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어야 할 사람들은 간데없고 그리움만 노란 리본으로 남아있네요 49재도 길다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우리는 삼 년째 기일을 맞이했는데도 아직 탈상을 못 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억하는 것뿐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같이 태어났으니 기적처럼 돌아오라
못 본 애니 못 한 덕질 마음 편히 즐기세요. 우리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20870257
벌써 4월 16일이 왔네요.
그때 제가 애게에서 활동할 때 였었나
눈팅이였나... 참 오래도 됐네요
탈퇴하고 재가입한 이후 그냥 있었는데
오늘부터 세월호 리본 아이콘을 설정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