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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
사람 맘갖고 장난치는게 얼마나 나쁜지 꼭 겪어봤으면.
개인적으론 저 여자후배 질 나쁜 사람이니 고백한 후배와 알콩달콩 사랑했음 좋겠네요.
맘갖고 장난치는 사람 이쪽에서 거절!
정신나간년이네 ㅋㅋㅋㅋㅋㅋ
염병을..ㅋ
이상한 여자네요
저런애들은 그냥 차단하세요 말이안통합니다 ㅋ
그냥 쓰레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쪽팔령...
고백해서 싫다는데 감정이 딱
거기까지여야지
싫다는데 더 들이대면 스토커. 범죄인거고
너같으면 너 여자로 안보인다는 소리 듣고도 계속 고백할래... 속이 없는것도 정도껏이지 지 좋은대로만 아주 그냥...
병신육갑하는소리입니다.. 여자들이 다 저러지는 않을거예요. 저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미친^^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는거야 진짜ㅋㅋㅋㅋㅋㅋ
오빠 감정은이 왜 자꾸 김정은으로 보이는거죠...ㅠ
여자도 고백한 남자 좋아했는데 튕기기 하다가 망한거네뭘...
남자든 여자든 고백하면 이상하게 튕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심해야함...
그러다 저경우 처럼 진짜 끝나는 경우가 있다는... 좋다면 바로 잡았어야지.
튕기기
밀당
왜 하는지 모르겠음
노래 가사도 좋아 죽겠는데 일부러 안좋은척 무덤덤한척
그래야 니가 날 더 좋아하게 된다고?
여우짓해서 자기가 과후배보다 우월하다는걸 증명해보이고 싶었던거네요.
작성자님이 조금이라도 여지있는 말 했으면 그보란듯이 퍼트릴듯.
ㅋㅋㅋㅋ 잘피해 갔네요
만약에 또다시 우여곡절 거처서
사겼다고 생각해봐요 어떤 대우를 받았을지
그건 그렇고 커플이렷다???
쌤통이다
이런 사람 진짜 간혹 있음...짜정나
이녀니 간보고 있어.
ㅋㅋㅋ저런사람들 마인드는 연애할때 동등하게 시작하기 싫다는거죠.너가 날 더 좋아해야해.넌 나에게 뭘 하나라도 더해줘야해.그게 돈이든 사랑이든 어쨋든 난 연애를 하면서 주는 입장이 아닌 받는 입장이 되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한번은 튕겨야지 하고 튕겼다가 영원히 튕겨나감
튕기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좋아한다고 했던 남자가 키다리 아저씨처럼 자기 주변 맴돌면서 지켜주는 환상을 꿈꿨는데 다른 여자 사귀니까 어? 나 좋아한다고 하더니 금세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나 찔러본건가 내가 쉬웠나? 하고 생각하는 여자도 간혹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가끔 올라오는데 같은 여자로서 이뭐병......
상황이 너무 신박해서 아무도 죽창들 생각을 못하고있네
주변에 이남자 저남자 간보다 다 놓쳐서 저런말 하는걸수도 ?
저런애들 은근히 많아요 내가 먹기엔 고민 남주기엔 아까움 ㅋㅋ
아낰ㅋㅋㅋ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치는게 제일싫어
저 지랄하다 맘에도 없는 남자에게 박혀 한 방에 임신하고 원지도 않는 결혼해서 살다 바람난 년을 알고 있는데 결국 간통에 애도 못 보며 혼자 산다더군요.
전 고백 받고 사귈 맘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거절하고 철벽쳤는데.. 희망고문하는건 미안하니까요ㅠㅠ
그 친구가 친구로는 너무 괜찮은 아이라 인간관계에서 멀어진다는게 너무 아깝긴 했지만ㅜㅜ
근데 제가 철벽치니까 애가 싸가지가 없다고 뒷말 나왔었음..
인간관계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철벽치자니 너무 매몰찬 것 같고
안 치자니 여지주는 것 같고ㅜㅜ
마음이 이어진다는게 진짜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
XX씨 혹시 뚝배기라고 들어봤어요?
비슷한 경우를 직접 들었는데 그여자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전혀 연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거절했지만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고백받은 시점 이후로) 그 사람이 조금씩 신경쓰이고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ㅋ
하지만 여자쪽에서 먼저 고백할 정도로 마음이 열렬한 건 아니고, 거절했는데 이제와서 남자로 보이니까 잘해보자고 먼저 언급하기도 웃기고, 말 못하고 있다보니 버스가 지나갔다하더라..!
혹시 처음에 거절했더라도 마음이 바뀐다면 고백을 하세요. 여자가 먼저 고백한다고 자기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니까!
그래서 웃대 댓글이 계륵남이었는데 ㅋㅋ
절레절레
미친냔 지랄도 ㅡㅡ
이게 진짜 미치는거지...
no라고 해서 no알면..어떻게 맘이 그렇게 변해 이것도 몰라죠 부터해서...에효
에이 설마 yes겠지 이러면 뭐야 이 변태 성폭력범 여험주의자 새 ㄲ ㅣ
되는거지...
어쩌라고...
아참 여성단체들이 확실하게 주장하는거 하나 기억난다
여자가 no라고 할때는 no그대로 봐라고...
진짜 감정은 솔직히좀 얘기했으면
뭐 주도권을 잡으려면 어떻게 하느니 뭐하느니
어떤방법을 쓰느니 그딴 게임하지말고
만수야 나 너의 암내가 좋아 사귀장
라고 얘기하면
웅 나도 내암내를 좋아하는 여자가 좋아
간단하게 얼마나 좋아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아니고 단방에 거절한 거면 그걸로 땡일듯
남성분들... 진짜 다 떠나서 고백 거절하는걸 튕기는거라고 알고있는 여자랑은 사귀지 마요... 밀당이라는 명목하에 별별 상처를 다 주거든요. 그런 애들은 연애할 자세가 안돼있는거니 걍 거르세요. 진심...
저런 애들이 이상한 소문만들어서 퍼트리고 다닙니다.
뭐...뭐지
염병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물질적 정신적 구애를 계속하다보면 한번쯤 데이트는 해 줄 수 있는 데,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거네요 잘 탈출 하셨습니다
뭐라는거야 미친....
저는 저한테 밀당하려는 사람한테는 그냥 한번에 쭉 밀려 나가줍니다. 계산하는게 티나는 사람 보면 진짜 추해요.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원래 얼만큼 얼만큼 열성적인걸 원하는지는 케바케인데 저 문자 보내는건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 것 같네요. 친구한테 하소연 하는거면 뭐 아쉬워서 그러나보다 할텐데 고백한 당사자한테 뭔짓이지ㅋㅋㅋ
번역: 날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한번쯤은 차이더라도 물량공세를 하면서 물주로서 내 양식장 안에서 팔딱팔딱 거리는 기본적인 예의는 보여야 하는거 아니냐.
결론:물주로는 나쁘지 않은 생체지갑이 남기는거 하나 없이 사라져서 분노가 일어난 상황이다.
저건 인성이 크나큰 문제인듯... 애초에 이 나라에서 남자가 집쩍대면 징역살 확률이 커서 한번 no라고 하면 깨끗이 단념하는게 좋음.
한달동안 따라 다니면서 구애하고 정식고백했는데 차임.
....
왜 차 ㅡㅡ? 진짜 남주긴 아깝고 지는 하기 싫단 건가 뭐야 그냥 미친year'ㅁ'...
저 여자 이상해 ㅡ.,ㅡ
사실 내심 좋은데 괜히 싫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찔러봤냐니ㅋㅋㅋ 고백 거절받고 상처 입을사람은 아무 상관 없고 괜찮은거..?
남의 감정 가지고 논거나 다름 없는건데 '찔러봤냐'는둥 '두달 새에 맘이 변하냐'는둥
괜히 지가 가지긴 좀 아닌거 같고, 남이 가지려니 배알이 꼴리고..?
저런 경우도 싫은데 더불어서
괜히 어설프게 '고백을 유도해야지!'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싫음..
그냥 본인이 좋으면 고백하면 되는거지..
본문 사람 또한 분명 '내가 거절은 했지만, 이 사람은 나에게 한번 더 고백 할 것이다' 라는 근자감..?
거절하고나서 아차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거 맞는거 같다 싶으면
구냥 사과하고, 남자분한테 본인이 고백하면 되는거 아닌가..?
자기를 계속 바라봐주며 좋아해주는 사람의 시선을 즐기면서 우쭐대긴 왜 우쭐대나
그런 사랑은 부모님이나 가족이 베풀어주는 사랑일텐데..
난 당겨주면 끌려갈 자신 있는데 아무도 안당겨주네..
자존감이 낮아서 저래요
처음 자기가 싫었던 이유가 분명있었을텐데 저러는건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는 하찮아 보였는데 과에 다른 애가 좋아하는걸 보니 하찮은 사람이 아니었나보다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는거에요.
저도 어릴때 저랬어요
자존감이 낮다보니 하찮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이 하찮게 보여서 막대하게 되고 내 마음이 진짜 어떤지 모르니 저런 상황에 갈팡질팡 흑역사 생성하고...
저는 저렇게 문자보내지도 못하고 찌질하게 뒤에서 아
괜함 아쉬움만 삼켰지만요
저러면서 성숙한 어른이 되는거 아닐까요ㅎㅎ 여자도 남자도 찌질할때도있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