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비례 투표를 하게 된
과거 그 언젠가부터 쭈욱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또는 그 전신)에 투표하고
비례는 정의당(또는 그 전신)에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돌아서야 할 거 같습니다.
더이상 저의 비례표를
정의당(또는 그 후신)에 줄 일은 없습니다.
이전의 저는, 미래를 알 수 없었기에
저는 정의당(또는 그 전신)에 비례 투표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역시 알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저의 비례표를
정의당(또는 그 후신)에 줄 일은 없습니다.
작금의 상황, 심상정과 정의당이 보여주는
그 잘난 행태 덕분에
명쾌하게 돌아섰습니다.
머리 굵어진 후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고,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이하동문입니다.
저도 동참해요. 정의당 가입 전엔 늘상 그렇게 투표했고요, 유시민 때문에 정의당원이었을 때 김종대 비례의원으로 뽑았고요. 당대표는 노회찬 뽑았지만 진짜 후회스럽습니다. 진짜 손가락 자르고 싶다는 박근혜 투표자 심정이 이해가 갈 줄 몰랐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잘하셨습니다.
저도 저번 총선때 정의당 비례 영업했는데... 하...
저도요...진보의 파이가 커지길 기대하고 비례를 줬었던 내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듯...이번사건은...
차후 투표는 민주 비례도 민주 할려구요 와이프한테도 말해줘야죠...형님이랑 형수한테도
정의당 참 정치질 잘합니다...더럽게...
갑갑하네요.... 후~
뭐.... 일부 몇몇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하는 표들이라고 생각하겠죠.
저도 이젠다신 그런실수 안할래요 ㅠㅠ
지금껏 단 한표도 주지 않은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미투yo
삐끼 유시민 횽아 때문에 통진당시절부터 정의당까지 지지했는데...횽아 미안 이젠 더이상 안되겠어.
동참합니다
이하동문이예요.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상정이 없더라도 정의당을 뿌리로 둔 당에는 결코 표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