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뭔가 힐링됨......

맞아요~~ 넘 제밌어요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저도요...이번주 일이 꼬여짜증이났는데  ..
윤식당보며..힐링되드라고요

맞아요..맘이편해지는ㅎㅎ 예쁜 풍경도 한몫하구요
엄마랑 보면서 우리도 저기에 가게낼까?? 막 이런얘기하고 그랬네요 ㅋㅋ

별 기대없이 봤다가 꼭꼭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담주부터 신구아저씨 나오시는거 너무 기대되요!!

외국인들이 음식먹고 반응하는거 보는것도 재밌고
알람맞춰놓고 챙겨보고있어요 ㅎ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신구알바님?의 활약이 ㅋㅋㅋ

오픈했던 가게가 이쁘던데 다음주는 다른가게에서 장사하더라구여 아쉽

컴플레인이 나오거나 맛없다고할까봐 제가 다 조마조마ㅋㅋㅋ 근데 손님들이 잘먹고 추가까지 시키니까 너무 뿌듯함 ㅎㅎㅎ 아이고 좋아라

나피디 기획력이 ㄷ ㄷ ㄷ

한식의 세계화를 한답시고 맨날 김치랑 비빔밥만 보다가 불고기 보니깐 속이 다 시원함ㅋㅋㅋㅋ 메뉴 정한 것도 나피디가 노린게 아닐까 싶은데 관련 인터뷰는 없을라나

되게...느낌이 좋아요.
묘하게 재밌달까...
크게 무슨 웃기다거나 새롭다거나 특이하다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식당이나 출연진이 전해주는 느낌이 참 기분 좋아요.
저 같아도 저런 식당 있으면 생각날때마다 자꾸 찾아가고 싶을거 같고 맛을 떠나서 그냥 느낌이 좋아서 자주 갈거 같고 말이죠.
가능하면 저런 식당에서 알바하고 싶기도 하구요ㅋㅋㅋ
매주 챙겨보게 되네요.
기분 좋은 차분함을 전해 줘서 좋아요.
참...느낌이 좋다는걸 설명하려니 뭔가 구차해지네요ㅋㅋㅋ
암튼 재밌어요ㅋㅋㅋ

저도 2편을 재방송까지 해서 4번이나 봤네요.
오늘 점심은 불고기 해먹었어요 ㅋㅋ

정유미 핵귀염 ㅠㅠ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는게 참 좋음

그냥 넋놓고 봤어요.
진짜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
일주일 기다리기 힘들어요~

극적으로 연출한답시고 억지스러운 부분넣고 해서
보는 사람 불편하게 하는 장면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막 미친듯이 웃기고 한게 아닌데
나도 저기에 가 있는듯 하고 푹 빠져들어 보게됨..^^

불고기 먹고 싶어져요. 저만 그래요?;;;

저희도 그랬어요..저게 뭐라고 재밌지?하면서ㅡ
신랑이랑 얘기하면서 끝까지 보게되더라구요.
나이 들면 그냥저냥 저런 식당 내며 살면 참 좋겠다 했네요.나피디는 천재거나ㅡ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 마음을 참 잘 아는 듯ㅡ

별 거 아닌데 보고 있고 웃고 있고... 나피디 매직타임

와 저도 지금 재방 보는 중인데 딱 이생각 했어요. 그냥 보는 자체로 뭔가 힐링 되는 기분ㅋㅋㅋ

윤식당 재밌어요.
시끄럽지도 않고 편하고 배경과 소리만 들어도 치유됨.

오늘 코스코 갔었는데, 호주산 소불고기 코너가 거의 바닥났더군요..저도 한팩 들고 왔어요.^^;;

와ㅋㅋㅋ1화 2화 연속 보는데 보는 내내 웃음이 가시질 않네요.  너무너무 좋네요 윤식당

뭐랄까, 평화롭고 나른한데 사람사는 느낌 나고, 출연진들도 러블리해요. 보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제 사랑 정유미 느므 귀엽게 이쁘게 나오고 막 사랑받고 있어서 햄버규ㅠㅠㅠㅠㅠㅠ

할일해야하는데 재밋어서 안하고 티비만 봄...ㅠㅠㅠ

사람의 욕구가 무엇인지 나피디는 너무 잘 알고 그것을 세련되게 충족시켜주는데 탁월한것 같아요

근데 거기 다철거되서 이제 촬영못한다고 하던데

윤사장님의 노력이 왠지 감동적이고
이서진씨는 언제나 그 여유있는 태도가 부럽고
정유미! 윰블리 사랑스러운거 너무 잘 알았지만
그래도 마구마구 사랑스럽고 ㅠㅠ
근데 일본인 남자가 자꾸 정유미 귀엽다고 할때
왜 내가 옆에 여자분 삐졌을까봐 눈치보고 있는건지 ㅎㅎ

보는데 막 제가 식당 여는 것 같고 대리설렘... 나pd예능은 언제나 제 취향 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피디도 출연자중 한명이됨

요번건 보는데 흠잡을거 하나없는 완벽한 프로더라구요 제기준^.^ ♡ 캐릭터 다 개성있게 그려주신 제작자들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