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씨 구속 속보 공중파방송3사

스브스는 뉴스시작했네요.. ㅎㅎㅎ

빠른 캡처에 경의를^^

이제 철좀 들려나?

훈련소 입대해서 사회와 격리된 후
갑자기 시작된 고된 훈련과 스트레스로
대부분의 훈련병들은 3~4일 가량 똥을 못
싸고 힘들어 하다가 급똥을 싸게 됩니다
그러나 예민한 훈련병들은 1주일 2주일이
지나도 화장실을 못가고 밤새 고통스러워 하죠
논산에서 훈련 받던 98년도에 이름 모를 어느
훈련병은 보름동안 화장실을 못가서 자살한 경우도
있었죠  소문인지 팩트인지 확인은 못 하지만
환경이 바뀌면 화장실가기 쉽지 않죠
바꾸네 너도 당해봐라 보름간 똥도 못 싸고
똥독오른 니 면상을 보고 싶다 ㅋㅋ

ㅋㅋㅋ 구속영장 발부 는 무슨 문서 받는 느낌이고
구치소 수감은 깜빵 들어간거 정확하게 설명하네요
구차해라 ㅎㅎ

우어엌ㅋㅋ 불금이닭!!

와~자고  일어나자 마자 오유 켰더니
이런  기쁜 소식이~

상황파악 되려면 구치소에서 사흘은 자야할 것.
인지부조화로 자신이 결백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상황, 최순실, 최태민과의 관계,
그리고 아버지 박정희의 경고가 주마등처럼 스치고,
그 다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독방에서 고요하게 찾아올 것.
비박인, 역풍을 기대한 보수층이 대선 전 서둘러 구속을 시키고 싶어했고,
보수결집을 위해 감옥에 들어가라는 보수쪽 책사의 회유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마치 자신이 대의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도 가졌을 지 모른다.
하지만, 구치소에 홀로 누워 이 모든 것이 생생하게 객관화 될 때,
무지하고, 이용당하고, 그 무지가 죄의 영역에 도달했음을 알게 될 것임.
그 무력함이 자신을 옥죄더라도,
결코 반성의 영역까지는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마, 어쩌면 죽을 때까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믿을 지 모르겠다.
그런 이유만으로도 평생 감옥에 있을 사유가 된다.
그 무지로 인해,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망각하고,
통치와 독재의 구분을 지웠으며,
가신을 곁에 두고, 충신을 내쳤으며,
국사를 섭정시켰으니,
인생을 돌아보며 반추하는 장소로는 감옥이 제격이라 하겠다.
이 모든 악조건을 딛고,
오랜 세월 영어의 몸이 된 가운데,
결국..
깨달음이 그대에게 있기를.
그래서, 불쌍한 그대 영혼이 구원받기를.

청와대에서 나온지 18일만이죠.
18이랑 인연이 많네요.
18연.

출근중에 본 최고의 희소식이군요

걍 디발새기들이야.
목숨 연명해야제.
활활 태워야 돼 쟈들은.
부정의 댓가가 무엇인지 단 한 번도 맛 본 놈이 이 역사에 있기나 했어??
이번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야.
정의 평등 공정 그리고 내가 일 한 만큼의 당연한 댓가.
정신들 차려.
시대와 역사의 폭풍우 속에 그 끝에서 다시 자리잡을 단 한 번의 시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