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1422247 보수적인 대한민국은 단 한차례의 예외도 용납하려 하지 않네요. 예외 앞에선 너무나 이성적이에요. 만약 그 예외가 세상을 정의롭게 할 수 있는 사례라면 예외라 하더라도 인정해야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될텐데 말이죠 자신을 희생해 남을 구한 사람들이 보호받고 존경받지 못할 나라라면 나라의 존재이유가 없지않을까요.
아.. 몇해 전 그거 생각나네......
보훈처인가 체육대회 하다 발꼬락 다쳤다고 유공자.....
손가락 다쳤다고 유공자...
아.. 아... 그 보훈처가 그랬구나... 아... 그랬었구나...........
ㅅㅍㅅㄲ들.............
2010.10.09 아엠피터님 블로그
족구하다 다친 보훈처 직원이 국가유공자라니.
http://lmpeter.tistory.com/1265
2013.10.24
보훈처 직원은 문지방에 걸려 넘어져도 국가유공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310241538431&code=920100
[2010국감]"보훈처 직원은 걸레질에 넘어져도 국가유공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0811304292030
13년도에는 선거에 개입도 하더니 쓰레기들.... 이놈들이 진짜 선국선혈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 ㅃㄱㅇ들입니다...
보훈처도 비리 꽤하죠...ㅡㅡ
저 기관에 들어간 사람들도 분명 낙하산 많을텐데 뿌리 뽑아야죠 아니면 현판을 내리던가
보훈처 안전처 국정원.. 도대체 국민을 위해 하는게 뭐냐?
최장수 자리 보전 비결은..
http://v.media.daum.net/v/20161130120502581
예외앞에서 이성적이라구요?
국방비리는 예외였는데
그냥 감성으로 넘어갔죠 ㅎㅎ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다치면 산업재해 신고 해야 하는데 대부분 업체에서 벌금때문에 자비로 처리하죠.
하지만 산재를 처리하는 근로복지공단 직원은 계단에서 발을 헛딛어 넘어져도 바로 신청하심 ㅋㅋㅋㅋ
모든 법엔 예외 조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외를 결정하는 건 그 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죠.
-_- 언제는 안 그랬나요
정권교체가 되면 보훈처도 들춰봐야겠네요..
얼마나 많은 모기새끼들이 되도않는 명목으로 유공자 자격을 빨아먹었을지...
이 나라에 군바리 짭새들 하고 연관된 곳 중에 멀쩡한 곳은 단 한 군대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