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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서울대 임용 과정에 '제3자' 있었다

2011년 서울대임용심사위원회 심사위원은 당시 '안철수 교수를 데려오려면 김미경 교수도 같이 데려와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심사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2011년 6월 안철수 후보가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으로 취임한 바로 다음 날 김미경 교수를 서울대 정교수로 뽑기 위한 심사위원회가 열리는데 당시 심사에서 연구 실적과 전문성에 대한 평가가 엇갈려 논란이 벌어짐. 당일 결론을 못내 10여 일 뒤 다시 회의가 열려 14명 심사위원 중 '찬성 8명', '반대 6명'으로 통과되는데 이에 반발해 심사위원 한 명이 위원직을 그만둠. 그리고 한 심사위원은 익명으로 아래와 같이 전함.
 
안철수 1.png
안철수 2.png
 
또한 서울대의 교수 특채 규정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단과대학이나 대학원이 요청하도록 돼 있는데(안철수 후보 융합대학원장 임명도 절차상 그렇게 함)  김미경 교수 애초부터 의대가 아닌 대학본부 차원에서 특채가 추진됨..
 
서울대의 한 관계자도 '김 교수의 임용 과정에 제3자의 역할이 있었다'고 익명으로 전했다.
 
안철수 3.png
안철수 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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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측은 안 후보가 융합대학원장에 임용되는 과정에서 부인의 임용을 서울대 측에 제의하거나 제안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안철수 5.png
댓글
  • 예다움 2017/04/07 19:33

    이정도면 빼박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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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또맨 2017/04/07 19:46

    최순살이랑 끄나풀 묶여있다면 jam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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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구지찌짐 2017/04/07 19:47

    이건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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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scratch 2017/04/07 19:58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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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찡찡이. 2017/04/07 20:24

    서울대 얼굴에 똥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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