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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도시락 쌌어요

김은 바삭 바삭한 김만 좋아해서
김밥은 패스 했어요!
아직 두돌전이라 밥을 많이 먹진 않아서 조금 쌌어요
오늘 벚꽃보러 간다는데
보내놓고보니 미세먼지가ㅠ안습이네요ㅠ
 
초록색은 초록 채소 후리카케랑 부추이용했고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구요
빨강색은 빨강 채소 후리카케에 껍질벗긴 토마토 넣고 볶은뒤
안에 치즈 넣었어요
과일은 한라봉이에요
오렌지가 더 맛있던데ㅠ
맛있게 먹고 왔음 좋겠네요 

댓글
  • 하이진 2017/03/30 11:33

    어..엄마!! 저도 도시락!!! 싸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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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마련 2017/03/30 11:38

    밥안먹는 두돌엄마는 두돌도 안된 애기가 저렇게 먹는다는 사실에 너무 부러워 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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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GuTo 2017/03/30 11:51

    드디어 저희집을 찾았습니다
    엄마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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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만셋이죠 2017/03/30 12:10

    오 깔끔하고 정성가득한 도시락이네요 ㅎ 막 화려한거보다는 저도 이렇게 싸줍니다 ㅋ 애들 먹기 편하고 좋아하는거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저는 아침에 유부초밥으로 소풍 도시락 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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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아가남 2017/03/30 13:04

    저의조카들을 봐온 바로는
    사탕부터들을거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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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wlo 2017/03/31 05:23

    꺄!!! 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햄스터 주먹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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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ete90 2017/03/31 05:46

    마음씨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ㅜ_ㅜ
    아가가 얼마나 귀여우면 저렇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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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 2017/03/31 05:55

    두돌도 안됬는데 소풍가네요 신기해요 도시락 참맛있겟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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