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대로라면 동성혼 법제화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네요. 그러면 동성애자들의 적이 아닌데 애초에?
대왕햄스터2017/04/26 04:00
제가 적은 글과 정확히 일치하는 의견이라 반갑네요. 이상과 현실, 그 사이에 가장 합리성을 추구했다봅니다.
♡라미란♡2017/04/26 04:02
휴 레드준표 오늘 한껀 했다 진짜...
록타오가르2017/04/26 04:08
군대와 엮어 질문을 던졌기 때문에 애초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그게 아니었다면 아무 논란 없을 일입니다.
비야유느니2017/04/26 04:15
이 글을 한겨레 허모시기 기자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아놔키스트2017/04/26 05:08
아니 당연히 저는 저 입장이라는게 느껴지던데 맥락을 모르고 벼른는 사람들처럼 참나
동네엉가2017/04/26 05:25
애초에 까일 건도 아니고 단지 까기 위한 구실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전체적인 맥락따윈 무시하고 그냥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그냥 까는겁니다. 수꼴들이 슬쩍 던진 고기 한덩어리를 두고 그냥 이전투구하는거 보면
수꼴들 프레임 짜는건 참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이네요. 항상 봐오는 장면이지만 그렇다고 익숙해지지느 않네요. 씁쓸합니다.
gangcharles2017/04/26 05:29
고일석기자님이 명쾌하게 정리하셨네요!
또한 대부분 일반인은 오히려 아무 문제 없이 좋은 답변이라 여겨 저 사안이 공론화될 건 아닌데 인터넷에서만 난리난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 논란을 지켜보니
애초에 돼지흥분제로 강O미수죄에 해당했지만 그 당시 친고죄라 법적처분을 피했던 범죄자의 입에서 거론된 것부터가 1번 코웃음 포인트고요.
그 돼지발정홍선생이 개인의 성정체성을 찬반으로 질문한 것 자체가 2번 코웃음 포인트지요.
물론 일부 진짜 성소수자분들 문재인을 만능으로 믿어서 충분히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성소수자가 아니기에 그 분들에 대한 공감대가 대부분 문후보와 비슷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걸 마치 모든 국민이 공론화하듯 착시효과가 일어난 건
적폐언론+ 찰스알바+돼지발정홍네 알바+심불리님네 지지자들 +정말 상처받은 일부의 성소수자 분들이 나서서 몰이를 하기 때문이죠.
이들이 이렇게 확대시켜 문후보 흔들기 하는 건 또 각자의 이해관계가 있다 봅니다.
(성소수자 분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본인과 직결된 문제니까.)
적폐언론 은 이미 우리가 왜 그러는지 알고 원래 그러던 쓰레기니까 패스하고요.
아주 신나서 동성애몰이하는 mb아바타갑찰스네는 학제개편 지금 계속 꾸준히 문젯거리로 인식되니까
엄청나게 여론전에 편승하고 있습니다.
(또 유숭만과 찰스 단일화 염두에 둔 댓알바들은 동성애에서 비켜나 애초에 거짓말 근거로 문대표에게 말꼬리 잡기한 일자리 17만개
문제로 흔들기 하고 있습니다.)
레드홍네는 좀 소극적인 게 레드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문이 답변을 해서 여론몰이 좀 소극적이거나 아예 왜곡해서 차별안하니까 동성애 지지한다 정신승리글이나 쓰는 중이지만 더이상 동성애로 공세 못할 것이 내일 국방부 출신분들이 지지선언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실행된다면 오히려 홍에겐 마이너스라서 다른 걸로 흔들기 할겁니다.
그러나 찰스네알바들은 동성애문제로 물고 가겠죠 당분간
왜냐 ? 찰스는 지금 학제개편에 대해 1.2.3.4차 토론까지 동일하게 "인구가 감소 중이니 아이들이 피해봐도 큰 피해는 아니란 이상한 식의 논리로 학제개편을 정당화 하는 뉘앙스가 있어 이거 공론화 되기전에 눈돌리려는 의도가 있죠.
(심은 뭐 아예 문을 중도로 밀면 자기 진보파이가 커진단 계산에서 몰겠지만 사실 심도 저 문제에 관해서 문과 같은입장이라 동성애합법문제로 문에게 계속된 공격 못헐겁니다.)
이런 현상으로 볼때 이 동성애발언이 논란이 된다 착각되시겠지만 진짜 논란거리는 찰스 학제개편 입니다. 우리는 마타도어에 눈돌리지 고 지금 우리 민생하고 직결된 학제개편에 대해 중대한 관심을 가져합니다.
gangcharles2017/04/26 05:35
그리고 어제의 화제는 3당야합에 대해 입장 표명하는 각 후보들의 표정 아닙니꽈?
라바트론2017/04/26 07:15
차별하면 안된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거 아닌가요? 그럼 역으로 보수 후보들은 차별을 하겠다는 건데 그들에게는 찍 소리도 안하면서 왜 이게 이렇게 논란거리가 되고 이해가 안된다는 식의 글들이 전 더 이해가 안 가네요?
마직끄미러호2017/04/26 07:27
문재인 깔 게 아니라
에이즈 개소리한 홍준표를 까야된다고 이 인간들아
MrParanoid2017/04/26 07:43
아 일단 합법화가 아니라 "법제화"에요 고일석은 뭐 알지도 못하면서 또 씨부렸네요
지금 동성혼이 "불법"이 아닙니다 동성혼 해도 안잡혀갑니다. 그냥 국가에서 너넨 결혼한 게 아니야 하면서 인정을 안해줄 뿐이지.
진짜 무식하네요 사회적 합의 그게 무슨 감익어서 떨어지는 게 아니구요. 시민들이, 시민단체가, 정당이, 정당에서 내놓는 대선후보가, 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의견 모으고 열심히 동성혼 법제화 찬성해서 만들어가는 겁니다. 사회적 합의 밤낮 기다리면 뭐하나요? 안되는 사람들보다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모아야죠? 반대하면서 사회적 합의를 기다리자니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ㅋ "그 사회적 합의에 반대"한게 문재인과 지지자들이라고요ㅋㅋㅋㅋ
자기가 반대해놓고 왜 계속 반대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척 합니까 문재인이 반대했다니까요? 사회적 합의합시다 하니까 난 못해!! 난 차별할건데! 라고 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 서민대통령이 강성노조 까는 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게 정답이네요
이 내용대로라면 동성혼 법제화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네요. 그러면 동성애자들의 적이 아닌데 애초에?
제가 적은 글과 정확히 일치하는 의견이라 반갑네요. 이상과 현실, 그 사이에 가장 합리성을 추구했다봅니다.
휴 레드준표 오늘 한껀 했다 진짜...
군대와 엮어 질문을 던졌기 때문에 애초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그게 아니었다면 아무 논란 없을 일입니다.
이 글을 한겨레 허모시기 기자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아니 당연히 저는 저 입장이라는게 느껴지던데 맥락을 모르고 벼른는 사람들처럼 참나
애초에 까일 건도 아니고 단지 까기 위한 구실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전체적인 맥락따윈 무시하고 그냥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그냥 까는겁니다. 수꼴들이 슬쩍 던진 고기 한덩어리를 두고 그냥 이전투구하는거 보면
수꼴들 프레임 짜는건 참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이네요. 항상 봐오는 장면이지만 그렇다고 익숙해지지느 않네요. 씁쓸합니다.
고일석기자님이 명쾌하게 정리하셨네요!
또한 대부분 일반인은 오히려 아무 문제 없이 좋은 답변이라 여겨 저 사안이 공론화될 건 아닌데 인터넷에서만 난리난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 논란을 지켜보니
애초에 돼지흥분제로 강O미수죄에 해당했지만 그 당시 친고죄라 법적처분을 피했던 범죄자의 입에서 거론된 것부터가 1번 코웃음 포인트고요.
그 돼지발정홍선생이 개인의 성정체성을 찬반으로 질문한 것 자체가 2번 코웃음 포인트지요.
물론 일부 진짜 성소수자분들 문재인을 만능으로 믿어서 충분히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성소수자가 아니기에 그 분들에 대한 공감대가 대부분 문후보와 비슷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걸 마치 모든 국민이 공론화하듯 착시효과가 일어난 건
적폐언론+ 찰스알바+돼지발정홍네 알바+심불리님네 지지자들 +정말 상처받은 일부의 성소수자 분들이 나서서 몰이를 하기 때문이죠.
이들이 이렇게 확대시켜 문후보 흔들기 하는 건 또 각자의 이해관계가 있다 봅니다.
(성소수자 분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본인과 직결된 문제니까.)
적폐언론 은 이미 우리가 왜 그러는지 알고 원래 그러던 쓰레기니까 패스하고요.
아주 신나서 동성애몰이하는 mb아바타갑찰스네는 학제개편 지금 계속 꾸준히 문젯거리로 인식되니까
엄청나게 여론전에 편승하고 있습니다.
(또 유숭만과 찰스 단일화 염두에 둔 댓알바들은 동성애에서 비켜나 애초에 거짓말 근거로 문대표에게 말꼬리 잡기한 일자리 17만개
문제로 흔들기 하고 있습니다.)
레드홍네는 좀 소극적인 게 레드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문이 답변을 해서 여론몰이 좀 소극적이거나 아예 왜곡해서 차별안하니까 동성애 지지한다 정신승리글이나 쓰는 중이지만 더이상 동성애로 공세 못할 것이 내일 국방부 출신분들이 지지선언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실행된다면 오히려 홍에겐 마이너스라서 다른 걸로 흔들기 할겁니다.
그러나 찰스네알바들은 동성애문제로 물고 가겠죠 당분간
왜냐 ? 찰스는 지금 학제개편에 대해 1.2.3.4차 토론까지 동일하게 "인구가 감소 중이니 아이들이 피해봐도 큰 피해는 아니란 이상한 식의 논리로 학제개편을 정당화 하는 뉘앙스가 있어 이거 공론화 되기전에 눈돌리려는 의도가 있죠.
(심은 뭐 아예 문을 중도로 밀면 자기 진보파이가 커진단 계산에서 몰겠지만 사실 심도 저 문제에 관해서 문과 같은입장이라 동성애합법문제로 문에게 계속된 공격 못헐겁니다.)
이런 현상으로 볼때 이 동성애발언이 논란이 된다 착각되시겠지만 진짜 논란거리는 찰스 학제개편 입니다. 우리는 마타도어에 눈돌리지 고 지금 우리 민생하고 직결된 학제개편에 대해 중대한 관심을 가져합니다.
그리고 어제의 화제는 3당야합에 대해 입장 표명하는 각 후보들의 표정 아닙니꽈?
차별하면 안된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거 아닌가요? 그럼 역으로 보수 후보들은 차별을 하겠다는 건데 그들에게는 찍 소리도 안하면서 왜 이게 이렇게 논란거리가 되고 이해가 안된다는 식의 글들이 전 더 이해가 안 가네요?
문재인 깔 게 아니라
에이즈 개소리한 홍준표를 까야된다고 이 인간들아
아 일단 합법화가 아니라 "법제화"에요 고일석은 뭐 알지도 못하면서 또 씨부렸네요
지금 동성혼이 "불법"이 아닙니다 동성혼 해도 안잡혀갑니다. 그냥 국가에서 너넨 결혼한 게 아니야 하면서 인정을 안해줄 뿐이지.
진짜 무식하네요 사회적 합의 그게 무슨 감익어서 떨어지는 게 아니구요. 시민들이, 시민단체가, 정당이, 정당에서 내놓는 대선후보가, 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의견 모으고 열심히 동성혼 법제화 찬성해서 만들어가는 겁니다. 사회적 합의 밤낮 기다리면 뭐하나요? 안되는 사람들보다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모아야죠? 반대하면서 사회적 합의를 기다리자니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ㅋ "그 사회적 합의에 반대"한게 문재인과 지지자들이라고요ㅋㅋㅋㅋ
자기가 반대해놓고 왜 계속 반대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척 합니까 문재인이 반대했다니까요? 사회적 합의합시다 하니까 난 못해!! 난 차별할건데! 라고 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 서민대통령이 강성노조 까는 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이 잘못됐다고 반대면 반대쪽에서 난리 찬성이면 찬성쪽에서 난리나는 질문을 해놓고 뭐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