를 제외하고는 한국인이 하는 카페로는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요?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쪽지로 알 수 있을까요?
이민 관심있어서요..
요즘 사업비자로 이민 오는 것 막혔다고 들어서... 잘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2000년에 호주 오서 정착한 케이스라서... 사업 비자로 이민 오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카페는 76미터 스퀘어 입니다. 제 주위에 카페 처음 연 친구들이 있는데.. 보통 25만 불 정도 들었다 하네요. 저희는 그것보다는 싸게 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고... 발품 팔았기에 가능했지만.... 보통 비지니스 여는데.. 25만불은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1년 버틸 총알은 있어야 하더군요. 호주는 7년 혹은 10년 장기 근로자에겐 롱서비스 리뷰 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2달간 휴가 주는 건데.. 저같은 경우엔 카페 할 준비를 길게 해서.. 회사 다니는 동안 정말 짧은 휴가만 썼었답니다. 그래서 준비 하기 좀 수월했답니다.
브리즈번 지금도 길바닥에 맨발로 다니나요?
예전엔 많이 봤었죠.. 요즘은 잘모르겠어요. 씨티쪽에선 있지 않을까요?
브리즈번 신혼여행때 가본적이 있는데 조용하니 좋던데요. 그때 가이드 해주신분 잘 계실련지. 가이드 잘해주셔서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가이드 해줬었지만... 이젠 제가 시간이 없어서... ㅠㅠ
장비 구성이 좋아보이네요.
뒤에 머신도 라마르조꼬인것같고 ㅠ
저도 할로겐 히터 사고싶었는데 돈이 돈이... ㄷㄷㄷㄷ
라마조꼬 맞습니다. 리니아.... 할로겐 히터는 하리오꺼 사고 싶었지만..... 저도 돈이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