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원책 변호사 왈
문재인에게 놓여있는 건널목, 약점 중 하나가
"드라마가 없다" 라네여.
계속 1등하다가 1등으로 당선되는 것 보다는
뭐 반문연대든 뭐든 그런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선호할 것이다 라는 식의 이야기인데...
글쎄요.
전 문 후보가 정말 드라마틱하게! 압도적으로!
모든 후보들을 누르고 2/3 이상의 표를 쓸어담는
드라마가 써지기를 감히 기대해봅니다.
그런 기대, 한번 꿈꿔봐도 되지 않을까요? 이번 판에서는..
https://cohabe.com/sisa/16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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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도 드라마가 있죠. 장르는, 자칭 보수 입장에서 재난 드라마겠지만.
스토리는 많은데, 언론이 안써주는것뿐이죠.
그의 삶과 정치에 뛰어들게 된 계기, 그 연장에 모든 정치세력 심지어 당내에서까지 공격을 감내해내고 친화적인 언론 하나 없이 지지율 1위에 대통령까지 당선 된다면 이 것만큼의 드라마가 또 있나 싶네요.
드라마가없기는!!!
부정선거로 대통령자리 놓치고 이번대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될분인데 말이에요!!
부디 제가 죽기전에 지난대선이 부정선거라는게 밝혀지길 바랍니다!!
모든 정치인 언론들이 하나로 모여 문재인만을 공격하고 비난하는데 굴하지 않고 지지율 1위로 대통령 된다면 이게 드라마지 뭐가 드라마일까요?
이니 대통령 되는 성장드라마 ㅋㅋㅋㅋ
지난 총선같은 드라마가 어디 있으며.. 슬픈 느와르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생사고락을 옆에서 함께한... 그 드라마.. 이런 대하 드라마가 어디 있다고...
이보다 드라마틱한 후보가 있었나?
언론 정치권 온 사방에서 문재인 공격하거 반문연대 만들겠다는 사람들 틈에서 이긴것 만으로도 니들이 드라마 만들어주고 있는데 ㅋ
그리고 총선때 당흔들고 탈당사태에 인재영입으로 당일으키고 버텨내고 결국 지금 1위당 만들고 본인도 1위인데 이게 정치드라마지 뭐냐 ㅋ
드라마같은 소리하네 꼴찌가 일등하는 것만 드라마냐
당혁신하고 분당되고 수많은 위기와 반발을 겪고 지금의 지지율 끝까지 유지하면서 당선되는 게 진짜 드라마지 쟤들은 그냥 단순해요 문재인이 대통령 안되는 걸 드라마라고 말하는 거죠
미니시리즈 말고 대하드라마 혹은 느와르야
전원책의 헛소리죠
드라마 만들려면 그 인물에 대한 몰랐던 것들이 터져 나와야 하는데
극우진영에서 몰랐던 것은 ㅋㅋㅋㅋ 더 악화만 시키는거죠
자유당,바른 두개당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모든 선거에서 드라마는 나올수 없다고 봅니다. 뿌리까지 부패한 사람들이 급속성장을 어떻게 할수 있을지 ㅋㅋㅋ
대선 이후 일어났던 일들만 봐도
드라마나 영화한편 찍을각
전원책이 드라마 1도 안보는듯 ㅋ 역대 이런 드라마 쓰는 인물이 없음 그러니 모두가 문재인 문재인 거리는거지.. 적도 아군도 다 문재인 이야기만 한다.
쉬펄. 수꼴 수장에게 죽은 친구를 위해 정치권에 뛰어들어 압도적인 승리로 대통령에 당선된 다음 정공법으로 적폐세력을 멸하는 것 만큼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가 어딨음?
드라마 좋아하신 분 삼성동에 계시던데...
드라마는 국민이죠..
국민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니깐..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면이라고했는댕..
충분히 드라마 아닌가요?
새정연 당대표 시절부터 해서...
참 많은일들이 있었는딩
그리고 드라마틱 당선도 좋지만
강렬한 액션 처럼 싹다찍어누르고 당선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드라마 좀 그만봐라. 뭔 드라마 타령이야.
존재 자체가 이미 드라마같은대,
썰전은 유시민 안나오면 안보죠 ㅋ
요즘 나온 만화중에 원펀맨이 제일 재밌더라
굳이 대통령 되는게 드라마가 있어서 쓰나요
대통령이 되어서 드라마 찍는게 중요하죠
언론개혁
정치개혁
대기업개혁
적폐청산등등... 앞으로 더 많은 모습 보길 기대중
저 미친 전원책 후드려 잡을 사람은 오직 유시민 뿐임을 확인 한 회차였슴돠..보는 내내...확씨팍..소리 절로 나왔슴...
전원책 대선 드라마 타령은 10년전부터 봐서 지겨워 죽겠네
박근혜 당선은 막장 드라마 써서 된거냐?
드라마는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
드라마는 막장이죠. 최순실박근혜 주연 절찬리 히트쳤는데 무슨 드라마타령ㅋ
새눌당에서 엠비가 530만표 차이났다고 그걸로
5년 울궈먹었죠
한 1000만표 차이로 눌러버려야 합니다
억울하게 세상 떠난 친구가 있고, 그 친구를 억울하게 죽게 만든 원흉들이 덜덜 떨며 한 발 한 발 다가오는 그를 저지하려 안간힘을 쓴다.
수십년 핍박받던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연호하고 핍박하던 자들은 좌불안석이다.
그 어떤 수단으로도 그를 막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 망패들고 죽지 못해 배팅 따라오는 저들의 무력감은 유사이래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보다 더 호쾌한 드라마가 또 어디 있는가?
시즌1만 5년짜리다.
하다하다
이젠 드라마 타령 ㅋ
박정희 시대를 살면서 데모 한 번을 안한 색기들이 드라마가 없는 거죠.
드라마로 치면 막장드라마 짱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는데..그래서 결과가 어떤가요?
전원책선생, 정신차리세요!
솔직히 지금 시골에서 푹 쉬면서 책 읽고 등산이나 다닐 그런 사람이
친구의 죽음과 시대의 부름에 대한 사명감으로 권력투쟁 한 가운데로 나와
한번의 실패와 그 후 수많은 역경을 견디고 지역구도를 누른 가장 큰 지지율로 당선되어
한 나라의 수장으로써 역사상 가장 큰 개혁이 될 지도 모를 일을 저지를 상황인데
이게 드라마가 없다구여......
게다가 이 스토리는 말입니다. 이제 겨우 시작이애여. 찡끗.
막장 드라마만 드라만가,
권선징악 / 해피엔딩이 소설 속에서나 진부하지 현실 속에서는 말그대로 진짜 드라마다.
6.25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던 1950년 겨울.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반격을 개시했고 눈부신 속도로 진격해서
평양을 지나 압록강과 두만강에 도달한다.
김일성은 강계로 수도를 옮겨 최후의 저항을 준비하지만 사실상 통일을 눈앞에 두고있었던 상황.
하지만 중공군 30만명이 기습적으로 참전하면서 전황은 크게 뒤바뀌고
원균을 능가한 사나이 유재흥의 부대전멸까지 겹치면서 UN군은 전면적인 후퇴를 하게된다.(1.4 후퇴)
함경도 지역의 국군과 UN 군은 함흥부근의 흥남부두에 모여 해군의 도움으로 철수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지만
중공군은 이를 포착하고 흥남부두를 포위한다. 하지만 미 공군의 근접폭격과 해군 전함들의 결사적인 화력지원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도시 주변을 포위하는데 그치고 부두에 집결한 국군과 UN군 10 만명은 철수를 시작한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군을 따라온 수만명의 피난민이 부두에 발이 묶여버린것이었다. 이들은 주로 공산당에 협력하기를 거부한 사람들로
다시 공산당 치하로 들어갈경우 반역으로 대부분 처형당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었다.
당시 미 10군단의 한국인 고문이자 군의관이었던 현봉학은 군단장을 설득했고
군단장은 해군 함정 13척을 동원해서 9만명에 가까운 피난민을 수송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모든 철수가 끝난 뒤 마지막으로 부두앞에 정원 47 명의 미국 국적의 유조선 메레디스호가 남는다.
선장이었던 레너드 라루는 현봉학의 설득을 받아들였고
모든 화물을 버리고 부두로 다가가 피난민을 태우기 시작한다.
정원 47 명의 유조선에 피난민들은 서로의 손을 잡아주며 올라타기 시작했고
한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자신의 짐을 바다로 던지고 다른사람의 손을 잡아 올려준다.
정원 47명의 화물선에 그렇게 올라탄 피난민의 수는 14,000 여명.
메레디스 호의 탈출 직후 미군은 흥남부두를 폭파한다.
영하 30도의 한겨울에 정원을 3백배가 넘게 초과한 혹독한 상황에서 거제도까지의 3일간의 항해에도
단 한사람도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5명의 아이가 태어난다.
3일간의 항해끝에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메레디스호는 거제도에 도착했고 모든 피난민을 안전하게 내려주고 다시 항해를 떠난다.
메레디스 호는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해낸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당시 선장이었던 레너드 라루는 1960년에 그때를 이렇게 회고한다.
" 10년전 지구반대편에서 한 놀랍고 경이로운 항해를 잊을 수가 없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사흘동안 신이 우리와 함께 했다고 나는 믿는다. "
P.S 이렇게 흥남에서 탈출한 사람들 가운데 북한에서 공산당에게 끝까지 협력을 거부했던 공무원 출신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거제도 피난민 수용소에서 1953 년 아들을 낳았고, 이름을 재인이라고 짓기로 한다.
- 태생부터가 드라마 (언젠가 오유에서 봄)
최근에는 물론 극적인 요소는 없지만
이런건 당연히 2012년도 부터 봐야하지 않나..
기,승,전,결 스토리에 승 부분만 보고 극적인 요소 없네 하고 있는 느낌이지...
까고는 싶고 깔 건덕지는 없고
방송에서 뭐라고 말은해야 밥벌이는 되겠고
아
저의 인생맨토는 전원책 선생입니다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