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전 원장은 당시 일반직 채용에 외부 인사가 2명만 지원한 부분에 대해서는 “워크넷은 엘리트들이 들어와서 보는 게 아니라 취약계층이 보는 사이트였다”며 “워크넷으로 공고를 하다 보니 지원자가 대거 몰리지 않았다. 공고를 많은 분이 봤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준용씨에게 나중에 물어보니 본인은 워크넷에 올라온 공고를 봤다고 했다”며 “준용씨 친구들도 워크넷을 다 들어가 본다고 했다”고 전했다. 권 전 원장은 “동영상을 잘 아는 사람이 있어야 외주 제작 업체들을 품평하고 주문할 수 있다”며 “고용정보원에는 제작 시설이 없다”고 말했다.
권 전 원장은 “(특혜 의혹이 제기된 건) 준용씨가 문 후보 아들이었다는 것과 제가 문 후보를 안다는 것 때문 아니겠느냐”며 “문 후보를 청와대에서 처음 봤고, 공교롭게도 사무실이 제 옆방이었던 것은 맞지만 (문 후보가) 남을 살갑게 대하는 사람은 아니다. (준용씨 관련)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0983585&sid1=100&mode=LSD
https://cohabe.com/sisa/17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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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팩트첵크에 이런 얘기 나왔으면 좋겠다
또 문재인이 취약계층이냐고 ㅈㄹ하겠네
거참 대통령 비서실장 아들이 취약계층이 볼만한 곳에서 구직활동을 했다
우리나라 권력 피라미드 최상층에 있던 사람의 아들이 일반인들과 같은 생활을 했다
이거 당연한 건데도 헬조선 이니까 당연한게 아닌데 참...
사실 엘리트들이 워크넷 볼 필요 없는 건 맞지만... (이 나라에서 엘리트 계급장 달고 있는 상당수는 부모 경제력과 인맥 등으로 그 자리에 있으니)
살갑게 대하지 않는다 라는 말에 콱 진실이라고 생각되네요
와...나.... 차라리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 갔으면 이정도는 안까였겠지 싶다.
거기서야 역량을 충분히 발휘했을테고 여기저기 쉴드 치는 현업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왔겠지.
아... 맞다. 지근에서 나오는 증언들은 듣지도 않지??.....
또로록이었는데 오죽했겠습니까?
깔 게 없으니 이거다 싶어 물고 늘어지는 거지요.
검사 30명이 털어서 안나왔는데 그럼 말 다했죠.
10년동안 털어서 공론화 안될 정도면 말 필요없는거 아닌가
같은 민정수석 아들인데
누구는 핸들링이 좋아서 군대서 꿀 빨고
다른 이는 정부기관인 고용정보원 통해서 정당하게 취직했네.
그리고 현재, 어떤 아버지는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다른 아버지는 "마~! 고마해!" 게다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부자인건 덤.
근데 워크넷 들어가서 공고확인하는 사람이 많나요? 전 청년취업 어쩌구 때문에 취직한 다음에야 알게됐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