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경우 매우 합리적이고 도덕적으로 국정을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중동 한경오의 조리돌림에 급격히 지지율이 떨어졌고 국정운영의 동력도 상실하게 되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언론권력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최초의 지지자 세대도 함께 탄생하는 것이다.
문후보가 더민주를 완전한 온오프네트워크정당으로 개혁한 것처럼 국가를 대개조한다면 언론이 뭐라하든 오바마처럼 높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것은 물론 정권연장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퇴임 후 우리는 한적한 양산에서 밀집모자를 쓰고 허연 턱수염과 함께 찡찡이를 안고있는 그를 보며 반갑게 악수를 청할지도 모르겠다.
진짜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이 글이 예언이었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이렇게만 된다면..
작성자분, 이 주제로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 전에 일찌감치 성지 예약을 하시네. ㅋㅋㅋ
문재인씨의 여러 공약들을 보면 한국을 크게 바꿀만한 내용들이 꽤 있습니다. 말그대로 대개조 할 만한 것들이에요. 그러니 반발이 이렇게 심할 수 밖에 없지요.
임기 후에도 높은 지지율은 변합없을겁니다.
한번 당한걸 또 당하지 않을거거든요.
언론은 믿지 않습니다. 참고만 할뿐
문대통령 지켜드려야지요.
4년중임제 해서 8년하셨으면^^
언론과 재벌과 검찰이... 무쟈게 물고 짖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 때 처럼...
용서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문재인 지지자들의 핵심세력은 언론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 스스로가 공부하고 판단하여 문재인을 고른 사람들이죠.
그래서 언론들로서는 문재인 정권이 정말 악몽같을 겁니다. 제아무리 문재인을 물고 뜯고 흔들어도 지지율은 떨어지지 않고 여론을 조작하지 못할 테니까요.
그렇게 기레기들 좋은 시절은 갑니다.
앞으로는 감히 왜곡보도 및 여론조작은 꿈도 못꾸며 국민들 눈치보고 벌벌 떨어야 하는 그런 시대가 올 겁니다.
물론, 그 시대에도 융성하는 언론은 있는데,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과 기자들입니다. 그들은 지금보다 더 사랑받고 더 큰 힘을 얻게 될 겁니다.
임기중 통일되는 바람에 한번 더 하게 될거 같은뎅
제발 ㅜㅜ
성지순례
제2의 오바마가 될거라예상합니다
저 밀집모자를 이어 받을사람은 누굴까요
그 와중에 찡찡이 부담스럽다고 발에 힘 준거봐ㅋㅋㅋㅋ
그렇게 되길 정말 바랍니다.
하...저기 한 분 더 뒤에서 찡찡이 보면서 막걸리랑 담배 한 갑 챙기고 계셔야 되는데.
위에서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