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미만 중증 환자와 중증 환자 (특히 암) 혜택이 있었고, 의보 1종으로 전환 지원도 활발했었기에
암 환자가 발생해도 가계에 큰 타격이 없도록 지원 정책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음 정권 부터 의보 1종 혜택 등이 점점 축소되다가 그 다음에는 아예 없어지다 시피 했어요.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 겪지 못한 분들은 실감하기 어렵겠지만
경험을 해 본 분들은 분명히 알겁니다. 이로인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ItIsLoveDear2017/04/23 13:29
이거 아는 사람이 노무현땐 암으로 수술하고 항암할땐 회차당 10만원 정도 냈는데 이명박으로 바뀌니 20만원 들더래요.
코크팜2017/04/23 15:18
통계상 국민 셋중 한명이 암이 걸리는데 대부분 서민들 이겠죠. 돈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좋은거만 먹고 자기관리에 투자를 많이 할테니..
외할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실때가 딱 참여정부때였는데 신장쪽 암이였던가 그래서 투석만 근 1년을 받으셨고 항암치료도 많이 받으셨는데
저 정책 아니였으면 외가쪽 집안이 휘청했겠죠..
희망이란2017/04/23 15:26
웰빙이라는 말을 해본지가..... 지금은 생존인가;;
비구름2102017/04/23 15:30
유시민... 편하게 놀아~ 응? ^^
얼마 안남았다.
dagdha2017/04/23 15:31
참여정부 시절 사람들의 관심사 :
"펀드 들면 목돈 좀 벌 수 있다며?"
"야, 디워가 잘만든 영화냐? 아니냐?"
"요즘 웰빙이 대세라며?"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 :
"헬조선"
"전쟁"
"핵무기"
"자살"
"고위층과 대기업 부정부패"
"먹고살기 힘들어요."
"취업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기우사2017/04/23 15:32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도 있었어요.. 물론 자격요건도 있고 예산한도 내에서 집행되는 것이었지만 저에겐 큰 도움 됐었습니다... 후에 이것도 거의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매싱펌킨스2017/04/23 15:34
와.. 산정특례 시작한게 참여정부구나.. ㅠㅠ
산정특례라는게 암 등 4대 중증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에서 크게 지원해주는건데,
저도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혜택 받고 있거든요.
진짜 이거 아니었으면 한달에 약값, 병원비로 수십만원 썼을텐데...
이 고마운 제도를 만든게 참여정부였다니... 진짜 노대통령님 대단하심...
ㅈr유당해Λと2017/04/23 15:58
노무현때 곧 우리도 무상의료 시대가 오겠구나!..
했는데 사스가 진격의 띵박이 등장
나는철부지2017/04/23 16:07
헐ㅋㅋㅋㅋㅋㅋㅋㅋㄱ 제가 받고 있는 중증환자 해택의 토대를 참여정부때 맹든거라니...
진짜 환자 본인부담 5% 아니였으면 벌써 천만원 넘게 깨졌을듯.. 이거 알리기만 해도 표 엄청 끌어올꺼같은데..ㄷㄷㄷ
6세 미만 중증 환자와 중증 환자 (특히 암) 혜택이 있었고, 의보 1종으로 전환 지원도 활발했었기에
암 환자가 발생해도 가계에 큰 타격이 없도록 지원 정책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음 정권 부터 의보 1종 혜택 등이 점점 축소되다가 그 다음에는 아예 없어지다 시피 했어요.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 겪지 못한 분들은 실감하기 어렵겠지만
경험을 해 본 분들은 분명히 알겁니다. 이로인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이거 아는 사람이 노무현땐 암으로 수술하고 항암할땐 회차당 10만원 정도 냈는데 이명박으로 바뀌니 20만원 들더래요.
통계상 국민 셋중 한명이 암이 걸리는데 대부분 서민들 이겠죠. 돈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좋은거만 먹고 자기관리에 투자를 많이 할테니..
외할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실때가 딱 참여정부때였는데 신장쪽 암이였던가 그래서 투석만 근 1년을 받으셨고 항암치료도 많이 받으셨는데
저 정책 아니였으면 외가쪽 집안이 휘청했겠죠..
웰빙이라는 말을 해본지가..... 지금은 생존인가;;
유시민... 편하게 놀아~ 응? ^^
얼마 안남았다.
참여정부 시절 사람들의 관심사 :
"펀드 들면 목돈 좀 벌 수 있다며?"
"야, 디워가 잘만든 영화냐? 아니냐?"
"요즘 웰빙이 대세라며?"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 :
"헬조선"
"전쟁"
"핵무기"
"자살"
"고위층과 대기업 부정부패"
"먹고살기 힘들어요."
"취업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도 있었어요.. 물론 자격요건도 있고 예산한도 내에서 집행되는 것이었지만 저에겐 큰 도움 됐었습니다... 후에 이것도 거의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 산정특례 시작한게 참여정부구나.. ㅠㅠ
산정특례라는게 암 등 4대 중증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에서 크게 지원해주는건데,
저도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혜택 받고 있거든요.
진짜 이거 아니었으면 한달에 약값, 병원비로 수십만원 썼을텐데...
이 고마운 제도를 만든게 참여정부였다니... 진짜 노대통령님 대단하심...
노무현때 곧 우리도 무상의료 시대가 오겠구나!..
했는데 사스가 진격의 띵박이 등장
헐ㅋㅋㅋㅋㅋㅋㅋㅋㄱ 제가 받고 있는 중증환자 해택의 토대를 참여정부때 맹든거라니...
진짜 환자 본인부담 5% 아니였으면 벌써 천만원 넘게 깨졌을듯.. 이거 알리기만 해도 표 엄청 끌어올꺼같은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