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예비군의 저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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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출신 아저씨 유희열 닮았네요 ㅎㅎㅎ
근데 제가 포병출신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병들 자대가면 총검술 훈련하나요?
끝판왕이 너무쎄... ㅋㅋㅋㅋㅋ
퇴소식때의 저런 행동은 전역날 몸에 베인 기억입니다...현역은 절대 모르죠...
흘흘.....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 무의식중에 나옴
의장대용 총도 쏠수 있나요?
2년만 해도 달인수준인데 뭔가 10년정도하면 뭐
동원훈련가서 현역일 때 담당관이랑 노가리 까면서 노는데
현역 행정병 애기가 아질을 못한다고 담당관이 갈굴라고 그러길래
대신 해주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인 커터칼질에 빌린 라이터로 모서리 마감까지 완벽히 해냄.ㅇㅇ
21개월 짬밥을 똥구멍으로 먹지 않았음을 증명함.
마지막 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카운트 숏카운트가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
외국인한테 평범한 대한민국 전역한 일반인...이라고 보여주면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취사병의 리드미컬한 삽질이 인상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정보처 출신이라 아스테지 하난 기가막히게 붙였는데...
지금은 그 특기를 살려서 주변사람 핸드폰 보호필름을 붙여주고 있습니다 ㅋㅋ
예전에 동원가서 지뢰 파묻으라길래 작은거 받을랬더니
덩치 큰 내 친구는 대인지뢰 받고
난 대전차 지뢰 받아서 삽질했던 기억 난다..
나쁜 교관...부들부들...
ㅎㄷㄷㄷ 대체 어떻게 다 외워요..? 진짜 대단해요ㄷㄷ
삽이 스댕이라 먹히지
나무로 되어있는삽은 저짓좀 하면 뿌러짐...
뭐 양이 몇십명이면 괜찮은데 천에 근접하면 고기한번 볶을라믄 내 몸무게만큼 볶아야대서 삽이 못버팀 ㅜㅜ
예전에 그 영상있었는데
무슨 게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스페셜포스 같은 게임하다 본인인지 아군인지 수류탄 잘못던졌는데
호안의수류탄!! 이러면서 보이스쳇 하다 팀원들 빵터진거 ㅋㅋㅋㅋㅋ
퇴소 순간의 전투력을 보면 어째서 테란이 그토록 강한건지 알 수 있다.
초병이였는데...
보여줄게없네...
요즘은 전진 무의탁 안 한다던데 좋은 변화인 듯요.
K9 포병출신도 딱히 보여줄게 없네요ㅋㅋ
K55때는 편사각 잡는거 있는데.. k9 와서는 죄다 자동임무만 하니.. 위장망치는 것 정도 있으려나 포구수입??
제 큰오빠가 포병출신이라 그런지 지금 40대 후반인데도 포병숫자를 외우더라고요. 저하고 오빠하고 띠동갑 차이라 어릴때 오빠에게 숫자를 배우다시피 한 저도 며칠전에 계산할 때 현금영수증 때문에 제 핸드폰 번호 부르는데 무의식중에 포병숫자로 불러서 알바님을 당황시켰어요. 기억에 각인되면 평생 가나봐요.
내가 뽀글이를 기가막히게 하는데 보여줄수가 없네
타인에게 숫자 불러줄때 좋쵸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1944년생 똥포 155 견인 씨바~!
정작 자기들은 웃는데 전 뭐가 웃긴지도 모르고
'우왕..쩐다..짱 멋있다...'하고 보다가ㅋㅋㅋ
마지막 퇴소 뭔데 ㅋㅋ왜 뛰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군악대 출신이라 아직도 다림질을 잘 하며 성격이 쪼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