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불면증 (잠들기 전에 무조건 총쏘는 장면이 꿈처럼 게속 반복됨 ㅋㅋ)
여러분들은 무엇이 있나요..
댓글
익명51422017/04/05 21:09
몇년이 지나도 갈굼먹고 쳐맞던 그때 딱 그상황으로 돌아가는 꿈
작살나서 비오면 쓰리고 구부리면 뚜둑 소리나는 무릎
술자리에서 서로 우리부대가 짱이라고 우길 수 있는 자신감 등등..??!
토마토시뻘건2017/04/05 21:10
허리디스크- 무거운거 들다가
외이도염- 전투기 소리+ 습한 곳에서 매번자서
롬메달2017/04/05 21:16
M16 총구방향 덮개 부분을 왼손으로 쥐고 팔목 힘만을 사용해서, 철컥 철컥 소리가 나게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는 훈련을 이등병시절 근무 나갈때마다 반복했음. 50회를 넘기면 그때부터 팔목
힘이 풀리고 손가락 힘만으로 총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데, 만약 총을 떨어뜨리면 X되는 거였음.
반년을 매일같이 그 지랄 하다가 왼쪽 약지 손가락 힘줄이 꼬여서 주먹을 쥐었을 때 약지 손가락
만 일자로 펴졌음. 군의관이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냥 안 했음.
크림조아2017/04/05 21:46
-4~5번 요추 추간판 탈출증-
첫 훈련에서 브레이크 선 안걸려있는 트레일러 가지고 비탈길에서 풀었다가..
그거 멈춰 세운다고, 발병하고 약 보름 입실후(외진도 못가고 대대 의무실에서 누워서 자연회복 기다림)
그나마도 다행인게 혼자 붙잡고 질질 끌려내려가다가 선임들 6명 우르르 붙어서 멈췄지..
혼자 계속 붙들고 있었으면 절벽아래로 딸려가서 떨어질뻔..
-어긋난 복학-
머리굳어서 고등학교 과목부터 다시 공부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
2학기 시작하기전에 칼복학 했는데, 개설과목이 1학기에 열리는 ㅁㅁ1과목을 듣고 2학기에 열리는 ㅁㅁ2 과목을 들어야
정상적인 테크트리를 타는데...
필수 과목이라 울며겨자먹기로 수강 했다가... 굳은머리+테크트리 역주행 으로 중간고사치고 도저히 만회 불가능해서
학점포기신청(단어가 정확히 기억안남 암튼 등록비 환불받는거) 약 한달가량 수업 들은 관계로 등록금 대략 절반..
대충 200만원 좀 못되게 통으로 날려먹음
-끊어진 인연-
동아리 없어지고 선배가 졸업해서, 복학하고 아는사람 없음
그래도 학과가 남초과라서.. 여자 후배/동기들한테 군대 2년 쉬고온다느니, 부럽다느니 그 따위 망발은 안들었네요.
愛Loveyou2017/04/05 23:35
고관절 골절,
우울증<으로인한 기억력장애,성기능 장애>
(현재는 어느정도 완화됨)
R182017/04/05 23:38
아직도 사람 눈을 보고 이야기를 못함.
낭만고등어2017/04/05 23:47
다나까 말투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과 똥군기 문화에 대한 혐오감.
특히 미필자(남자든 여자든간에)들이 군대 말투나 놀이 따라하는 것 보면 진심 다 죽이고 싶음.
성인만화2017/04/05 23:50
자는 도중에 타인이 억지로 깨우면 엄청 스트레스 받음
무릎 맛이 감
우울증
대인기피
다나까 극혐
까던 빠던 제대로 알아야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지 말 것
내가 싫어하는 거는 남도 싫어할 수 있다는 생각
스보보드니2017/04/05 23:51
ㅅㅂ 무좀 ㅠㅠ
숯숯자란다2017/04/05 23:52
gop 동초로 무릎나간거랑 가끔 귀 이명나는거..
가장중요한건 날라간 2년이요
레알의소환수2017/04/05 23:53
자살 충동을 이겨내는 법을 배울 수 있음
단점: 못 이겨내면 죽음
Caltrask2017/04/05 23:56
1. 어깨 다쳐서 아직도 컨디션 안좋으면 어깨 아픔
2. 발목 다쳐서 발목에 하중 쏠리면 다리전체가 피가 안통하는 듯 저림
3. 코 부러져서 코 수술함.
Dragonic2017/04/06 00:02
1.허리디스크 -
한 겨울에 언땅에 삽질하다가 허리가 맞감
비오거나 가끔 무리하면 쑤심
2.왼팔, 오른 무릎에 5cm이상 흉터 -
돌에 찍히고 나무에 베였지만 약도 못 바르고 훈련뛰고 근무 서고 비맏으면서 흉짐
3.피부습진 -
여름에 비맞는 상태로 말뚝 근무 서다보니 습진
다행히 지금은 완치...
블루핀2017/04/06 00:09
무좀 - 지금 많이 완화됨
발바닥쪽에 통증 - 아무래도 전투화가 원인인듯
주기적으로 군대꿈 - 시발...이건 그냥 트라우마
치아 ㅄ됨 - 치료받아야하는데 외진 1년 밀려서 결국 주말마다 사비로 외출해서 응급처치만하고, 사회나와서 치과과보니 이미 다 맛가서 신명나게 이빨 뽑아재낌...
잠을 깊게못자고 약간의 소음/빛에도 쉽게 깨게됨 - 불침번 영향인듯... 아무리 시간이지나도 이게 안고쳐짐... 덕분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인지 매일같이 피곤한 나날입니다...
잘마른오징어2017/04/06 00:11
안면 근육 장애요.
원래 웃음이 많은 편인데, 점호때 살짝 미소 지었다고 쳐맞고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굳어버림.
그리고 제대했는데, 세상 그렇게 웃는게 힘들수가 없음. 진짜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입꼬리 올리는 것도 힘들 지경.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음. 그런데 의식안하면 무표정하게 돌아가서 사람들이 너 기분나쁘냐고 물어봄. -0-;;
블루♪레이븐2017/04/06 00:17
군대꿈 =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
군대꿈꿨다~ 기상나팔 소리들리면 아직도 눈이떠진다~
농담따먹기로 가볍게 넘어가는건데 PTSD판정 가능합니다ㅎㅎ
왜 군대꿈을 꿀까요? 왜 기상나팔들리면 눈이 떠질까요?ㅋㅋ 습관?폭행? 아니면 둘다?
lucky2017/04/06 00:28
군대 먼저 갔다온 사람들이 재입대 악몽 꾼다고 하면 사실 속으로 웃었는데... 꿈에서 다시 훈련소부터 뛰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엣찌☆2017/04/06 00:31
1.확실히 입대전보다 집중력이라던가 뇌의 전반적인 활동이 안좋아진 느낌
2.방송할때 마이크 켜는 소리? 그 소리가 너무 잘들려요ㅋㅋ 그리고 사이렌 나올까봐 순간 불안해지는...
3.눈(snow)극혐개혐
tritium2017/04/06 01:02
작년에 예비군이 끝났지만....
아직도 낮잠이던 밤잠이던 누군가 가까운거리에서 조그맣게 부스럭거려도 눈이 번쩍뜨이고
어... 어....? 하다가 초소근무가 아님을 안도하고 다시 잠듭니다.
고혈압2017/04/06 01:10
동상요...
귀에 군대에서 동상이 걸렸는데
군 제대하니깐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귀가 빨개지고 동상이 걸리더군요...
향목2017/04/06 01:24
역류성 식도염 ㅠㅠ
이스투아르2017/04/06 02:18
솔직히 무좀은 라*실 바르고 치료하면 되니까 그다지... 물론 군생활 당시에는 발가락 사이사이 다 갈라지고 가랑이까지 번져서 난장판이었지만요 ㅠ
일단은 만성피로, 소화불량에 잦은 야근으로 인한 불면증. 업무에 대한 강박증, 대인기피증...
가장 큰 피해는 충치네요. 양치를 제대로 안하게 되다보니 이가 거의 다 썩어버려서 ㅠ 이건 돈만 돈대로 우수수 깨져나가는군요. 사지는 제대로 달려서 출소했다는 게 그나마 자랑이었는데, 흐...
라비리비2017/04/06 07:27
무릎 구부릴때 가끔 뚜둑소리나요
무릎앉기 양반다리 이런거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딱히 아프고 그러진 않는데 좀 그러네요
레이제로2017/04/06 08:13
군대에서 인내를 배웠다는 말 많이들 하시죠.
근데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강자의 억압과 부조리에 당하고 제대로 목소리 내기 힘든 건 사람의 본성이라고...군대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고...
오유 멘붕게 글들 여러 고민글들을 봐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머결핍2017/04/06 08:16
허리 통증
무릎 통증
우측 발목 습관성 염좌
레고밟아라2017/04/06 09:03
미군밥 먹고 통통해진 내 뱃살
폐계닭2017/04/06 22:15
제 경험은 아니고 같은 부대사람 이야기
1. 맞선임 거시기가 아프다고해서 의무대갔더니 고환암으로 전역
2. 상꺽이 훈련하다가 십자인대 파열(내가 먼저 전역해서 모름)
3. 밤에 아파서 의무대 갔다오는데 누가 소란스럽길래 의무병한테 물어보니까 손이 세절기에 들어가서 오른손 하나가 그대로 뭉개졌다고함 ㄷㄷ
용케 거기서 자살도 안하고 몸도 안상하고 나왔네
몇년이 지나도 갈굼먹고 쳐맞던 그때 딱 그상황으로 돌아가는 꿈
작살나서 비오면 쓰리고 구부리면 뚜둑 소리나는 무릎
술자리에서 서로 우리부대가 짱이라고 우길 수 있는 자신감 등등..??!
허리디스크- 무거운거 들다가
외이도염- 전투기 소리+ 습한 곳에서 매번자서
M16 총구방향 덮개 부분을 왼손으로 쥐고 팔목 힘만을 사용해서, 철컥 철컥 소리가 나게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는 훈련을 이등병시절 근무 나갈때마다 반복했음. 50회를 넘기면 그때부터 팔목
힘이 풀리고 손가락 힘만으로 총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데, 만약 총을 떨어뜨리면 X되는 거였음.
반년을 매일같이 그 지랄 하다가 왼쪽 약지 손가락 힘줄이 꼬여서 주먹을 쥐었을 때 약지 손가락
만 일자로 펴졌음. 군의관이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냥 안 했음.
-4~5번 요추 추간판 탈출증-
첫 훈련에서 브레이크 선 안걸려있는 트레일러 가지고 비탈길에서 풀었다가..
그거 멈춰 세운다고, 발병하고 약 보름 입실후(외진도 못가고 대대 의무실에서 누워서 자연회복 기다림)
그나마도 다행인게 혼자 붙잡고 질질 끌려내려가다가 선임들 6명 우르르 붙어서 멈췄지..
혼자 계속 붙들고 있었으면 절벽아래로 딸려가서 떨어질뻔..
-어긋난 복학-
머리굳어서 고등학교 과목부터 다시 공부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
2학기 시작하기전에 칼복학 했는데, 개설과목이 1학기에 열리는 ㅁㅁ1과목을 듣고 2학기에 열리는 ㅁㅁ2 과목을 들어야
정상적인 테크트리를 타는데...
필수 과목이라 울며겨자먹기로 수강 했다가... 굳은머리+테크트리 역주행 으로 중간고사치고 도저히 만회 불가능해서
학점포기신청(단어가 정확히 기억안남 암튼 등록비 환불받는거) 약 한달가량 수업 들은 관계로 등록금 대략 절반..
대충 200만원 좀 못되게 통으로 날려먹음
-끊어진 인연-
동아리 없어지고 선배가 졸업해서, 복학하고 아는사람 없음
그래도 학과가 남초과라서.. 여자 후배/동기들한테 군대 2년 쉬고온다느니, 부럽다느니 그 따위 망발은 안들었네요.
고관절 골절,
우울증<으로인한 기억력장애,성기능 장애>
(현재는 어느정도 완화됨)
아직도 사람 눈을 보고 이야기를 못함.
다나까 말투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과 똥군기 문화에 대한 혐오감.
특히 미필자(남자든 여자든간에)들이 군대 말투나 놀이 따라하는 것 보면 진심 다 죽이고 싶음.
자는 도중에 타인이 억지로 깨우면 엄청 스트레스 받음
무릎 맛이 감
우울증
대인기피
다나까 극혐
까던 빠던 제대로 알아야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지 말 것
내가 싫어하는 거는 남도 싫어할 수 있다는 생각
ㅅㅂ 무좀 ㅠㅠ
gop 동초로 무릎나간거랑 가끔 귀 이명나는거..
가장중요한건 날라간 2년이요
자살 충동을 이겨내는 법을 배울 수 있음
단점: 못 이겨내면 죽음
1. 어깨 다쳐서 아직도 컨디션 안좋으면 어깨 아픔
2. 발목 다쳐서 발목에 하중 쏠리면 다리전체가 피가 안통하는 듯 저림
3. 코 부러져서 코 수술함.
1.허리디스크 -
한 겨울에 언땅에 삽질하다가 허리가 맞감
비오거나 가끔 무리하면 쑤심
2.왼팔, 오른 무릎에 5cm이상 흉터 -
돌에 찍히고 나무에 베였지만 약도 못 바르고 훈련뛰고 근무 서고 비맏으면서 흉짐
3.피부습진 -
여름에 비맞는 상태로 말뚝 근무 서다보니 습진
다행히 지금은 완치...
무좀 - 지금 많이 완화됨
발바닥쪽에 통증 - 아무래도 전투화가 원인인듯
주기적으로 군대꿈 - 시발...이건 그냥 트라우마
치아 ㅄ됨 - 치료받아야하는데 외진 1년 밀려서 결국 주말마다 사비로 외출해서 응급처치만하고, 사회나와서 치과과보니 이미 다 맛가서 신명나게 이빨 뽑아재낌...
잠을 깊게못자고 약간의 소음/빛에도 쉽게 깨게됨 - 불침번 영향인듯... 아무리 시간이지나도 이게 안고쳐짐... 덕분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인지 매일같이 피곤한 나날입니다...
안면 근육 장애요.
원래 웃음이 많은 편인데, 점호때 살짝 미소 지었다고 쳐맞고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굳어버림.
그리고 제대했는데, 세상 그렇게 웃는게 힘들수가 없음. 진짜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입꼬리 올리는 것도 힘들 지경.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음. 그런데 의식안하면 무표정하게 돌아가서 사람들이 너 기분나쁘냐고 물어봄. -0-;;
군대꿈 =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
군대꿈꿨다~ 기상나팔 소리들리면 아직도 눈이떠진다~
농담따먹기로 가볍게 넘어가는건데 PTSD판정 가능합니다ㅎㅎ
왜 군대꿈을 꿀까요? 왜 기상나팔들리면 눈이 떠질까요?ㅋㅋ 습관?폭행? 아니면 둘다?
군대 먼저 갔다온 사람들이 재입대 악몽 꾼다고 하면 사실 속으로 웃었는데... 꿈에서 다시 훈련소부터 뛰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1.확실히 입대전보다 집중력이라던가 뇌의 전반적인 활동이 안좋아진 느낌
2.방송할때 마이크 켜는 소리? 그 소리가 너무 잘들려요ㅋㅋ 그리고 사이렌 나올까봐 순간 불안해지는...
3.눈(snow)극혐개혐
작년에 예비군이 끝났지만....
아직도 낮잠이던 밤잠이던 누군가 가까운거리에서 조그맣게 부스럭거려도 눈이 번쩍뜨이고
어... 어....? 하다가 초소근무가 아님을 안도하고 다시 잠듭니다.
동상요...
귀에 군대에서 동상이 걸렸는데
군 제대하니깐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귀가 빨개지고 동상이 걸리더군요...
역류성 식도염 ㅠㅠ
솔직히 무좀은 라*실 바르고 치료하면 되니까 그다지... 물론 군생활 당시에는 발가락 사이사이 다 갈라지고 가랑이까지 번져서 난장판이었지만요 ㅠ
일단은 만성피로, 소화불량에 잦은 야근으로 인한 불면증. 업무에 대한 강박증, 대인기피증...
가장 큰 피해는 충치네요. 양치를 제대로 안하게 되다보니 이가 거의 다 썩어버려서 ㅠ 이건 돈만 돈대로 우수수 깨져나가는군요. 사지는 제대로 달려서 출소했다는 게 그나마 자랑이었는데, 흐...
무릎 구부릴때 가끔 뚜둑소리나요
무릎앉기 양반다리 이런거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딱히 아프고 그러진 않는데 좀 그러네요
군대에서 인내를 배웠다는 말 많이들 하시죠.
근데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강자의 억압과 부조리에 당하고 제대로 목소리 내기 힘든 건 사람의 본성이라고...군대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고...
오유 멘붕게 글들 여러 고민글들을 봐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리 통증
무릎 통증
우측 발목 습관성 염좌
미군밥 먹고 통통해진 내 뱃살
제 경험은 아니고 같은 부대사람 이야기
1. 맞선임 거시기가 아프다고해서 의무대갔더니 고환암으로 전역
2. 상꺽이 훈련하다가 십자인대 파열(내가 먼저 전역해서 모름)
3. 밤에 아파서 의무대 갔다오는데 누가 소란스럽길래 의무병한테 물어보니까 손이 세절기에 들어가서 오른손 하나가 그대로 뭉개졌다고함 ㄷㄷ
용케 거기서 자살도 안하고 몸도 안상하고 나왔네
무좀, 그리고 왼쪽 팔꿈치 수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