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23일 노무현 추도식때에는 그 친구가 대통령이 되어 갑니다..
그때 울지 마시길..
앙구드2017/03/27 22:12
곧..ㅠㅠ
Clutch_Chu2017/03/28 01:01
좋아하는 영상이네요
kakiblue2017/03/28 01:02
추천이요~
견우의노래2017/03/28 01:04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가 있지...? 놀랍네요.
페브리즈2017/03/28 01:15
노통 살아계셨으면 문재인은 절대로 정치에 입문을 하지 않았겠죠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ㅜㅜ
류록2017/03/28 02:40
보고싶습니다ㅠㅠ
Texhinsoo2017/03/28 05:08
으흑. 노통님.ㅠㅠ 아쉽지만 문재인으로 보고픔을 대신해야겠어요.ㅠ
또르륵2017/03/28 05:52
ㅜㅜ
111112017/03/28 07:30
문재인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멘트를 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ELLE2017/03/28 08:12
노무현을 친구로 둔 문재인입니다
마그누스폭2017/03/28 08:25
친구로써 아니 한인간으로써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합니다.
마그누스폭2017/03/28 08:27
엘리님 멘트처럼 이번 선거 광고 카피로 노무현 친구 문재인 이라는 카피를 보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찬빛2017/03/28 09:16
마그누스폭// 노무현 대통령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여전히 많은 노령층들은 노무현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어서. 선거전략으로는 좋지 않을것 같네요
Kengriffy2017/03/28 09:23
음성지원이 저절로 됨ㅠㅠ
스몰츠용수2017/03/28 11:41
이 둘은 정말 관중과 포숙을 무색하게 하는 우정이죠
아들아미안2017/03/28 12:04
대한민국에 큰 복이었으며 현재도 큰 복이고 앞으로도 큰 복일 것입니다..ㅠㅜ
화나신성현2017/03/28 13:51
이게 경선때인가요? 아니면 그후에 대선때인가요?
하이루나2017/03/28 14:06
저 말하고 저때 두분이 서로 잠깐 아이컨택하는데 간지 쩔더군요....
왕좌의게이2017/03/28 14:19
ㅠㅠ
개쓰리2017/03/28 14:49
저거 가지고 몇년 아니 십수년을 울거 먹네요.
노무현이 문재인 대통령 나갈때 쓰라고 저런 연설한게 아닐텐데...
작전본부2017/03/28 14:50
화나신성현/ 경선 끝나고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인걸로 압니다.
dkijkcu2017/03/28 15:27
한편의 드라마네요
지금여기2017/03/28 17:03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여러분! ---이건 언제 말씀하신 거죠?
오공신2017/03/28 17:45
지금여기// 2002년 11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본 출범식입니다.
2002년 11월, 저는 '아름다운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2년 11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본 출범식. 저의 인사말에 이어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큰 비밀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그때 저에게 맨 먼저 드는 생각은 ‘나이가 일곱 살이나 많으신 분이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는 표현을 쓰시다니!’였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그 표현이 그런 자리를 어색해하는 저에게 용기를 주시려는 속 깊은 배려임을. 2002년 11월, 저는 ‘아름다운 원칙’을 만났습니다.
문재인의 운명중
연이2017/03/28 19:23
개쓰리// 울거 먹다가 아니라 우려 먹다요. ㅎ
귀폭위태천2017/03/28 19:33
사진보니 울컥하네여!ㅠ
리즈레몬2017/03/28 19:34
이 영상 진짜 좋음ㅠㅠ
촵촵촵촵2017/03/28 19:37
이건 볼때마다ㅠㅠㅠ
monami2017/03/28 19:41
뭉클하네요 ㅜㅜ
노인2017/03/28 19:42
하..
마우마우2017/03/28 19:56
[리플수정]아~~씨바...그립다..
저 위에 페브리즈님 말씀처럼 노통이 살아 게셨다면
문재인이 대통령 선거에 나서지 않아도 되는데...
요즘 사방에서 화살 맞는 걸 보면 걍 대통령 안 했으면 하다가도....
금빛독수리2017/03/28 19:56
보고싶어요..ㅠㅠ
수정2017/03/28 19:58
감성터치 ㄷㄷ 멋지네요
글러브2017/03/28 20:00
올해 노무현대통령서거일에는 마음놓고 울어도 좋겠습니다...그동안 죄송해서 제대로 울지도 못했습니다...문재인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목놓아 울고싶습니다
사람 볼 줄 아시네ㅠㅠ
ㅠㅠ살아계셨으면 누구보다 더 기뻐 하셨을듯
그 울림이 전해집니다.
dalcldjc1// 보고 계시겠죠? ㅠㅠ
정말 좋은 친구를 두셨습니다
두분다 훌륭하셔요.
역대급
보고 싶네요......ㅠ
ㅠㅜ
오늘 같은날 노통 정말 보고싶네요 ㅠㅠ
ㅠ
ㅠ
정치적 호불호릉 떠나서.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친구들 둔다는건 참 행운이네요
이번 5월 23일 노무현 추도식때에는 그 친구가 대통령이 되어 갑니다..
그때 울지 마시길..
곧..ㅠㅠ
좋아하는 영상이네요
추천이요~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가 있지...? 놀랍네요.
노통 살아계셨으면 문재인은 절대로 정치에 입문을 하지 않았겠죠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ㅜㅜ
보고싶습니다ㅠㅠ
으흑. 노통님.ㅠㅠ 아쉽지만 문재인으로 보고픔을 대신해야겠어요.ㅠ
ㅜㅜ
문재인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멘트를 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노무현을 친구로 둔 문재인입니다
친구로써 아니 한인간으로써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합니다.
엘리님 멘트처럼 이번 선거 광고 카피로 노무현 친구 문재인 이라는 카피를 보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그누스폭// 노무현 대통령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여전히 많은 노령층들은 노무현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어서. 선거전략으로는 좋지 않을것 같네요
음성지원이 저절로 됨ㅠㅠ
이 둘은 정말 관중과 포숙을 무색하게 하는 우정이죠
대한민국에 큰 복이었으며 현재도 큰 복이고 앞으로도 큰 복일 것입니다..ㅠㅜ
이게 경선때인가요? 아니면 그후에 대선때인가요?
저 말하고 저때 두분이 서로 잠깐 아이컨택하는데 간지 쩔더군요....
ㅠㅠ
저거 가지고 몇년 아니 십수년을 울거 먹네요.
노무현이 문재인 대통령 나갈때 쓰라고 저런 연설한게 아닐텐데...
화나신성현/ 경선 끝나고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인걸로 압니다.
한편의 드라마네요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여러분! ---이건 언제 말씀하신 거죠?
지금여기// 2002년 11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본 출범식입니다.
2002년 11월, 저는 '아름다운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2년 11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본 출범식. 저의 인사말에 이어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큰 비밀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그때 저에게 맨 먼저 드는 생각은 ‘나이가 일곱 살이나 많으신 분이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는 표현을 쓰시다니!’였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그 표현이 그런 자리를 어색해하는 저에게 용기를 주시려는 속 깊은 배려임을. 2002년 11월, 저는 ‘아름다운 원칙’을 만났습니다.
문재인의 운명중
개쓰리// 울거 먹다가 아니라 우려 먹다요. ㅎ
사진보니 울컥하네여!ㅠ
이 영상 진짜 좋음ㅠㅠ
이건 볼때마다ㅠㅠㅠ
뭉클하네요 ㅜㅜ
하..
[리플수정]아~~씨바...그립다..
저 위에 페브리즈님 말씀처럼 노통이 살아 게셨다면
문재인이 대통령 선거에 나서지 않아도 되는데...
요즘 사방에서 화살 맞는 걸 보면 걍 대통령 안 했으면 하다가도....
보고싶어요..ㅠㅠ
감성터치 ㄷㄷ 멋지네요
올해 노무현대통령서거일에는 마음놓고 울어도 좋겠습니다...그동안 죄송해서 제대로 울지도 못했습니다...문재인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목놓아 울고싶습니다
노무현관련 문재인 추억팔이 오랜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