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연설과 춤파티(?)가 끝난 후 질문 시간에
한 시민의 눈 회원께서 더 플랜에 관하여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하려고 손들었었는뎁!!)
일단 답변내용을 기억나는 데로 적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개표 부정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다만 이것이 투표 의지를 꺾는 그런 방향으로 흐르길 원치 않는다.
지난 대선에는 증거가 불충분 했었고 자칫 불복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재검표를 요청하지 않았지만 이번엔 정황이 드러나면 반드시 재검표를 요청하겠다.
수개표 법안을 발의 중에 있지만 만약 안되면 시민의 힘을 요청드릴 수 밖에 없다. 죄송하다. 분류 이후 수검표 과정을 꼼꼼히 봐달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불안을 조금 덜게되었지만 확실히 하려면
아직 시민의 눈 참관인 수가 많이 모자랍니다ㅠ
많이 가입해 주세여ㅜㅠ
적폐세력의 더플랜 작전 저지하기 위해선 수개표밖에 없읍니다! 투표현장에서 바로 수개표 개표비용 걱정말고 자원봉사자들로 개표하면 됩니다!
@?:!.,()*"~#
제일 위험한 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재외국민 부재자투표입니다.
원래 해외 투표는 과거 한나라당이
해외, 특히, 미국지역 재미교포 노인들 표를 의식해서 시작한 겁니다.
재미교포들은 마인드가 자기들이 한국 떠날 때, 그 사상 그대로 고정되어 있거든요.
그것때문에 당시 모 한나라당 의원이 미국으로 들락날락했지요.
지난번 총선에는 되려 야당표가 더 많이 나와서, 재미는 못봤지만,
그래도, 외교행낭으로 국내로 들어오는 거라
'검표'할 방법이 절대 불가능한 표입니다.
근접하게 치고받는 선거라면, 치명적이지요.
그래서, 투명성이 보장되지 못하면
재외국민 투표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욱이 납세의무는 다 하지 않으면서
선거권을 주는 건 형평성에도 맞지 않죠
최소한 해외에 살아도 자발적으로 세금 낸 사람한테만 뭘 주던지
투개표 참관인 신청합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