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사용해보았는데 오늘 보정과정에서 이상한점이 발견되서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구입후 JPG만 사용하다가 DNG와같이 사용 후 보정하려하는데 색상이 JPG랑 완전 다르고
본래 피사체 색상과 전혀 다른 색상이 나오네요 원래 DNG파일 자체가 이런건지 멘붕이네요
보통 나이키 박스가 요롷게 흔하고 흔한 빨강색인데(JPG파일입니다.)
요론식으로 완전 뜬금없는 핑크가 나와버리네요 접시도 마찬가지구요,(DNG->JPG무보정본입니다.)
요고 말고도 사진 전체가 빨강색컬러는 거의다 핑크빛이 도네요 노란건 주황빛으로 나오구요
캐논 RAW파일은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보정하려해봐도 기존 피사체 색상으로 보정이 너무 힘드네요
눈으로 직접본 피사체 색상으로 맞추려고 하면 사진이 너무 인위적이게 되네요
그냥 JPG로 써야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화벨이 jpg랑은 아에 다르게 잡히나보네요. 저도 jpg만 써봐서...
저도 니콘 쓸때 느낀건데 그러더라구요.
jpg는 바디 자체에서 이미지 프로세싱? 을 한 이미지( 간단히 보정된 이미지 )
raw파일은 정제되지 않은 그대로의 이미지 라는군요.
그래서 이미지가 차이가 나게 되더랍니다.
컨버팅을 어떤걸로 하셨어요~?
M9, S2 를 쓰면서 DNG로만 찍는데 그런현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실내 촬영시 라이카 제품이 화이트벨런스를 상당히 못잡는 편이라 종종 화밸을 잡아주며 제 색상을 맞추곤 했지요. Q는 안 써봐서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잘 해결되시길..