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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상사) 네버엔딩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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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lltal 2017/04/18 09:14

    그냥 지들끼리 재밌는 몰카잖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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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가이 2017/04/18 09:21

    아내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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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꿍 2017/04/18 09:22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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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쿠키칩 2017/04/18 09:23

    이거 다음편이 장례식장으로 꾸며서 남자 알리바이 만들어주는거였는데 부인은 이미 다 알고 있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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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로레스 2017/04/18 09:26

    진짜 귀찮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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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인 2017/04/18 09:29

    이런 연애 상황에서 갈등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류를 예전에는 남자를 도와주는 고민해결 프로그램같고, 
    여자 마음도 모르는 저같은 놈에게 a와 b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a를 선택해야 상대방 여성이 더 마음에 들어하며,
    a를 선택하는 순간에도 how to를 알려주는 유익한  방송이구나...하는 생각으로 2000년대 중반에 좀 봤는데요..
    게다가 그냥 생각없이 봐도 연애하면서 알콩달콩대는 것 같아서....언젠가 나도 저러겠지...하며 재미있게 봤는데,
    실전은 너무 버겁더라구요.......
    예전에 정말 연애하면 마음이 사랑으로 넘칠 줄 알았는데...
    상대분은 '나 정도 되는 여자랑 만나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내지는 '내가 너한테서 이 정도 대우만 받으면서 너까짓 놈을 만나주는데...' 이런 느낌이 들어서....
    그 당시 전 최선의 노력을 다 한 듯 한데, 그 분은 tv에 나오는 이벤트를 예시로 들며 그 정도는 남들도 다한다고 하더만....제 주위 남자 놈들은 그렇지 않은 듯 했는데...
    음! 결론은 정말 오이겔 분들 자신을 사랑해주며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전엔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연애는 정말 마음이 타들어가기만 하는 듯 합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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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퍼론유황맛 2017/04/18 09:37

    나쁜놈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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