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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이미 길들여진 동생입니다
이게 그 파블로프의 개인가요ㅋㅋㅋㅋ
평소에 자주 그렇게 불렀다고 봐야할거 같음
공감 누나가 둘이지만 저런 소리 듣도보도 못함
누난지 형인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동생 어떻게 대했는지 알 수 있죠.
반면에 그래도 동생은 착하네요 달려와서 왜불러 라고 묻다니...
뭔가 잘못한걸지도 모르지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마다 다 형제 사이가 다른거겠지
주작임 달려올리가 없음
정답은 동생이 자기방에서 "뭐 이 시발X아!" 하고 대답하는게 정답이겠죠
집에 진짜 개가 있는데 동생이 개새끼를 자기를 부른 거라고 착각할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다정하게 대한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