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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는 갔습니다..

신입이 저번주에 한명 들어왔는데
이번엔 이주만에 퇴사했네요 ㅠ_ㅠ....
여기 일이 힘들긴 한가봐요..
첫주는 여덟시반 출근 다섯시 반 퇴근 시켜주면서
'다음주부터는 다른직원들이랑 같이 잔업해야할거야 손이 많이 필요하다.'
라고 했는데 ㅠ_ㅠ...
이번주 하고 그는 떠나갔습니다 ㅠ_ㅠ..
저 외근나간사이에 사장님한테 못하겠다 하고 짐챙겨서 갔다네유 ㅠ_ㅠ...
잔업비도 주고 특근비도 주고 그러는데..ㅎㄷㄷ
뭐가 문제일까요 ㅠ_ㅠ...
초봉 2500입니다만..;
#이렇게_또_컴터교체의_꿈은_꿈으로_끝난것인가..
댓글
  • 작침[鵲枕] 2017/04/14 15:48

    슬사형님네 회사에 비하면 낙원인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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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7/04/14 15:49

    그르게유 ㅠ 전 갈구지도 않고 철야도 안시키는데 ㅠ_ㅠ.. 술없는 회식도 하고 그러는데 ㅠㅠ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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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사냥꾼 2017/04/14 15:50

    또 나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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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7/04/14 15:51

    슬사 형님은 존나 갈구고 철야는 하는 날이 더 많고, 회식도 죽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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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7/04/14 15:51

    저는 제가 철야하고 갈굼은 제가 먹어주고 그러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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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사냥꾼 2017/04/14 15:49

    외근 나간 사이 사장님께 말하고 나갔다면 테쭈 삼춘이 문제 ㅋㅋ
    저사람하고 일 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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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7/04/14 15:50

    그릉가요 ㅠ_ㅠ....
    뭐가 문제인지 알면 애초에 문제를 저지를 일도 없었겠죠 ㅠ_ㅠ...
    아아 이 고난과 역경이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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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2017/04/14 15:58

    뭔일인지 몰라두 한달 250안되는데
    다른회사가서 다시 시작하는게 낳단 생각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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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7/04/14 16:00

    기계설계쪽입니다 ㅎㄷㄷㄷ
    그럴수도 있겠군요..ㅠㅠ
    그냥 샵드로워를 뽑는지라 어딜가나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조건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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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2017/04/14 16:02

    경력자가아니라면
    계속 그일을 고집할 이유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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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7/04/14 16:06

    그렇군요 ㅎㄷㄷ 저도 요즘 좀 고민이..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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