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와 가 공동 진행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인터뷰 전문이다.
(중략)
- 마지막 질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2년 9월 24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대선 패배시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다시 출마하지 않겠다"고 딱 잘라 말했다.
문 후보는 어떻게 하겠나.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당선된다면 물론 그걸로 끝이고,
만약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정치를 끝낼 것이다.
내게 삼수는 없다(웃음). 그래서 더욱 절박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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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에게 남은 필살기 카드 2 장 중에
첫번째 정계은퇴 카드. 배수진 전략이 나왔네요
큰 효과가 있을거라 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2147016&sid1=100&mode=LSD
이번에 문재인 후보 당선 안 되면 앞으로 5년도 5년이지만 그 뒤로는 누굴 뽑든 신나지 않을 것 같아요.
끝이다..를
정계은퇴 라고 해석하셨다면..
공부 좀 더 하셔요~^^
아 마음 아프다. 어떤 이유로도 다음 대선에선 문후보를 볼 수 없다라...
전 이번 대선 끝나면 정치에 관심이 뚜욱 하고 끊길듯
달님이 되셔도 안되셔도...ㅜㅡㅜ
재수에서 백퍼 합격 이번에보 계속 되기를..
정계은퇴선언?? 제목에 그렇게 쓰니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냥 질의응답에서 삼수는 없다. 마지막이다. 이미 많이 말했던 건데.. 새로이 정계은퇴선언! 공식적으로 은퇴 선언한 것으로 보여..공격당하기 좋아보입니다. 예전 호남지지발언과 엮어 가볍다고 트집잡힐수도 있고.. ㅜ. ㅜ
호남때 정계은퇴선언 했다가 번복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누가 믿을지
사실 이번 대선은.. 진쪽은 앞으로 몇십년간 19대 대통령 투표를 뼈져리게느끼게 될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적폐의 탄핵이고 적폐에게 칼을 들이댄것이기에 앞으로 그들이 다시 대통령이된다면 다시는 시민이 일어설 기회는 없어질것이라 추측합니다
제목을 저렇게 뽑냐 ㅡㅡ
정계은퇴선언 조언한 넘은 세작입니다
떨어지면 정계은퇴. 이런건 절대적으로
마이너스효과입니다
우선 대통렴 만들고 일좀 시켜보고
잘하면 개헌해서 또 시켜먹고
이렇게 정계은퇴를 윤허하지 아니하면 되겠네요
저런말은 하지말지
저쪽사람들 정계은퇴시키려고 더 적극적으로 투표하겄네
전 그만큼
이모든게 저사람 적성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들어 안타깝네요
누굴 헐뜯고 상처주고 비난하고
감싸고 보여주는 제스쳐도 취해야하고
정말 더러우실검니다..성격에도 안맞고
닭대가리가 제목을 뽑았네요.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했나 봅니다.
이게 왜 베오베에요?
그리고 작성자 분 성향이 거시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