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님께서는 택시회사 소속 택시기사 입니다.
2017년 2월 4일 해당택시회사의 택시영업중 교통사고로 인하여 119구급차에 실려 oo병원 응급실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전치16주 진단을 받으셨고, 수술을 하셨습니다.
(외상성뇌출혈증상, 혀 5센티 절단, 갈비뼈골절, 척추출혈 등)
해당 택시회사에서는 택시기사 본인의 과실을 주장하며, 산재인정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도 "조사를 해봐야한다" "답답하면 노무사를 알아봐라..." 등 차일피일 미루고 있고,
해당 시청에 건의를 해봐도 "시청직원이 팔이 절단이 된 사고도 있었는데 산재처리가 안됐다..." " 본인의
아들이 간이 안좋아서 본인이 간이식을 해줬다" 등등... 을 이야기하며 특별히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업주의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산재승인이 당연히 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4/20 까지 산재승인이
나질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4월 20일 까지 병원비만 1천만원 이상이 발생하였으며, 현재도 병원에서 치료중이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정말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다친것도 억울한데 최소한의 산재승인까지도 받지못하는 현재 상태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