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뭐 다 알듯이 악마.
"하찮은 인간따위, 여자는 데몬으로 만들고 남자는 겁탈해서 노예로 삼아야 한다!"라는 사상이 있어서 인간 마물화에 존나게 적극적이다.
마음에 드는 남자는 유혹해서(시발 솔직히 저렇게 생겼는데 누가 안 넘어가) 악마가 다 그렇듯 계약을 쓰게 만드는데 대충 "내가 영원한 쾌락을 보장하는 댓가로 넌 이제 머리털 하나부터 ㅈ물 한 방울까지 다 내꺼임 ㅇㅋ?"라는 내용. 맺는 순간 남자는 언제든지 데몬이 요구할 때마다 본능적으로 아랫도리 빨딱 세우는 충실한 성노예가 됨. (마법계약이라 절대 못 깬다 ㅎㅎ)
근데 데몬 쪽이 완벽하게 남자를 지배한다고 하긴 뭣한게 계약 내용대로 영원한 쾌락을 보장해야 하므로 남자가 먼저 꼴려서 덮치면 해주고 해달라는 거 뭐든 다 해줘야 함.
사실 뭐 계약한 내용이 본능에 새겨지는 수준이라 뭘 요구하든 전혀 싫은 기색없이 ㅅㅅ해달라 하면 해주고 좋아하는 음식 먹여주고 입어달라는 옷 입어주고 상하차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개쩌는 현모양처 메가데레 누님이 된당. 개꿀ㅋ
...참고로 어디까지나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매력있는 남자랑만 계약한다. 우리같은 애들은 그냥 버러지 취급함.
괜찮아
버러지도 재활용하는 세계니까
이거 설정 약간 깨름칙하던데 나는..
오로지 쾌락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게 강제로 변형시키는 느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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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히려 그점이 좀...인간을 획일화시킨다고 해야하나. 뭔가 하이브마인드 같은 느낌마저 들어.
이단을 죽여라!! 마녀를 태워라!! 황제 폐하를 위하여~!!!!!
이거 설정 약간 깨름칙하던데 나는..
오로지 쾌락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게 강제로 변형시키는 느낌이잖아.
수많은 최면 세뇌 개조물이 그렇듯이 그생각이 드는건 지금뿐이고 변형되면 좋기만 할테니 문제없음
나는 오히려 그점이 좀...인간을 획일화시킨다고 해야하나. 뭔가 하이브마인드 같은 느낌마저 들어.
그소리들을게 뻔해서 식도락은 물론 관광산업에 온갖 문화생활도 향유한다고 가이드북 설정에 상세히 묘사함
그전에 이미 사람의 근본적인 속알맹이를 바꿔버린다는 느낌을 받았음. 뭐라고 해야하나, 내 머리에 칩을 박고 거기에 약물을 분비시켜 계속 기쁘게 만들면 그야, 뇌는 기쁘다 기쁘다 생각하겠지만..지금의 나로선 그 모습이 그다지 행복해보이진 않을 거 같음..
괜찮아
버러지도 재활용하는 세계니까
확실히 죽은 시체도 써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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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상하차...
갓하차의 끝은 어디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굿굿
난 얘들 싫어
역시 몬무퀘쪽이 좀 더 취향임
근데 생각해보니까 앨리스 일러 결국 저인간이 그린거네
ㅇㅇ
난 이런건 싫다고 생각해.
뭐랄까
어
우리는 노력도안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나 저 악마 히토미에서 존시나 믾이 본것같아
이단을 죽여라!! 마녀를 태워라!! 황제 폐하를 위하여~!!!!!
베스트라니
하도 쓰레기같아서 구제해야겠딘싶은 놈도 덮쳐줌ㅎ
상하차ㅠㅠ
이거 말고 다른 데몬 가져와 더 이쁜애 있잖아
데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