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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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심상정을 띄워주는 기적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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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도 어차피 문재인이 되니 심상정에게 몰리는 표심이라고 기사 쓰더라구요
우리나라 언론은 여론을 조정할라구 별짓을 다하네요
조선일보 패턴이죠.
심메갈이라고 쓰고 이읍읍이라고 읽는다.
심상정 후보님.
조선표 비데는 느낌이 어때요?
살다보니 정말 별꼴을 다보네요. 보수의 아이콘이 된 좌파 상정씨.... 행복하시겠네요. 곧 좃선에도 출연하시겠네.
이제 문재인 낙선시킬 힘은 자기네들도 없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이제 득표율 떨어뜨리는 전략으로 가는거군요.
반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수있지.
꼬지 맙시다. 좋은일 아닙니까. 문재인의 워딩이 계속되는 홍후보의 공격에 강하게 나온건 사실이죠. 생각하고 말했다면 문후보님도 반대한다고 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심상정이야 공격받는 대상이 아니니 여유있게 말할수 있는거구요. 문후보님이 이 사태에 대해서 다시 정리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별반대 동성애합법혼 반대 에 대해서는 백프로 공감하지만 워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처를 덜 받는 사람이 생길테니까요.
하하하 문대표 당선되는게 그렇게 싫은가? 하기사 네 놈들 국정원과 뒷거래 한거 다 까발려야제
안사요
심상정 일시적으로 언론개혁
이 공격은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심상정의 표는 문재인의 표를 공유합니다..
신중하고 뚝심있게 이번공격도 잘 이겨내야죠...
왜냐하면 심상정이 들고 갈 표들이 대부분은 문재인한테서 오거든요
진보적 색채가 강한 표먹기 좋은 소재인데
이용할수있는건 다 이용하는것 같음.
물불을 가리지 않네요.
메갈 언니가 나설 때입니다.
언니! 도와줘!
글쎄요. 몇 차례 경험으로 봤을 때,
조만간 심 빠지고 문 더 오를 듯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이런 거 한두번 봤습니까.
어차피 5월 9일까지 말한마디 들숨 날숨 한번에도 요동치게 되어있는게 지지율입니다. 너무 일희일비하지도 말고 그냥 투표전까지 주변분들 투표독려하시고 투표안하는 분들은 더더욱 독려하시고 하면 됩니다~
종편들도 애쓰는중 ㅋ
어제부터 리플들도 찬양모드입니다.
문재인 확실하니 진보에게 표를 주자는 설득의 글들. 몇몇개 찾아보니 안철수 지지했던글 . 홍준표 지지했던글들이 심상정 기사밑에서 여론몰이 하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명령 떨어진듯 합니다
지금 할 것은 다른 것 필요없이 심메갈에 대한 확실한 검증입니다. 마치 젠틀한 진보인양 코스프레하고 있는 심메갈의 더러운 민낯을 계속 공개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이 시점에서 유시민씨의 문재인 지지선언이 떠버리면 심메갈 뒷통수 쎼려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안철수 표가 홍준표에게 가는 건 예정된 수순이고요. 이건 막기도 어렵습니다.
표 어떻게든 갈라서 줄여볼라고 아득바득 진심 너무 더러워서 토가 나온다
하나씩 다해보는구나.
이제 유승민만 남았나?
갈 때까지 가는 것보다 더 간 느낌인데...
문재인이 확실히 되기는 될 모양이네요.
그렇다면 이제 개혁을 위한 엄청난 싸움이 있을텐데...
싸움 잘하는 사람들이 필요하겠죠.
그런 점에서 제일 궁금한 것이 이재명이죠.
어떻게 나올런지...
문재인을 도울 건지... 아니면 흔들기에 나설지..
성격상 가만히 있지는 못할거고...
아무튼 이제 괜한 것이 다 궁금해지네요.
안철수 지지표가 어디로도 가지못하고 공중분해되어
있는 걸로 보이는데 문 심 두 후보가 이슈 몰이로 파이를 키운다면 나쁘지 않은 현상으로 봅니다.
정의당이 어쨌든, 공약으로 보면 심 후보쪽 공약도 좋은게 많거든요!!
화살이 제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가 급한것도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현재 정의당이 진보 적폐세력이기 때문이죠. 저들도 어느새 기득권에 포함되어있으니까요 사실. 그래서인지 조금도 어색하지 않네요.. 냉소만 가득할 뿐..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다 정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