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비록 야외지만.. 최대한 편하게 즐기다 오려는 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짐의 양이 많기도 합니다~~~^^
미니멀 캠핑이 대세라고는 하나 짐 줄이기가 쉽지는 않네요~~
자연을 벗삼아 쉰다라는 의미보다는
저에게는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좀 더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다니고
소리도 쳐보고 그렇게라도 논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캠핑입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쉰다는 건 사치 같습니다.
끊임없이 뭘 챙겨줘야 하고.. 또 공간이 넓은곳이나 막 뛰어다니다 사고가 나지 않을까
쫓아다니면서 봐줘야하고..
그나마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은 저놈들이 낮잠이라도 자준다면 좀 편안하게 쉬는
시간이 생기는거지요~
아침에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도 저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에 토스트를 해 먹었습니다.
비록 캠핑장이지만 하루종일 뛰어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렇게 스마트기기도 없어서는 안됩니다...ㅠ.ㅠ
딸아이가 요가동작을 따라해보랍니다~~^^
아이들이 발 담그고 놀기 좋은 계곡도 있어요..
아직 물이 많이 차던데.. 잘 노네요~~
밤에는 영화도 틀어줍니다...
해먹은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7047717/220985248104
https://cohabe.com/sisa/184854
내가 즐기는 캠핑
- [펌]동성애자 군인이라고??.jpg [5]
- 우엄퍔 | 2017/04/17 14:13 | 3153
- [k-1 + fa50.7] 43ltd과 *55 사이의 고민.. [10]
- [K-1]Kumaru | 2017/04/17 14:12 | 3681
- 오늘 조금전 동대구역 달님 [9]
- madein | 2017/04/17 14:12 | 3544
- 뒤틀린 신앙 [31]
- Nigma | 2017/04/17 14:12 | 5726
- 크라우칭 스타트를 준비하는 방법 [12]
- 하이바라냥이 | 2017/04/17 14:11 | 5048
- 별거 없는 글이니까 볼 필요 없어 [12]
- 뀽뀽♥ | 2017/04/17 14:10 | 4616
- 내가 즐기는 캠핑 [21]
- ▶◀소피블루 | 2017/04/17 14:08 | 4750
- 이상과 현실 [22]
- 하이바라냥이 | 2017/04/17 14:08 | 5772
- 오늘 무조건 광화문 가야겠습니다. [16]
- 아키도라 | 2017/04/17 14:07 | 3484
- 어제 부산 상황 (有) [18]
- 산복도로사진쟁이 | 2017/04/17 14:07 | 2599
- 여자와 남자의 우정차이 . jpg [27]
- βρυκόλακας | 2017/04/17 14:06 | 5479
- 케모노 ) 사파리 얼룩 거대 민달팽이.manga [2]
- 솬찌 | 2017/04/17 14:06 | 5461
- 어메이징 한 조 [12]
- 슈비도라 | 2017/04/17 14:06 | 5594
- 대선운동 첫 날부터...ㄷㄷㄷ [23]
- [냥이당]봄이아빠 | 2017/04/17 14:04 | 3519
- 방금 경북대 북문 유세 현장 다녀왔습니다 ~ [15]
- 쿨리더 | 2017/04/17 14:02 | 2615
진짜 보기 좋네요~~
행복한 가정입니다~
캬... 아빠의 노력과 엄마의 지원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
애들이 (밖에서 교육을 시킬수 있는 )부모를 잘만나서.. 쿨럭..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저도 곧 와이프가 딸 아이 출산예정인데, 건강하게 나와서 저도 저렇게 같이 놀고 싶습니다.
행복이 묻어나네유~~~
행복한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빔까지... 장비 풀셋이시네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에어텐트ㄷㄷㄷ
완전 보기 좋네요 ㅎ 제가 살고 싶은 방식이네요 ㅎ
와......아이들한테 잊지못할 경험을 매일 선물해주시네요
부럽습니다!!
와~ 건축을 하셧네요 ㅎㅎ
아이들이 매우 행복해보이네요~
캠핑은 너무 힘들어요... 정리한거 치우는거~~~ 해도 해도 끝없는 집안일 처렴
에어텐트ㄷㄷㄷㄷㄷ 체력 좋으실듯ㄷㄷㄷ
우리집 보다 좋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저....부럽습니다 ㅠㅠㅠㅠ
전 숙박까진 아니고.. 소소하게.. 장작 펴서 고기 꿔먹고.. 자연에서 조금 쉬다 오는.. 그런 캠핑을 하고 싶네요..
짐 간소화..
저 순간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좀 더 아이와 많이 놀아줄껄 좀 더 다정하게 해줄껄...하는 후회가 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