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정물 움직이지 않는 것을 담을 때는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은데요 동체추적이나 움직이는 사물 특히 뛰어 노는 아이들을 담을 때는 좀 많이 답답합니다. 순발력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아직도 발전을 해야 하는 점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첫번째 펜탁스의 풀프레임 이기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은 분명.아쉽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조작감 작동법 은 그래도 slr카메라를 처음 만든 회사답게 전체적인 카메라의 만듬새와 바디의 피니쉬 라인은 정말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꼭 말을 하고 싶은 부분은 af부분은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렌즈특성을 바디가 타는 것인지 af의 신뢰도가 풀프레임 바다 치고는 이거 밖에 안되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생각없이 사진을 담다가는 포커싱이 나간 사진 얻기가 일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은 케이 원 바디 사용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 싶네요 포커싱이 느린거 보다 어느 정도 신뢰를 하시고 계시는지에.대해서... 동체추적이나 연사를 날렸을 경우는 그냥 포기하다시피.아니면 한장 한장 신경을 써야 할 정도니 머리가 아플정도네요. 마지막으로 그러나 동체 포기하고 풍경이나 정물 사진등등 으로 담기에는 현존 dslr최고의 카메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부담없이 찍을 수 있는 DR 범위와 바디 자체의 신뢰성은 정말 맘에 듭니다. 그래서 영원히 함께 할 카메라 이긴 하지만 다음레 나올 케이 원.후속 바디에는 이부분이 향상 된다면 저는 다시 구매를 할 것입니다. 요즘같이 대안이 별루 없는 카메라 시장에 펜탁스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준다면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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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뷰를 살펴보면, K-1의 동체추적은 최신 타 사 풀프레임 기종과 비교하기 힘든 수준이더군요.... 저도 K-1으로 가고싶은데 K-1으로 뛰어다니는 애기 찍을 자신이 없습니다.. p&i에서 시험삼아 찍어보니 이건 뭐.
느려도 포커싱이 맞는거 하고는 다른거 같습니다. 느린건 이해하지만 포커싱이 맞지 않는다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예전에 제가 썼던 K-1 동체추적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m.slrclub.com/v/pentax_fgallery/403316?setsearch=name
링크상 작례는 솔직히 캐논 550d로도 가능합니다
그럼 대체 어느정도로 정신없이 뛰어다녀야 동체추적의 변별력을 갖출 수 있나요?
아들내미 사진만 90% 이상 찍는 아뻐진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f부분은 아니다 정도까진 아니지만....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도 뛰어다니는 아들내미 사진 찍을때 80% 정도는 건지는것 같습니다.
DFA 2470에서 k1은 다 좋은데 역시 초점의 편차가 커서 자가핀조정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네 편차가큰 것도 반드시 수정되어져야 할.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