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없는거 같은데

503 씨 랑 정말 닮았다는
뭔가 저런 종족이 따로 있는거 같음 ;;;;
윤창주이 하기스 박희태 라던가 이런 파렴치 범들은 우리랑 다른 사고체계를 갖고 있는듯

조용한 말투로
예의있고 뭐든지 아는 척,
그러나 사람에 대해 공감할 줄 모르는 커플.
사람 말려 죽이기 딱 좋은 인간들이죠.
그런데 대통령과 영부인이 되게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대국민사과라도 할줄알았는데 그 스케일로 마누라에게 사과하다니 찰스는.. 문후보랑 정숙여사님이 하두 깨소금 금슬을 자랑하니 이쪽도 부부금슬이 좋음을 이런식으로 홍보하나봄..

일반적인 상식이 없다고 봐야겠죠. 도덕성 기준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도덕이란 것 자체가, 남과 나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와 덕목이라 풀어보자면, 남들과 다른 게 아니고 부족하고 모자른 것이죠..
박근혜류의 사람들이 마치 다른 분류의, 다른 종의 사람이라면 도덕 기준이 다르다 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우리나라는 적어도 만인이 법앞에 평등한 나라이니까요. 비상식이 만연해 있어 표현자체가 달라진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머 새상살이 이럴쑤도 이꼬 저럴쑤도 인는 거 아니게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