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좀 구해보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p&i 다녀오고 이제 올려봅니다
글이 좀 길어질거 같네요..
캐논 70d(정품 최근 새제품 박스 개봉) +탐론 70-200 탐아빠(정품 최근 새제품 박스 개봉)
동대문 패션위크 >킨텍스 모터쇼 > 이번 p&i까지
이게 카메라 +렌즈 문제인지..아님 제 기술의 문제인지 늘 찍고 나서 집에와서 보면 손도 안떨려고 벽에 손고정하고 스트로보까지 끼워서 찍어봤는데도 뭔가..핸드폰 카메라 느낌이 나네요.
책사서 공부해보고 청담동에 강의도 시간내서 돈들여서 다녀와보고 시간 날때면 들고 나가서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에
한장은 찍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이런저런 연습도 하고 나서 갔던곳들인데..결과물들은 참 내가 이러려고 아무리 새제품 샀어도 중고가 하락 각오하고 이미 출시된지 쫌 된 카메라하고 렌즈를 새제품으로 샀나 자괴감이 들때가 많네요...ㅎㅎ
축복렌즈로 야경은 최근에 찍고 보정해서 글도 올려봤지만 이게 좋은건가도 몰르겠지만 뭔가 핸드폰보단 낫다는 느낌이 왔지만...
탐아빠로 행사장이나 이런곳가서 몇시간은 찍고 집에와서 보면 깜짝깜짝 놀라네요..ㅎ내가 이걸 내핸드폰으로 찍어서 pc에 저장을 했나? 하고요 ㅎㅎ
어디서 글본건 많아서 첨에 70d 에 축복 렌즈로 사진 시작해도충분하다고 해서 단렌즈에 망원까지 한번에 사서 다양하게 찍어봤는데 ..최근에 이쪽으로 집요하게 찾아보고 사진들 쭉 보면서..뭔가 풀프레임보다는 이게 아닌거 같은데 하는 뭔가에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사진 촬영정보 안보고 결과물만 보고 대략 이게 풀&크롭바디 인지가 뭔가 미묘하게 느껴져서 초보가 괜히 장비신이 내렸나 보구만 싶드라구요 ㅎㅎ
첨에 풀프레임 선택안하고 크롭으로 다양하게 렌즈랑 스트로보까지 생각하고 살때부터 뭔가에 갈증은 있긴했어요.6d로 시작하고 배워볼까 하면서도 초보가 구지..그럴필요가 있나 했다가 요즘 쫌 후회 많이 하고 있거든요 .
pc 도 카메라 사면서 보정공부 하려고 괜히 바꾸고 이미 써버린 돈이 결국은 오막포 바디값을 넘게 써버린거 같아요..ㅎㅎ
저도 6d 2 를 소문엔 4월말에 소개 될수도 있다해서 혹해서 바꿀까 하고 찍지도 않고 이젠 풀프레임 카메라만 보고 있고 괜한 장비탓만으로 해보고 싶은게 나약한 마음이 생기네요ㅎㅎ
물론 모두가 이제 시작하고 많이 찍지도 않고 장비 탓한다고 하겠지만..여기 올린 사진들 순서가
각장소에서 최소 4시간 이상 많이 찍어서 그나마 괜찮은가? 싶은거 찾아서 올려보는겁니다 ㅎ
앞으로도 쭉 ~사진 할 생각이지만 진심 이시점에서 궁금한게 너무 식상한질문..
크롭 바디하고 풀프레임바디하고 결과물만 보고 알수 있고 뭔가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둘다 써보시고 조언해주실분들 계시나요 ?ㅎ
렌즈는 신쩜팔, 축복,탐론 망원 +캐논 스트로보 rt3 가지고 번갈아가면서 찍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