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이렇게 반대가 많다는걸

이런 주제를 계속 이슈화 시키려면 장작이 필요하고 그 장작이 필요치 않은건 조직 뿐이고, 얼마 전에 군게에서 많이들 이야기했듯이 이런 주제는 닥친 현실이고, 그러면 장작이 필요치 않은 조직이 필요한건 당연한 얘기 아닌지...

과거로 회귀한다는게 아니라 지금 역차별이 있는 것을 바로 잡자는 거지요. 아니 세상에서 여성들은 인권 권리가 높아져 가는데, 왜 의무는 지지 않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최소한 보장 할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한것이라고ㅠ생각합니다. 그럼 100여개가 넘는 여성단체는 괜찮고 하나 생길까 말까하는 남성단체는 안된다는 건가요???
회귀를 하는게 아니라 역차별 받고 있는 남성들의 권리를 회복하자는 뜻인데 저렇게 반대가 많은지 잘모르겠습니다

입다물라는거죠 노예제도를 잘못됐다고 당당하게 못떠들던 시절이 있듯이 아직 사람들 생각이 남성인권에 대해서는 그수준에 머물고있나봅니다

어떤 단체가 욕먹거나 비판을 받는다면 그냥 상식에 벗어난 행동과 생각과 말을 하기때문이지 조직을 만든다고해서 욕먹을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 생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라도 목소리를 낼 창구는 있어야됩니다.

본격적으로 여기저기서 말 나오기 시작하면 이제껏 누려오던 것들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

남성이 겪는 고통과 차별도 현실임 .......

여성의견 말하는 집단은 괜찮은데 남성의견 말하는 집단은 안된다?
이건 역차별 아닌가요?

남녀차별 문제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
부당한 차별에 대해서도 필요합니다.
대결이 아닌 문제해결로 서로 웃으며...

남성권익의 신장 만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
"성평등"이라는 이념을 추구하는 가치로 삼는
진정한 사회단체로서의 남성단체 혹은 성평등 단체가
필요합니다.
현재 여성단체는 성평등이 아니라 여성권익의 신장만을
위해 활동하고 "성" 이라는 큰 분야에서 본인들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단지 남성들의 영역을 갉아먹고 있어
NGO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성평등"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성평등 단체가
나타나야 합니다.

반대가 아니라 비공감이죠. 예전 부터 하던 분들은 반대가 더 편해서 반대로 쓰는 거 이해합니다. 잠잠해졌는데 왜 이런 글을 쓰냐? 이런 심리 아닐까요

글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댓을 보면서 느낀게
누구를 향해 내 권리를 말할것인지
잘 모르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거면
사람들이 보고 듣게 만들어야 하는데
댓보면 그런 느낌 전혀 없었고
권리를 찾아야 하면 권리를 찾아줄 수 있는 곳에
항의를 해야 하는데
그냥 여자들의 대한 비꼼? 분노밖에 안보였어요
거기다 대댓 달았다 비공 냠냠했네요
메갈은 스스로가 페미니스트라 말하고
일반인들에게 권리를 내놔라 해대서
ㅂㅅ 취급 받는거 아닌가요?
칼을 어디로 겨눠야할지 잘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진짜 군환경개선 처우개선 꼭 이뤄졌으면

현실적으로 남성의 이득만 추구하는 단체는 결집력이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많은 남성들은 마초적 의식에 젖어
까짓거 여자한테 양보하면 된다는 의식을 갖기에
남성 자체로도 결집이 잘 안되죠.
가타부타가 아닌 전략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성평등을 기치로 내걸고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남녀 모두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방향이 좋습니다.
남성은 법적 제도적으로 심각한 인권침해와
불이익, 제한을 당하고 있지만
사회의 인식은 아직도 남자가 강자인게 당연하고
남성이익집단은 이름부터 거부감을 일으키니
사회 인식을 한번에 뒤집을수 없는 한
어렵고 분통터지지만 적정선에서 타협을 해야합니다.

얼마전 얘기 나왔을때 많은 분들이 그러셨잖아요.
'이 얘기를 왜 여자들한테 하냐? 정부한테 가서 하는게 맞지 않느냐?'
그래서 그 연장선상으로 당연히 나와야 하는 얘기 아닌가요?
'그래. 정부한테 가서 얘기하는게 맞다. 근데 개개인이 따로 얘기하면 묵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조직화하여 발언권을 높이자!' 이거잖아요.
양성 평등을 기치로 걸고, 그동안 여성단체들이 놓쳤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도외시했던 성평등 사각지대에 대해 자꾸 얘기하는거죠.
가장 이상적인 방법 아닌가요? 타겟도 정확하고, 방법도 평화롭고 합리적이잖아요.
도대체 여기에 어떤 흠을 잡을수 있는거죠?

별로 끼어들고 싶지 않았지만 말하고 싶은 건
여권 신장을 여성에게만 맡기니 역으로 남자가 피해보는 상황이 간간이 일어나고 있는데 남성조직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게 보입니다
남성연대처럼 꼴마초적인 조직 말고요

제 주관입니다만, 부패한? 페미니즘에 대한 대항마로서는 남성의 권익을 위한 단체보다는; 특정 성별에 얽매이지 않은 채로, 반페미니즘과 진짜 성평등을 외치는 방향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여성의 권익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페미니즘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정말 남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성평등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스탠스여야 성갈등의 구도도 피하고, 진실로 중요한 본질도 호소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비공+반대 의견 댓글까지 있으면 반대 의견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겠지만 무작정 비공만 있으면 무시 하셔도 될 것같아요.

무언의 입막음이죠
당연히 자기들 득보고있는거 내려놓으라는데 좋을사람 없을겁니다 우리권리는 우리가 찾아야죠 함께 싸웁시다

남성적인 조직을 만들자는거죠? 저는 그리 이해했는데요
남성적인 조직을 만들면 쉽게 남녀대립으로 갈수있게하는 다촌가 되겠네요
서로 사랑해도 모자를 시간인데 싸울수야 없지요

수십개가 넘는 여성단체가 있는데
하나를 만들자는것도 안되면 이 나라에서 남자들 떠나야죠 뭐 ㅡㅡ 더러워서 정말..

생각의 시작이 잘못됐어요
남vs녀 가 아닌 양성평등을 생각해야하는거죠
본문 같은 식이면 갈등밖에 안됩니다

같은 남자이지만 저런 의견에.. 그렇게까지.. 공감은 가질 않습니다.

양성평등을 위한 단체는 괜찮은데
마치 일베를 대항하기 위해 메갈을 만들자 라는 꼴 날거 같네요 ;;
이전의 남성연대 같은 식으로 될까봐;;;
메갈을 없애자, 악성여성단체들을 없애자는 뭐 이해가 가는데 또 하나 생기는건
또다른 똥이 생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그글에 반대는 안눌렀는데 저 글을 봤다면 저 역시 반대를 눌렀을거 같네요

비공이 많아도 얼마나 많겠냐 했는데
비율이 거의 1대 1 이라니 허 참....
참담하네....
남성단체 =  일베, 성재기 라는 인식이 박힌 거에요?
아니면 징병제 논란때는
'그래도 우린 안가니까.' 라는 생각으로 받아주는 척하다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가자 하니 위기의식 느끼고 거품 무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