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누굴 지지하는지 애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문재인 지지자가 나밖에 없는거에 놀랐음;;
6번 뽑는다는 사람도 있었고(누군지도 모르겠음;;) 문재인 안철수에서 고민하는 사람도 있었고
전 당연히 문재인 지지자가 대다수일줄 알았는데 방심하지말고 끝까지 긴장해야될듯
https://cohabe.com/sisa/198867
문재인 지지 안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네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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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6번이면 박사모 인가..
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경기 남양주인데 대부분이 문재인입니다.
여론과 다른점도 바닥에는 많이 있어요.투표를 꼭 해야 됩니다.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꾸 만나서 설득해야죠
열흘 바짝 일합시다
제 주위는 전부 문재인 지지자이니 어딘가는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도 있겠지요.
문재인 지지도가 100%인건 아니니까요.
10명중 4명이 문재인 2명이 안철수 1명이 홍준표 뭐 이런식이죠
저희 회사노조가 한국노총 소속이라서 지지후보 투표을
실시했었는데 문후보19표 안철수 18표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긴장들 하셔야합니다 선거는 투표함을 까봐야 아는겁니다.
저희 팀 대리님도 다른 후보 찍는다고 하셔서,
점심시간에 은근슬쩍 정치 얘기하며 설득 작업하고 있어요
아직 갈 길이 멉니다만 투표 전까지 노력을 다해보려구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자아자!!!!!!
전 등산하고 내려와서 식사하는데 주인할매가 홍준표가 젤 점잖다고 해서...진짜...숨을 참으며 밥먹고 나왔어요. 다신 가나봐라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그분들 특징은 돼지발정제에게 카리스마가 있다며
리더의 자질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봅니다
생각보다 안철수 지지자들 엄청 많습니다. 40대...이고요...그들만의 리그라고 인터넷에서 떠드는 것... 사실 온도차이가 꽤 있습니다. 긴장해야 합니다. 서울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사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안씨 지지자들 엄청 많습니다....완전 짜증납니다.
지지율이 45프로라고 해도 당연히 55프로는 지지 안하는거죠
저도 의외로 문재인을 홍준표와 마찬가지로 극단적으로 편향됐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 많이 봤어요;...
문재인 뽑기 망설여진다는 분들에게 왜 그러냐 물어보면... 믿음이 안간다는 답이 많더군요.ㅎㅎ 구체적인 답을 들은적은 없습니다. 정치와 적당히 거리를 두고계신분들은 이래저래 많이 저울질하는거 같더군요.
지난 주 가족 모임에서 유권자 총 10명 중 3표만 1번이었습니다. 나머지는 2번 5표 3번2표 이렇더군요. 꼭 투표해야 합니다.
제주변 페북에도 문재인후보님 싫어하시는분들.되게 많더라구요, 긴장!
저희 가족 6명중에 2명만 지지합니다.
설득하기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경주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절반은 문재인 절반은 심상정.
안철수는 제가 5년간 욕해서 못찍고 ㅋㅋㅋ
홍준표는 당연히 안찍고 근데
유승민이랑 심상정 고민하도라고요...
싫다는 사람들은 구체적인 이유가 없어요. 그냥 싫은거더라구요.
제 동생도 그냥 싫다고. 그래도 이번엔 찍어주기로 했습니다만...
투표 꼭 하세요. 안심하면 안됩니다.
제 주변엔 안철수밖에 없어요. (부산인데)
전에 그렇게 글썼더니 시게에서 "이렇게 당연하게 문재인 강세인데도 샤이 안철수 많다고 물타기 하면서 개표조작 밑밥 깐다 정신차리자"고 비공 처먹었네요.
오유만 보면 10년전도 5년전도 지금도 당연하게 완승할거 같죠. 안그래요. 세상에 생각보다 사람들 다양하고 생각도 천차만별입니다. 오유 시게만 보고 이미 다 끝난거마냥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군게처럼 문재인 지지 철회가 아니라 다른 후보 밀면서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된 정보로 문재인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니면 정말 기독교적 보수거나. 암튼 식당하는데 이 동네가 경기도인데도 보수지지율 높은 동네라서 그런지 고연령대에서는 문재인 엄청 싫어합니다. 최근들어 변화라면 탄핵국면에는 안철수더니 요즘은 홍준표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더군요.
후보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뽑을사람 없다 말하는거 보고 참 답답해요
안철수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세요
정치에 관심없고 그냥 화려한 경력만 보고 투표하는 사람 많습니다
양비론 펼치면서 정치인은 다 똑같다는 사람들 많아요
나라 팔아먹어도 새누리가 30%입니다.
그래서 방심하면 안됩니다. 끝까지 열심히 영업해야죠.
문재인을 찍어야 문재인 됩니다. 다른데 나눠줄 표 따위 한표도 없어요.
일단 서로 정치 이야기는 안 하는게 일종의 에티켓...직장에서 정치 이야긴 상사들이나 하는 거지...
제가 다니는 회사도 임원들은, 다 문재인되면 적화통일 되는지 알아요. 그 밑에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전 문재인 카톡 친구된거 들킨후에 반쯤 장난이긴 하지만 빨갱이라고 놀림 받습니다.
저 빼고 저희 가족 모두 3번 찍겠다고 해서 저도 좀 놀랬습니다. 미디어의 영향은 생각보다 컸었다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친구 4녀석이 왔었는데..2명은 문..
한넘은 지지자 없음.
한넘은 12년 부터 안...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하지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어느정도 온도차가 있죠..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열심히 주변 영업합시다~ 이번에야말로 '내가찍은 첫 대통령'을 만나고 싶습니다ㅠㅠ
박근혜 찍었던 사람들은
안철수, 홍준표, 잘모름
쪽에 나뉘어 있어요.
안철수 찍는 80%가 박근혜 찍었다고 보심...
친구가 보낸 톡이요~~
조용목 목사 교회다니는데 엄마랑 대화가 안된다면서 보낸건데. . .
개표 완료 될때까지 긴장 놓지 맙시다 문재힘!!!!
60대들은 정말싫어합니다
문재인후보...
10에 8은욕해요...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해야
겨우이길겁니다
제가볼때 3프로 차이로 승리
몇년동안 작업해 온 반문정서 생각보다 정말 심각합니다.
특히 40대 후반부터 .... 말하는 방법에서 문후보 지지자는 별 상관 없다 하지만
반문 정서 가진 사람들 돌리려면 3차 토론때 만큼 좀 강하고 간결하게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이지만....그러실 분이 아니기에...ㅜㅜ
문재인만 안되면 된다는 사람이 주위에 한명 있고요
안철수 두명에... 뭐 그렇네요
오유랑 페북만 보시면 큰일납니다.
꽤 많아요.....
한명씩만 더 영업 해봅시다.
부산인데.. 와이프랑 저만 문재인 이고..
가족들은 부모님은 홍준표.. 누나들은 안철수 반 유승민 반 이네요..
서울은 모르겠는데.. 부산은 오프라인 온라인 온도차 심한거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님 부산유세 지지자 엄청나게 모였다고 해도..
유세나 지지율 조사 참여 안하고 그냥 밀어주는 후보 찍어주는 사람 엄청나게 많아요...
끝까지 방심하면 안됩니다..
2012년때도 온라인만 보고있다가 당연히 문재인 후보님 되는줄 알았는데..
조작의 유무를 떠나서 끝까지 방심하면 안되는게 선거 인거 같습니다..
반문정서 심각하죠..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무조건 싫다는 사람들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제 주변엔 문재인 뽑겠다는 사람이 1/3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나마도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보다
나머지가 워낙 형편없으니 문재인도 썩 좋진않지만 1번밖에 표 줄데가 없다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3번, 5번 지지자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저는 실생활에서는 대선 얘기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위로 좀 받으려고 오유에 자주 접속합니다 ㅠㅠ
마지막날까지 긴장 놓지말고 주변분들 설득하고, 꼭 투표합시다.
대선 토론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선관위 1차 토론을 5~10분 정도 다이제스트로 편집해서 보여주는 식도 괜찮을 듯
제 가족중 확실한 문 지지자는 두명 뿐~
나름의 근거로 민주당은 절대 안찍는 분들은........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자식이 힘들어 죽는데도 아니래요~
아하하하하하핳 (광녀니모드)
투표하! 자! 문재인 투표해!~~ 오!~!! (내꺼하자 선거송)
2012년에도 오유만봤을땐 분위기가 당연히 문재인후보님 압승이었죠 ㅎㅎㅎ 절대 오유만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저희부서도 5명중 2명은 문재인지지자, 2명은 다른후보, 1명은 잘모르겠다고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