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언젠간 받으시고 의미없이 두신 명함인거같아요. 요즘같은때 이런 꾸깃꾸깃해진 명함을 보니 맘이 짠~~~ 하네요...ㅋ 고이 고이 간직해야겠습니다....^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