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사정으로 피임하는 봉만대 감독

저도 봉감독 만큼은 아니지만 99% 성공 했습니다.
1%는 제 딸입니다.

생존력과 운동성이........ ㅋㅋ

대본이겠지...?

전 주기를 이용해 피임했고 99%성공했습니다.
물론 1%는 제 아들이고요.

'체외사정'이라니까 개구리나 연어가 된 느낌.

역시 기생충학 교수님이셔

전 100% 성공했습니다
물론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딱히 자랑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ㅅㅅ가 위험한 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위험성이 있는 행동을 해놓고 자기는 아무렇지 않다며 자랑하는건 좀.. 애같은데 ? 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

봉만대감독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성생활도 아닌데 왜 난리지..;;
상상력임?
서로가 좋아서 그런가보지 뭘 무식하니 뭐니. 성인이면 책임은 각자가 지는거겠죠. 남의 인생임

피임은 역시 콘돔룩으로

부부 아닙니까??
남이 피임을 하던 안하던 그들의 취향을 존중해주셔야죠 ;;

정자운동성... 왠지 슬프다요 ㅠㅠ
우리부부가 ... 외동딸 키우는 이유인것 같아서 ㅠㅠ

;;부부든 성인이든 애는 생기면 게임에서 캐삭하듯
삭제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엄청 신중하게 계획하고 각오되면 임신하는게
맞으니 늘 피임해야 하는데
저건 애초에 피임방법이 아니네요

어쨌든 부럽운데

팩트폭행이라고 까는 사람도 메갈편이라 영... 마음에 안드네요

우와 대학 때 봉만대 감독 처럼 저렇게 똑같이 얘기하는 애를 봤는데
성공률 백프로라며 임신되는 게 조절을 못하는 거라고 자랑처럼 떠들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저런걸로 저렇게 자랑스러워 할 수 있구나, 신박한 병맛이다 생각했는 데
이걸 봤더라면 저 교수님 처럼 사이다 답변 해줄걸 그랬네요

자기는 100퍼센트 피임 성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이 계속 피임약 먹고 있었다는 반전 없나요ㅋ 쿠퍼액 때문에 임신 될 수 있다는건 요새 초딩들 성교육 자료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저는 여동생이 둘 있는데 걔네들 고딩때부터 피임에 대해 얘길 했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는 그런 부분에 신경을 못써주셨어요 ㅠㅡㅠ
물론 제가 운동을 해서 동생들 남친들은 알아서 잘 합니다 ㅋ 제 전화 받을 때 무릎꿇고 받는다는 얘길 듣고는 좀 늦게 다녀도 봐줍니다 ㅋㅋㅋ

모솔둥절

내 생각에는 자기는 절제력이 이정도다 나는 조절 겁나 잘한다 그런 ㅋㅋ 자부심으로 허세부리다.
팩트에 쪽팔으신듯 ㅋㅋ

체외사정도 피임률 높기는해요..
질내사정에 비해서 월등히 높죠
근데 그걸 조절할수있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글치..
체외사정은 피임법이 아니다 하는게 조절가능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숙련자(?)아니면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그러는겁니다
봉감독은 숙련잔가보죠 뭐...

아니 ㅋㅋ 임신에 퍼센트가 어디있어요
임신하는 순간 걍 100%인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