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리 샴페인 터트리지 말자는 취지로 올리는 글임을 밝혀둡니다.
양자대결 물 건너갔습니다.
유승민을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단일화 안하고 다자구도 게임입니다.
문제는 지난주 정점찍고 계속적으로 문재인 표가 빠진다는 겁니다.
흐름으로 볼 때, 빠진표는 거의 홍이나 안으로 절대 안가고 완전히 심상정에게 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금요일 조사에서도 더 빠질 것으로 봅니다. 추가하락.
중요한건 얼마나 더 빠지는지 입니다. 더민주 내에서도 정의당 찍은 사람 있듯이
정의당 지지자 중에서도 대선후보는 문재인 찍는 사람 있었을겁니다
그런 분들 + 진보적 선명성 지향하는 일부 부등층 표 + 언론 마사지 효과 등 요인으로 인해
심상정 후보도 어느정도 더 추가 상승하고, 문재인 후보 더 하락하는 조정기 있을거 같네요
안철수 단물 빠지니,
솔직히 종편이나, 언론에선 4중구도 만들어서 어게인 노태우 하려고 할겁니다.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결코 자만해서도 안될 거 같습니다.
심 후보로 빠지는 표 잡아야 합니다. 언론들의 미친 띄우기가 더 해지면 매우 골치 아파지고 아직 토론 2번 남았습니다.
홍카에다도 전략적 마지노 선을 정해서 박스권에 가두는 노력을 투표일까지 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위험할수도~그냥 순순히 물러날 기득권 적폐 세력들이 아닙니다.!!
문후보는 하락폭이 큰 건 아니라서
유지 수준 정도로 판단할 수도 있지만
안후보에게서 빠진 표가 문후보로 가지 않았다는 게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결국 양자구도로 가면 51:49 싸움이라는 이야기...
설레발은 죄악입니다
확실히.. 홍준표가 오르고 있네요... 정말 대~단한 우리나라 보수... 나라를 팔아먹어도 망쳐도...참...
오차범위 안이지만 긴장을 풀어선 절때 안됩니다.
남은 토론으로 표심을 확실히 잡길 바랍니다
2중 둘다 15% 아래였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어차피 안철수한테 있던 표는 문재인 후보에게 올 표가 아닙니다. 문재인씨 싫어서 지지한 표 + 갈 곳 잃은 보수표 이 두개가 대부분인데 안철수 지지율이 빠지는 건 보수표가 홍준표에게 가고 문재인씨 싫은 표가 심싱정에게 살짝 발 얹은 것, 어느 쪽도 지지 않고 그냥 부동.
문재인씨 득표가 하락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안철수 개뻘짓으로 상대적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안정점을 찾고 있을 뿐.
투표할 사람들은 그대로 투표하면 됩니다. 왜 안철수 표가 심상정한테 가느냐.. 이거 문제 아니냐... 애초에 안철수 표는 문재인씨에게 오기 힘들었다는 걸 먼저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차피 심메갈한테 간 표는 대선 때 그대로 반영 될 가능성이 낮은 일시적인 스팀팩 같은 겁니다.
문재인 50 심상정 15 유승민 15 안철수 10 홍준표 10 는 제 바램입니다. 과반의 표를 가져가서 안정적으로 대통령이되고 정의당과 바른정당이 바로 서서 엉터리 국당과 자한당 망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ㅠㅠ
제가보기에는 문-안 지지율이 박빙이였다가
어느정도 지지율차이가 벌어지고 나니
그동안 문재인에 몰렸던 나름 정의당지지층이
다시 소신지지로 돌아섰거나(심상정 지지)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나름 본인이 진보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심상정 지지를 하게 되면서
(물론 이건 문-안 지지율 격차가 나름 여유있어지니까 나온 결과겠겠죠?ㅎ)
지금의 지지율로 형성되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20대 조카에게 물었습니다. 누구 찍냐고... 안은 절대 아니지만 심상정 찍는다고.. 문 당선이 확실시 되니 밀어 주겠답니다.
두명의 20대에게 들은말입니다. 그러다 안이 당선 될수 있으니 그러지 말자고 타일렀습니다.. 물어보니 은근히 그런 생각가진 20대 많다네요.
1번이 확 땅기는것도 아니고 안은 절대 아니고해서 방황하다가 심으로... ㅠㅠ 이러다 망합니다.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방심하면 안될듯 문님 지지자들은 주변 지인들 한번씩 짚고 넘어가셨으면합니다
그냥 투표만 하면 됩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홍,안,유 지지자들은 투표 의지도 꺽일 겁니다.
문 표가 안-홍으로 갈리는 없으니 사실 심상정에게 빠지는 표외에는 큰 변동없는거고.. 그 표들은 사실 잡고 말고 할게 아니라 그분들 선택인거니까 그냥 계속 지금처럼 투표독려 하는 정도가 나음. 애초에 대선 질까봐 불안해서 실제 자기 지지후보 있더라도 여론조사 문재인이라 한거고 어느정도 안정권으로 보이니까 원래대로 돌아간거기때문에 굳이 하향세가지고 불안해할것도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주변에 안철수 지지했던 4명중
2명 문재인
1명 심상정
1명 유승민
으로 넘어간거 같더라구요~
토론회 영향이 큰거 같아요
다자구도 내에서는 문 지지는 아마도 40% ~ 45% 정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안과 홍은 비슷한 수준의 득표를 할 것이고,
심과 유 도 비슷한 수준의 득표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별히 변수만 없다면 문제가 없을것이나.
적폐세력이 절대로 그냥 물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반문 연대가 생각보다 단단할 것입니다. 문이 정권을 잡은 다음에 이루어질 원칙사회를 이들이 견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긴장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방심하지 않고 하나씩만 더 설득하자고 힘내면 1강 2중 2약이 아니라 지존&기타잡몹으로 만들수도 있겠는데요.
차라리 언론서 문재인 지지율이 낮다고 나왓으면 좋겟어요
여유 잇다고 심메갈한테 표갈까 걱정입니다
이미 어제부터 모든언론은 심상정 띄우기 들어갔습니다. 리플들도 미친듯이 찬양모드로 몰려가고.
아랫글은 몇몇 리플 들 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382313&page=1
유무선 비율이 24일 부터는 20:80을로 바꾼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유선 10 무선 90 이었죠.
예나 지금이나 공격이 확실한 방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공약을 중점적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심후보의 표는 적극지지도가 50%밖에 안됩니다. 때리면 넘어온다는거죠.
저는 대세론을 강력하게 밀어서 사표심리를 이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왔다갔다 하는 표는 자기표가 사표되는걸 두려워 합니다.
좋은말씀이시나 이런제목이 오히려 여론분의기
'야~문재인 4일연속 지지율 빠지고 있다더라~'
말 도는거 한순간입니다
경각심 가지는건 좋으나 지지자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주지 마시고
실제 투표시 사표방지 투표 쏠림 현상으로 심메갈은 최대 5퍼 이상 않됩니다
장지집니다
그보다 준표색히 지지율을 차단 시키는게 더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