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씨가 그랬죠. 원칙을 지키는 문재인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워낙 얼굴이 선하게 생겼고 남의 말을 잘들어주는 스타일이라 다가가기 쉽고 평온하게 느끼지만 원칙이나 소신앞에선 그 누구보다 무서운 사람입니다. 바로 그게 우리가 기대하게 하는 점입니다. 오늘 쩌리들 쓸어버릴때 그 단호함은 정말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아아, 그 짤 찾고 있어요.
외부자들에서 착한 사람이 원칙 지키면서 성공하면 강하다
착함이 선이 바른 세상이길 바랍니다.
"저 사람 참 착해"가 어느 순간 <저 사람 바보같아>라고 인식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착함=바름이 옳다는 걸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