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검색할수록 악의적이라 생각.
99 년 당시 안랩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단 6 명.
그야말로 비상장이고, 거래조차 안 되는 소수 주식이라 거래 금액 자체가 없었음.
그래서 당시 외부 평가 기관에 의뢰하니 적정주가 3만원대로 결정.
안철수가 오히려 5 만원대에 BW 5만주, 5 만원대에 주주총회 거쳐 인수권 발행 결정.
이후 무상증자, 액면분할 거쳐 1700 원으로 나눠진거. 25 억원에 인수.
무상증자나 액면분할은 주식을 쪼개는 것일 뿐, 혜택이나 안철수 지분만 이익을 내는게 아님.
그냥 주식 공개 위해 5 만원짜리 주식이 주식숫자 다 같이 늘리며 가격이 낮아진 것일뿐.
이미 법적으로도 무혐의 판정 받은 건데, 저열하게 네거티브하는 수준이.
당시 3 만원대 평가받은 주식을 5만원대에 BW 인수 권리 받아서, 25 억 들여서
1 년뒤 인수한건데, 이걸 갖고 의혹이라니.
https://cohabe.com/sisa/193863
안철수 신주인수권 의혹은 진짜 악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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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문
댓글 왜 다는지 알것 같네 ㅋ
박지원 역으로 공작하는거 이닐지...
bw를 왜 자신이 받았는지 ... bw를 알면 그런 소리 안하줘
아니 창업주가 비상장, 거래조차 안 되는 주식 10 % 전환사채 받은게 그렇게 문제입니까? 당시 6 명이라구요. 보유자가. 거래조차 안 되는거고. 뭔 소수 주주 보호를 운운하는지;;
이분들 넥슨이나 스마일게이트 창업주 지분율이 몇인지 알면 깜놀하겠네 ㄷㄷㄷㄷ 창업주가 오히려 초기 지분율이 낮다는게 더 신기한건데;
어차피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고 늘어지라는 오더가 중요한거지..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쟤들한테는 전혀중요하지가 않으니
논리로 설득시키는건 그만하세요.
그냥 사실관계만 나열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할겁니다.
일단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뭔지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주가평가액이 3만원대인대 5만원에 bw를 발행했다는것이 높은가격에 주식을 인수한것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구요, bw는 사채와 신주인수권의 결합입니다. 신주인수권은 1700원대였구요 사채부분은 이자포함해서 돌려받습니다.
두번째, 상법을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신주인수권은 신기술 도입,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의 목적달성의 이유로만 발행가능한데 , 자금조달 목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실재 유입된 자금은 3억원 남짓인데 그렇다면 사채만 발행해도 되죠.
이부분은 이재용 에버랜드 사건의 대법원 판결문을 보면 어처구니없는 대법관들의 논리를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세법을 잘 모르시는군요.
저 일이 일어날 때 까지는 불법은 아니었습니다만 편법임을 모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 방법을 썼다는건 고도의 연구로 법망을 일부러 피하려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죠.
그 다음해에 세법을 개정해서 지금까지 증여세가 과세 됩니다.
세법세법 거리는데 님이야말로 기본을 모르네요. 발행 당시는 5 만원대에 5 만주 발행한거구요. 향후에 무상증자, 액면분할을 거쳐서, 1700 원에 150 만주 된겁니다. 5 만원 5 만주나 1700 원 만주는 총액은 같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창업주죠. 거래조차 안 되고 회사 관계자 6 명만 갖고 있는 주식을 저 정도 전환사채 한다고 해서, 소액 주주 피해는 없구요. 그리고 안랩 입장에선 안철수가 저 정도 지분을 갖고 있는게 경영상의 주주총회 의결 상황이면 세법상은 몰라도 정당화될 수 있는 거죠. 에버랜드건과는 전혀 다릅니다.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구분못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건, 안철수가 부당이득을 얻은 건 절대 아니란 겁니다.
거래조차안되는 주식을 나눠가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비상장법인들 지분구조를 볼 일이 있으시면 창업주가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되실 겁니다
그 사정은 경영상의 이유이고 내막은 불법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회사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6명의 주주가 누군지 지분비율이 어떤지가 지금 알아볼만큼 중요해 보이지는 않아서요
신주인수권은 기존 주주에게 평등해야합니다
그냥 윤리적으로 그런것이 아니라 상법의 규정이구요, bw는 비정상적인 방식이죠
그래서 신기술도입 재무구조 개선등으로 엄격히 규재하고 있는겁니다
불법이 뭔데요? 대체. 6 명의 당시 주주가 다 찬성해서 안랩의 BW 발행을 결의한거고. 그냥 당시 관계자가 합의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낮은 가격도 아니구요. 당시 코스닥 거품이 붕괴되던 시기였고, 거래조차 안 된 주식을 창업주가 저 가격에 인수한게 막대한 이익을 취한 건 아니죠. 안철수가 의사하면서 밤새면서 시작한게 바이러스 일이고, 적자보고 은행 돈 꾸러다닌 시기의 리스크는 전부 똥으로 보고, 마치 1700 원에 3 억으로 3000 억 번거 마냥 보는 건 그야말로 악의적인거죠
아니, 기존 주주가 6 명이고, 거래 자체가 없던 회사 관계자만 갖고 있던 주식이라구요. 이해가 안갑니까? 거래가 없어 가격조차 형성 안 되서, 외부 평가 기관에서 3 만원에 적정가격이란걸 5 만원에 BW 받은 건데요? 세상 천지에 거래 주식을 6 명만 갖고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거래조차 안 되고 6 명 관계자가 가진 비상장 주식을 기존 주주 이야기하는게 낯뜨겁지 않으신가요? 저 발행도 6 명 주주총회 거친 것 같던데. 저 6 명도 안철수 친인척일 확률이 높습니다. 소액 주주 운운하면서, 이걸로 안철수 공격하는 측이야말로 정말 악의적인 거죠.
애플, MS 비상장이던 80 년대에 스티브잡스랑 빌게이츠가 지분 많다고 소액 주주 운운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주가가 3만원인데 bw를 5만원에 발행했다고 비싸게 발행한게 아닙니다
전환사채를 5만에 발행했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겠지만 bw안의 신주인수권은 천원대에(10분의1로 액면분할)1700원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사채로 원금과 이자를 만기에 돌려받습니다
몇줄의 댓글과 기사검색으로 이런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우실 줄 알고 있으니 이해하겠습니다
정말 말이 안통하네요. 알려줘도 받아들이지 않네요. 전환사채를 취득한 것 자체가 편법이고 부정이라는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꾸 가격 이야기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