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타린과 제나는 버려진 아기 떼껄룩을 발견해서 집으로 데려옴.
투카라고 이름 지었는데 집에 골든리트리버가 있어서 둘 사이에 대해 걱정을 함
처음 둘을 소개해 줬더니 댕댕이는 얜 뭐지 하는데 떼껄룩은 댕댕이를 보고 불안해함
그래서 부부는 둘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키우려고 했는데 댕댕이 브래디가 떼껄룩에 대해 정을 품기 시작
댕댕이 브래디는 근데 작은 동물을 무지 좋아하는 편이었음. 그래서 떼껄룩을 물고 빨고 하기 시작.
조금 시간이 지나자 떼껄룩 투카도 댕댕이를 든든한 형처럼 생각하고 앙탈 부리기 시작
브래디는 투카의 어머니 역할을 맞기 시작해서 얘가 뭔 짓을 해도 다 받아줌
그리고 어떻게 생활 해야되는지 가르쳐주기 시작함. 문제는 댕댕이 인지라 댕댕이 방식을 가르쳐줌
물먹는걸 가르쳐줬더니 무조건 댕댕이 그릇만 사용. 작은걸 줘도 큰데 푹 빠져 먹음.
시간이 지나 떼껄룩 투카도 자랐지만 여전히 댕댕이 브래디를 너무 좋아함. 댕댕이는
정원의 풀먹는 법. 눈 커다랗게 뜨고 먹을걸 달라고 조르는 법도 가르침.
투카는 행동을 개같이함. 먹을걸 달라고 조르는건 완전 개같음.
둘이 노는것도 마치 개 두마리가 노는것하고 똑같음.
부부가 출근할때마다 둘이서 숨바꼭질 하면서 난리 침.
옆집개가 놀러와서 브래디랑 있으면 뚜까패서 쫓아냄.
이제는 개처럼 소리도 냄
언젠가 브래디가 잠깐 집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떼껄룩이 한참을 찾다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딱 앵겨붙음.
혐오스러운 매국노 같으니라구...
고양이가 2개국어 하네
개처럼 우는거 듣고싶다 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는 개5마리 가운데서 컸는데 고양이같음
사람이든 동물이는 사는곳 환경이 중요한법이지
하여간 귀여워
고양이가 2개국어 하네
떼껄룩
사람이든 동물이는 사는곳 환경이 중요한법이지
하악하악 귀욤
우리집 고양이는 개5마리 가운데서 컸는데 고양이같음
난 냐옹이다멍
졸라귀엽다
개냥이구먼
둘 다 너무 귀엽다!
귀엽다 ㅎㅎㅎㅎ
개처럼 우는거 듣고싶다 ㅋㅋㅋㅋ
혐오스러운 매국노 같으니라구...
너의 집사는
강아지랑 같이 크다가 도저히 안되겟어서 우리집 온 셋째는 지가 특별한지 알음. ( 떼껄룩 총 6마리, 많을 때 13마리) 간식이나 물이나 줄때도 자기만 따로 그릇에 담아주지 않으면 안먹고
다른애들은 다 바닥에서 자는데 지혼자만 꼭 침대에서 잠
박스도 혼자 독차지하고 다른 애들 들어오면 귓방맹이 때리고, 케바케인듯.
강아지 네마리랑 같이 컷다는데, 같이 컷어도 못 섞이고 고양이 습성이 더 강해지는 케이스도 있는 듯
오히려 고양이끼리 자란 다섯째가 개같음. 중국집 배달오면 꼬리치다가 철가방 안에 들어간 적도 있고, 코웨이 아줌마 오면 난리치고 뛰어다녀서 이런 고양이 첨봤다고 진돗갠줄 알앗다고 함.먹는 것도 혼자만 그릇에서 빼서 바닥에 뿌려놓고 먹고, 물도 좋아하고 물어와도 하고 진짜 고양이육신에 개가 빙의된거 아닐까 싶음( 비글쪽으로 )
걔가 얩니다.
하지만 목욕하자고하면 고양이 회로 가동됨
이건 아무리봐도 고양이가 개 주먹으로 패는건데
주작아님? 사진속 고양이가 계속 바뀌는데
성장한거임. 크면서 털 색이 바뀔수도 있음
크면 눈도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