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공격적이 되어 있는것 같고요,
매번 현안이 있을때마다 무슨 호떡집도 아니고 이리 뒤집고 저리뒤집고 하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그럴때 마다 전 이런 비슷한글을 썼었던거 같습니다.
과열된 분위기가 온 세상을 나와 같지 않으면 다 적으로 만들고 있는듯한 기분이 좀 드네요....
대선 준비기간이 짧아서 묵직한 의혹 한방이면 안도하고 있다가 뒤통수 한방에 위태해질수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지만....
여튼 좀 위험할정도로 과열된 상태인듯 합니다. 좀 식힙시다
저도 같은 의견 입니다. 너무 빠르게 끓어 올랐다 식었다해서 진이 빠질꺼 같네요
솔직히....문재인 열성 지지자들이 많으시다보니 조금만 흠 잡아도 과격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네, 이렇게 끓는 것이 문후보에게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열을 식힙니다
공정성 때문이죠~~
JTBC 기대감~~
손석희에 대한 중립성 ~
그런데 종편과 다름없이 기울어지면 문제가 있는거죠~
거기에 대하여 반응이 커서 그런것입니다.
얼마나 언론의 잘못된 보도 에 당했습니까 ~
1건 , 1건의 기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십니까???
그래서 민감한것 입니다~~
1건의 기사 가지고 모든 언론이 기울어져서 뭐라고 할때 ~
JTBC 뉴스룸 만은 공정하게 해주겠지 하는 기대감 입니다.
누가 편들어 달라고 했습니까??
냉정 냉정
그동안 봐왔던 것 때문에 더 그런 거 같아요
중립성을 지키고 공정하게, 사실만 보여줄 거란 믿음도 더해서
좀 당혹? 어이없음? 상태긴 한데
전에 썼던 데로 어떨지 지켜봐야 할 듯요.
맘은 이해가는데 지나치게 과열될까 걱정되긴 함
현재 손석희는 8:2 정도로 친안방송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보지말까 고민중이에요.
전 오늘바로 언론에서 크게 다뤄줄거라고
기대하지않았습니다. 우리가 크게 만들어야합니다
별거아닌거같았던 문재인 아들건이
갑자기 크게 된것처럼, 우리도 이 문제 끝가지
지지고 볶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언론인 손석희는 믿습니다. 하지만 jtbc의 일부 기자들은 못믿겠네요. 특히 중앙에서 그대로 온 기자들...뉴스룸만 보시는 분들은 평일 뉴스프로 한번 보시면 깜짝 놀라실듯
화를 내시는 분들은 브루투스 너마저하는 기분 아닐까요.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배신감이 드는거죠.
이렇게 과열된 분위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차분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만큼 마치 목숨을 걸린것과
같이 느끼는분들이 많다는거겠죠
저도 현상황이 전쟁과 다를바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아보여서요
매우 공감합니다
좀 차분해 질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발등에 불떨어진건 저쪽이 아닙니까
욕먹을까봐 조심조심 글을 올렸는데 수면속에서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이 많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글을 쓸때 시게창은 반대입장의 글이 매우 빠르게 올라오고 있었거든요...
물론 격렬하게 반대하는 분들의 그 실망감과 분노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좀더 지켜보고 판단했으면 하는 마음에.....
일희일비 할 필요없지요..
조금 더 냉정하게..
열받은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하면 되지요.
더 두고는 보겠지만, 오늘 일은 그냥 '안철수 편 드는 방송'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전 오늘 아침에 주변분들께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정말 바른 세상을 보고싶다면, 아들, 손주, 며느리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란다면
뉴스따위에 흔들리지말고 방송에서 무슨 지랄을 떨더라도 신경쓰지말고 그날 조용히 투표하시라고...'
강한 의견은 적을 만들뿐입니다.
선명성을 강조하는건 좋은 일이지만,
그 역할은 후보자가 할 일이지 지지자들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태여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욕하면 반감만 키울 뿐입니다.
어대문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질 때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