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집회에 참여해봅니다.
청계천 골목에서 들어오면서 보이던 차벽이
이유없이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서로간 충돌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분향소의 향냄새가 서럽습니다
LED가 아닌 보통 양초라 손이 뜨겁네요.
하지만 이게 그분들이 느낀 고통만큼 뜨거울까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182875
광화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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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뭔데 베오베 가게 생겼지 부끄러우니까 제가 미리 토해두겠습니다 베금먹일걸 으악
우웨에에에에에엑
음 요즘은 방송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중계해주는 곳 찾기가 어렵네요.
저도 광화문이예요 유가족분들의 합창때 눈물 훔치시는 분들 많더군요 저도 눈물고여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이승환님의 노래가사도 맘이 참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