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표와 비정규직

무플 추천 10이라서 말씀드립니다.
오유 여러분들은 잘 모르실 문제라 댓글이 안달리는것 이해합니다.
과거 학생운동, 노동운동에서 주사파들의 폐해는 말할것도 없지만,
진보정당 운동의 소위 PD계열에서도 암같은 조직이 존재합니다.
분명히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시간나면(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PD계열의 진보정당운동 타락에 대해서도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과거 민노당과 청년진보당, 그후 통진당과 사회당 등등...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조기숙교수님의 정의에 따른 "구좌파"이기 때문입니다.
구좌파 나름의 자부심을 지키고 싶습니다.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잘못한듯
캡처해서 우포

말씀하신 내용을 잘 모르는 한 명으로서, 써주시면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비정규직은 노동자 아닌가보네요... 충격.............

오유 여러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구좌파(사회주의자)로써
어찌 사회주의자가 민족주의자(주사파)와 손 잡고 정치적 거래를 할수 있냐는
심상정(민주노총 중앙파)를 향한 비난입니다.

현 정의당원 입니다.
더 이어지는 글이 절실 합니다.
당은 당원이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양질의 정보 부탁드립니다.

2002년 당시 민주노총 중앙은 "비정규직철폐" 구호를 외치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외쳤지요.
차별철폐와 철폐의 차이는 단어 자체로도 느껴지지지요.
당시 민주노총 중앙파(심상정 이하..)들이 차별철폐를 외쳤던 이유는
국민파(주사파)의 요구 이해와 맞물렸던 것입니다.
주사파들은 비정규직 철페라는 담론보다 언제나 반미와 민족자결을 외치는 자들이었으니까요.
심지어 2003년 노동자대회에서도 그들은 어느 구호든 꼬리 구호에 "반미투쟁"을 외쳤습니다.
그 당시 한통 비정규직노조 동지들의 목동전화국 점거투쟁, 캐리어사내하청 노동자들의 공장 점거 투쟁이
끊이지 않을 때였지만요.

비정규직은 거들떠도 안보고 노조 참여도 받아들이지 않았죠.
PD계열의 노동운동은 결과적으로 또다른 기득권 운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노동의 가치를 애초에 다르게 보는 사람이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주장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노동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니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한다는 소리 듣고 어이가 가출.

속칭 nl,이라는 세력에서  잘 나가고 똑똑한 사람들 대부분 민주당감.. 그당시 찌그러기 이석기가 사이비교주처럼 조직관리해서 잔류 nl교주로 등극..
Pd 측에서 서울 일부 사람들만 살아남아 민노당과 연합하다 진보당으로 갈려나감.

이석기씨  카톨릭 레지오 회합때 했던  말들이 와전된 측면이 있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즈엉의당이 을지로위원회 만큼의 활약과 영향력이 있나요?
노동자를 대변한다면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별로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노동자의 노조조직율 노조가입율이 10%도 채 안되는 나라에서 무엇 보다 우선시 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야경이 더욱 슬프게 보이는건 많은 이들의 눈물이겠지요. 어느나라 할것 없이 사민당이 정권을 잡는 나라는 노동자의 권익이 높다는것을 즈엉의당은 알아야 할겁니다.
그걸 안하니 그 지지율이지...

정의당은 정치혐오 룰 교묘히 이용해서 세금이나  뜯어먹는 잡도둑 과같습니다   좌파가 정의가 아닙니다   .  솔직히 민주당 옆에서 잔표 주어먹어서 여기까지 온거 아닙니까 . 그런 년놈들이 하는말좀 보십시요 아가리를 찟어버리고 싶네요

심상정에게는 비정규직이나 노조가 없는 기업 노동자는 취급을 안하죠.

원래 정의당 진보쪽은 알바나 비정규직엔 크게 관심없었어요...주로 노조가 있는 노조 기득권들을 대변해왔죠...말은 맨날 비정규직 비정규직 하지만 실제로는 알바들 4대보험 챙겨주는 사람들은 정의당이 아니고 대기업 영업사원들일껄요....진짜 힘없는 서민들은 진보 정의당 지지하면 안됨...귀족노조나 좀 괜춘한 중소기업 노조등등에 잇는 사람들은 지지하면 되죠..저쪽 울산 포항 부산 뭐 그쪽 기득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