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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진상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469&aid=0000198606
여기 자게만 일부사람만봐도
커피값에 자리에 포함되어있고 카페에서 몇시간 까지 있어라
자리 한자리만 차지해라 알림표지만 같은거없으니 상관없다
이런사람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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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누가 있으면 집중 못하는데 왜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ㅈㄹ이야
카페가보면 정작 커피마시려고 앉을 공간이 없음;;;
절반 이상은 노트북하고있고..
또라이들이 또. .
하여튼 비정상이 판치는 세상....
키즈까페는 시간당 계산이고 음료 및 과자가 별매인데
왜 일반까페는 그렇게 안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ㄷㄷㄷ;;
창업비용이 높고 아이들 봐주면서 돌아다니는 직원도 있는 키즈카페랑 비교하기엔 ;;
비판 하시는 분들 이해는 하지만......그냥 트렌드라 봅시다 !!!!
대학 앞 잔디마당으로 자꾸 학생들이 걸어 다녀서 길이 생긴다면.....
차라리 길을 만들어 주어 편하게 학생들이 다니게 해줬다는 스토리가 생각 납니다...
이 또한 문화로 자리 잡을수도 있겠지요.....
어느 카페는 칸막이를 두고 자리를 예약하게 유료로 공간까지 제공하는 곳이 나왔더군요.....
북카페 같은 커피숍은 점점 많아질겁니다...
공간을 많이/오래 사용하면 그만큼 자리사용료를 더 내게 한다면 찬성입니다.
트렌드니 뭐니 해도 정당하게 운용을하고 사용을 해야죠.
이건 뭔 소리예요????
자 본인이 점주라 생각해 봅시다. 요즘 4~5석 가지고 장사하는 카페도 많습니다.
그런데 혼자 자리를 3개씩 차지 한다구요???? 분명 위에 본문에도 나와있습니다.
소규모 카페라고,,,
이건 트랜드라 하기 보단 진상이라 보는게 맞다 봅니다
그리고 카페라는 곳은 음료를 제공하는 공간이지 장소를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봅니다
위에 어느분이 이야기 하신 키즈 카페의 경우 말은 카페지만
주 목적은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실내 놀이터라는 장소 제공의 목적이 큽니다
북카페의 경우도 맘 편히 책을 볼수 있는 공간 제공의 개념이 크구요
진상짓 하는거에 포기해서 놔 두면 '거 봐 내가 맞잖아' 하는건 트렌드가 아니고 미개해지는게 맞지 않나요 ㄷㄷㄷ
님이 앞장서서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커피숍이 수없이 망하겠죠
테이블회전없이 무슨 수익을 낸다고 ㅋㅋ
네 저도 죽치고 앉아 있는 경우나 노트북 작업 한다고 오래 앉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신 커피를 많이 사 마십니다 디저트도 같이..
서로 배려 하는 마음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민폐 끼치는게 언제부터 트렌드로 미화 됐나요...ㅋㅋ
배려를 바라기 전에 먼저 베플어보는건 어떨까요...
자기 합리화처럼 보이네요
뭔 소리..?
장사하는 사람들도 생각 해야지.
뭔 커피한잔 시켜서 혼자서 몇시간씩 ....
너무 하다고 생각 함.
트렌드가 아닌 사회과학에서 얘기하는 '문화충격'이죠.
그 몇시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위 댓글 모두 주구장창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 겨냥 이야기 하는 걸겁니다...
매너 있게 행동 하면 서로 미워할 결과는 안나온다 봅니다.....
그래서 배려 하자고 한겁니다......
네...그게 더 가까울겁니다......하지만 충격들이 자꾸 감이 둔해지고 하다 보면..
어느새 문화로 자리 잡는 경우도.....
점점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커피숍에서 공부해서 자격증 땄다는 자게이들이 생각나네요~ ㄷㄷㄷㄷ
저런새끼들은 영어 점수 잘받아도 취직 안됐으면 좋겠다
저도 지금 이러고 있슴....^^ 누구를 기다리는 마음.....
1인석에서 지혼자 멀하든 상관없지만
다인석에서 저러는건 진상맞음
대만에 출장 다니며 보니 식당이건 카페건 4인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으면 옆에 그냥 같이 앉아서 먹거나 앞에 앉아서 먹거나 하더군요..
그런 문화가 자연스럽다고 하던데..
쌀국처럼 걍 음료수 중간중간 추가로 안시키면 쫓아내야됨
하여튼 공부못하는것들이 쌩난리들
정말 개인적으로 진짜 궁금하다..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의 성적이...
그리고 시험 합격률이...
일본 라멘집처럼 만들어야...
저도 카페에서 노트북 쓰고 그러지만
자리 없는곳에서 혼자 2테이블씩 잡고 쓰거나 5~6시간씩 앉아있는건 영업방해수준이라고 봅니다;;
진상은 딱 표시가 납니다.
뉴욕도 그렇고 시드니도 그렇고 4인석에 혼자 앉아있으면 자리 만석일때는 반대편에 혼자온사람이 또 앉더라고요. 눈인사만 하고.. 우리는 뭐 옆테이블에 앉을라해도 "여기 자리 있어요" ㅋ
마인드 자체가 진상인거죠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죠.
에효~저러니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하면
좋게 보이질 않죠.
공부도 못하는 것들이 카페에 처 앉아서 공부한다고 ㅋㅋㅋㅋ 거기서 무슨 공부가 되나????
카페의 특이한 적당한 소음이 집중력에 상당히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서비스 사이트도 있죠.....
http://wheresound.com/
http://rainycafe.com/
http://www.rainymood.com/ -- 여기 비오는 소리는 듣기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